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주산(326m). 깃대봉(전의 459). 봉화재(224m). 토성산(210m)/세종.공주
산행일자; 2023년 10월 7일 (토) 날씨; 맑음. 산행거리; 약 10km 산행시간;3시간 05분(09;30~12;35)
교통편; 안내산악회 아리솔
비용;35,000원(하산 후 현지식당 식사제공 비용 포함)
산행코스; 도신고복로공주고개 전 신성길 →밤나무단지길 → 명주산(326m) → 전월지맥 합류 → 동막고개 → 깃대봉(215m 전의 459) → 봉화재(224m) → 전월지맥과 이별 → 헌 고개 → 228봉 → 211봉 → 토성산(사성산 210m) 왕복 → 기룡리 평전버스정류장
■명주산(326m). 깃대봉(전의 459) .봉화재(224m). 토성산(사성산 210m)은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도신리. 중흥리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청라리.용암리.기룡리에 소재한 산이다. 국립지리원 지도상 봉화재(224m)만 그 이름이 나오고 명주산(326m). 깃대봉(전의459) 토성산(사성산210m)은 오록스맵 Korea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토성산은 로커스지동에는 사성산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흙토(土) 와선비산(士)을 오인한 데서 나온듯싶다. 전월지맥 상의 산이거나 전월지맥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산이다.
■전월지맥(轉月枝脈)은 금북정맥(錦北正脈) 고려산(307m)을 지나 되재(x338m)에서 가지를 쳐 △국사봉 (402.7m 봉), △국사봉(213.8m), 원수봉(251m 봉), 전월산(260m), 노적산(x183m)을 거쳐 미호천이 금강과 합류하는 (팔봉지맥 두물머리 건너편) 충남 연기군 남면 월산리 월산교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30.2km의 산줄기를 말한다.
2023년 10월 07일(토).(06;35)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6;59) 신논현역 8번 출구 나와 (07;05) 아리솔마운틴 클럽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이번 주도 28인승 리무진 Bus입니다.
오늘은 아리솔마운틴 클럽 회장 배하사님이 따님 결혼식으로 산행에 참여치 못해 채약산님이 회장대행을 맡아 봉사를 합니다. 배하사님은 성격상 대원들에게 부담될까 싶어 따님의 결혼식을 알리지 않았지만, 축하할 일이어서 제가 임의로 (배하사님이 싫어할 것임을 알면서도) 대원들 중 축의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들께 편의를 드리기 위해 단톡방에 어렵게 알게 된 계좌번호를 올렸습니다.
차는 중간 망향 휴게소에서 약 10분(08;30~08;40) 휴게시간 갖고 (09;20)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 IC를 빠져나와 의당전의로를 타고 오다가 도신교전 좌측 도신고복을 진행 (09;30) 산행들머리로 잡은 "충남 공주시 의당면 도신리 신성길 입구"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신성길 입구])(09;30)
충남 공주시 의당면 도신리 공주고개 직전 "신성길 "입구에 도착 산행시작한다. 신성길 입구에는 "한국아이에이(주)" 입간판이 서있다. 신성길은 밤나무단지로 가는 농로다.
(09;30) 타고온 산악회 버스입니다. 산행시작합니다.
(09;30) 신성길 모습입니다.
(09;30) 안내판"한국아이에이(주)→"입니다.
(09;31) 신성길 1차선 콘크리트 도로 따라갑니다
09;45 밤나무단지 길입니다
(09;55) 밤나무단지 상단길을 따라오릅니다.
1.2km 30분 [명주산](326m)(10;00)
삼각점(전의 322)과 반토막 난 삼각점 설명판 있다. 조망은 없다.
(10;00) 명주산(326m) 정상입니다.
(10;00) 명주산(326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0;00) 명주산(326m) 정상 삼각점(전의 322/***재설)입니다.
(10;00) 명주산(326m) 정상 반토막난 삼각점 설명판입니다.
(10;07) 육산 능선길에서 만난 바위봉입니다. 바위를 우측에 두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10;09) 조망 1
(10;09) 조망 2
(10;10) 조망 3. 밤나무단지 길이 끝나고 임도 조금 따르다가 우향 전월지맥길로 들어섭니다.
(10;18) 준희 님의 전월지맥(233.6m) 표지판과 에이원 회장님의 표지기 만납니다. 반갑습니다.
(10;23 ) 임도에 내려섭니다.
(10;24) 임도 건너 능선에 붙으면 좋은 등로입니다.
(10;25) 5구간 별고개 이정표(청라 1리 마을회관/태산 2교 5.4km) dlqslek.
(10;25) 석축계단을 오릅니다.
