2015. 02. 26.
미셀지역아동센터 집단교육실에서 제5회 영어말하기대회가 있었어요~
최재일 선생님의 맛깔나는 인도로 제비뽑기를 통해 순서를 정했어요~
첫번째로 신재은 아동이 중학교 언니다운 늠름한? 모습을 선보였답니다^^
친구가 앞에서 말할 때는 경청하는 자세도 중요하겠죠?^^
발음과 전달력, 내용의 정확도와 표현력 및 자세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어요~
작년에는 울기만 했던 유치부 제진이도 이번에는 용감하게 참가했어요!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모두가 감동하며 뜨거운 박수로 격려하였답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성과를 보이고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떨리지만 힘차게 발표하는 아동들이 자랑스러워요~
드디어 떨리는 입상자 발표시간~
세명의 심사위원분들의 점수를 집계하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먼저 장려상은 최숙경, 박지은, 이지수, 임성제, 김윤경 아동이 차지했네요~
이번에는 3등! 두근두근..짠!
배은지 아동이 3등을 차지하였습니다.^^
2등은 강채연아동이 차지했어요~ 1등과의 점수차가 0.1점이라지요..?
아쉽지만 후회없는 결과에요~
그리고 대망의 1등은 바로 김소연 아동이 차지했습니다!
입상한 아동들 모두 축하합니다~~
작년보다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아동들 모두 기특하고 자랑스러워요~
포기하지 않는 열정으로! 내년 영어말하기대회도 기대해주세요~
모두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