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동 주민자치회 주민공론장 의제발표
제목: 연신내역 4번 출구앞 우회전로 골목길70m 보도 개선공사
대한민국 남자는 군에 갑니다.
군에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직속상관 관직성명입니다.
대조동 동장 천현주, 은평구청장 김미경, 서울시장 오세훈, 대통령 윤석열.
서울시청에서 오세훈님이 대중교통으로 대조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러 온다면 연신내역에서 내려 4번출구를 나와 바로 우측에 있는 골목길을 걸어 도보 660m오는 것이 최선의길 입니다.
대조동 주민 27,240중 걸어다니는 분은 이길로 제일 많이 다닙니다.
넓이 2m~4m 길이 70m 정도의 골목길은 반은 블록으로 반은 아스콘 포장으로 되어있고, 입구쪽은 건축을위한 공사판넬로 가려져있어 좁고, 바닥이패여있고, 바닥에 구조물이 있어, 미관상 좋지않고, 걷기에 매우불편합니다.
서울시민이 건축을 할려면, 건물지을 때 건물 밖으로 안전과 비산먼지를 위해 도로와 길을 점유하여 휀스를 처서 공사를 하고, 준공시 시민편의를 위해 건축물을 들여 짖고, 공개공지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건축을 하기위해 휀스를 설치한지 6년이 지났는데 그대로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과 도로를 점유한 상태로 6년을 가고 있으니 은평구청은 무엇을 하나 불평해봅니다.
이곳은 마을 생성과정에서 생긴 골목길로, 도로와 달리 개인땅으로 행정 집행이 어려운 점이 사료 되지만 실질적으로 대조동 주민이 제일 많이 단니는 길이, 6년 이상 방치되어 있습니다.
건축을 위해 무단점유한 휀스를 철거하여 길폭을 확보하고, 보도블록인 바닥 정리, 무단간판정리, 아스콘길 정리를 하여 대조동민의 안전한 골목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도 첨부하였으니 보아 주세요.
[1202 길상 정성수] [오전 9:26] 잘보이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직무유기로 고발하고픈 마음입니다.
[1202 길상 정성수] [오전 11:56]
연금계획 힘듭니다.
노동계획 힘듭니다.
종교계획 힘듭니다.
국회의원들은 표와 반대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해야 할 일은 어렵더라도 하시지요?
[1202 길상 정성수] [오후 12:31] 동갑내기 박원순 전시장은 시정을 살피기 위해 옥탑방생활도 하고 지하철도 많이 이용했다고 들었습니다.
[1202 길상 정성수] [오후 12:53]
좁고,담배피고,간판부딧히고,바닥울퉁불퉁한 이길 고처주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