(10;33) 목책계단을 오릅니다.
(10;38) 준. 희님의 표지판 (전월지맥 260.8m)입니다.
(10;43) 무인 산불감시탑입니다. 좌향 내리막길입니다
(10;46 ) 동막고개에 내려섭니다.
(10;47) 묘지임도길 따라 김해김 씨와 그 부인 창녕성씨 묘지포함 여러 기의 묘지뒤로 올라 우측숲길로 들어섭니다
4.2km 80분 [깃대봉 (전의 459) ] (215m)(10;50)
삼각점 설명판(전의 459) 서있고 삼각점(전의 459/1989 복구) 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좋은 등로 따라 봉화재(224m)로 이동한다.
(10;50 ) 깃대봉 /전의 459 (218m) 정상 삼각점 설명판입니다.
(10;50 ) 깃대봉 (218m) 정상 삼각점( 전의 459 /1989 복구)입니다.
(10;50 ) 깃대봉 (217.8m 전의 459) 정상 입니다. 준희님 표지판 (전월지맥217.8m)과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습니다.
(10;50 )깃대봉 (217.8m전의459)정상 인증사진입니다.
5.7km 105분 [봉화재](224m)(11;15)
봉화재(224m)는 고개가 아니고 산의 정상이다.
(11;15) 봉화재(224m) 정상입니다.
(11;15) 봉화재(224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1;33) 봉화재 (224m)에서 좋은 등로 따라 약 0.8km/18분 거리에서 전월지맥과 이별하고 좌향 "헌 고개"로 내려섭니다.
(11;07) 헌 고개에서 오름길 후 228봉 211봉을 지난 후 다시 오름길 니다.
8.9km 175분 [토성산=사성산](210m)(12;25)
삼거리능선갈림길(190m)에서 토성산(210m) 왕복 후 우측능선으로 하산한다. 토성산 정상에는 삼각점(전의 324)과 그 설명 판이 서있다. 로커스지도에는 사성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흙토와 선비사를 오인한 데서 이름이 달라진 듯싶다.
(12;25) 토성산=사성산(210m) 정상 삼각점(전의 324)입니다
(12;25) 토성산=사성산(210m) 정상 삼각점(전의 324) 설명판입니다
(12;25) 토성산=사성산(210m)정상 표지기입니다
(12;25) 토성산=사성산(210m)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12;27 하산길입니다
(12;34) 마을 도로에 내려섭니다.
10.0km 185분[평전버스정류장공터](12;35~13;50)
산행종료한다.
(10;35) 다리 건너 우측 "평전 버스정류장 건너공터"에 주차된 산악회버스입니다..
(10;35) 다리건너 우측 "평전 버스정류장"입니다. 산행종료합니다.
(12;35) 산행종료합니다. (12;35~13;35)[60분] 평전버스정류장의자에 자리 잡은 선두그룹이 따라주는 막걸리거푸 3잔하고 차 안에서 대충 짐정리 한 후 슬리퍼 갈아 신고 옷보따리 챙기고 목사님 찾아도 안 계셔 교회마당가 수도에서 머리 감고 수건에 물 묻혀 몸통 닦아 내고 새 옷 환복합니다.
버스로 돌아와 막걸리 1병 더 챙겨 길가에 자리 잡고 마은 견과류 안주와 과일등 안주로 메이트님과 건배합니다. 버스에 돌아와 망중한 달래고 후미님들 도착되어 당초 식당으로 출발 예정 시간(14;30)보다도 1시간 일찍 (13;35) 평전버스정류장 공터를 출발 연서면 밀물새우집 식당에 도착 약 50분(13;50~14;40) 밀물 새우 칼국수로 맛난 점심 즐깁니다.
(14;40) 식당 출발 후 문일님이 등로에 널린 밤을 많이 주어 기분 좋아 아이스크림 쏜 덕분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먹습니다. 고맙습니다.
중간 안성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 10분 (15;40~15;50) 갖고 (14;25) 경 양재역 도착합니다. (14;30) 양재역 출발 여의도 불꽃 축제 때문에 암청 복잡한 9호선 완행으로 가양역 일찍 도착 귀가 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 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산행기록표 2
e-동아트랙지도
실트랙
첫댓글 이틀전 보령의 봉황산 등 산군에 이은 이번에는 세종시쪽의 깃대봉, 봉화재 등을 다녀오셨습니다.
아리솔산악회와 함께 하시면서 추억을 남기셨습니다.
전월지맥상에 설치했던 표지판과 제 흔적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지난 추억을 잠시 상기시켜봅니다.
이어지는 산길도 내내 안전한 여정을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