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효리가 왜 캐나다에 갔을까요? 슬리퍼 러닝머신과 tv 볼륨 높이는 것이
언제부턴가 제 루틴이 되었어요. 44살짜리 톱스타는 어떻게 사나 궁금했나
봐요. ‘캐나다 체크 인’(tvn)이란 프로에서 해외 입양 보낸 강아지 링고 네를
찾아가는 방송이었어요. 대가족제로 사는 모습이 부러웠다면서 ‘난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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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평범하게 살고파‘라고 하더이다. 아직도 100억 넘는 돈이 있는
중년여자도 다 고민이 있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충분히 행복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캐나다는 20년 전 지인(정아)이 이민을 가서 제게 사진을
보내온 나라라는 것과 디스퀘어드라는 단풍잎 브랜드가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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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등산 복 몬츄라, 캐나다 구스도 있었네요. 그때도 이민 보증금이
5.000정도 했는데 요샌 더 비쌀 것입니다. 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의 연방 국가로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쪽
으로는 대서양, 서쪽으로는 태평양, 북쪽으로는 북극해를 접하고 있습니다.
지리적 특성 때문에 수영이나 동계 종목이 강한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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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은 약 998만 제곱킬로미터에 이르며, 이는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2번 째로 크고 아메리카에서는 가장 큽니다. 남쪽과 서쪽으로는 미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데, 이 국경선이 무려 8,891km나 되어 세계에서 가장
긴 국가 간 국경이기도 합니다. 캐나다의 수도는 오타와이며, 그 외에도
토론토, 몬트리얼, 밴쿠버가 가장 거대한 도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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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토론토에 살고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캐나다는 수천 년간
캐나다 원주민들이 살아왔는데 6세기 후반 잉글랜드 왕국과 프랑스 왕국이
본격적인 캐나다 탐험을 시작하였고 17세기 중반 캐나다의 대서양 해안에
정착하였습니다. 프랑스는 7년 전쟁에서 패배한 후 누벨프랑스를 영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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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하고 캐나다에서 지배력을 상실하였습니다. 1867년, 영국령 캐나다가
연합하여 캐나다를 이루게 되었어요. 이후, 영토의 증가가 가속화되었고,
지리적 영향과 이민국가로의 특성을 띄어 영국 본국과는 다른 정체성을
점차 가지게 되었습니다. 1931년, 웨스트민스터 헌장의 적용을 받아 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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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내 자치령이 되어 행정적으로 본국과 분리되었으며, 1947년부터
캐나다 자치령에 거주하고 있는 대영제국 신민들은 캐나다 국적을 사용
하게 되었습니다. 사법권은 1949년 최고재판소가 런던의 추밀원에서
캐나다 대법원으로 옮겨짐으로 독립하였습니다. 1951년 12월에는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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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을 캐나다 자치령(Dominion of Canada)에서 캐나다로 변경하였습니다.
캐나다는 정치적으로는 의원 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이뤄진 연방 국가입니다.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를 비롯한
영연방 국가들과 동군 연합을 이루고 있어요. 국가원수는 여왕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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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엘리자베스2세는 16개국의 국왕)이며, 캐나다 총독은 엘리자베스 2
세의 대리인입니다. 영어와 프랑스어를 채택하고 있고 오스트레일리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 2위일 것입니다. 요약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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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00년에 프랑스 영국 스코틀랜드 등등 여러 나라들이 식민지 정착을
위해 북미로 넘어왔습니다.
2. 프랑스 영국 간 전쟁이 벌어지고 영국 계가 이겨서 일부 지역(캐나다-
미국)을 통치합니다.
3.영국, 프랑스 다국적 계 식민지가 연합하여 본토 영국과 전쟁을 합니다.
4.영국 계는 독립해서 미국이 되고, 프랑스계는 현재의 퀘백+온타리오 주
에서 독립 전쟁을 했으나 실패하여 영국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5.살기 좋은 캐나다에 영국 아일랜드 등 많은 이민자들이 몰려와 독립 꿈
재기하였고
6.영국+아일랜드+프랑스+스페인 계가 드디어 독립 지금의 캐나다가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