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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이반성면 일원의 가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가산일반산업단지는 26만㎡ 규모로, 산업용지 12필지 18만6000㎡와 지원시설용지, 주차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산산단은 사업시행자가 산업용지 30%를 사용하는 민간개발방식으로 조성됐으며, 나머지는 관리기본계획 및 개발용지 처분계획 승인을 받아 오는 11월 분양 예정이다. 진주 가산일반산업단지 조감도. /진주시/ 입주업종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기타 운송장비제조업 등 5개 업종이다.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교통 여건이 좋아 실수요 기업인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가산일반산단은 혁신도시 건설과 항공국가산단, 뿌리산단과 함께 지역 고용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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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땅투모의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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