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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덜 알려졌지만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그리스의 섬들
Stars Insider 님의 스토리
2. 북 에게 해, 사모트라키 섬
고립된 사모트라키의 문화 유적은 위대한 신들의 보호구역으로 유명하다. 현재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여신 나이키를 대표하는 사모트라키의 날개 달린 승리상은 이 섬에서 유래한다.
3. 북 에게 해, 렘노스 섬
그리스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렘노스는 근면한 주민들로 가득 찬 큰 섬이다. 수도인 미리나는 어촌 항구이다. 이 마을은 본토 아토스 산 위의 13세기 베네치아 시대의 거대한 성에서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4. 북 에게 해, 이카리아 섬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다이달로스의 아들 이카루스의 고향인 이카리아는 그리스 내전 (1946–49) 이후 수 천명 공산주의자들의 망명지 역할을 했다. 일부 지역 주민들은 아직도 이 섬을 "붉은 바위"라고 부른다.
5. 북 에게해, 암물리아니 섬
암물리아니는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또 다른 섬이다. 암물리아니가 좋은 이유는 비밀스러운 남성 전용 수도사 공화국의 본거지인 아토스 산과 가깝기 때문이다. 산으로 가는 배 여행은 가능하지만, 이 유네스코 보호 성지에 들어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6. 이오니안, 메가니시 섬
메가니시 섬은 근처의 더 잘 알려진 레프카다 섬 때문에 종종 간과된다. 그러나 메가니시에서는 도보나 배로 수많은 숨겨진 동굴을 탐험할 수 있다. 리모나리 코브와 황금빛 모래 호는 인스타그램에 최적이다.
7. 키티라 섬, 이오니안
키티라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남동쪽 끝에 위치한 이오니아 제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다. 키티라는 청정 해변으로 큰 축복을 받았지만, 그 내부는 깊은 협곡과 폭포로 이루어진 경이로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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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세리포스 섬, 키클라데스
그림 같은 세리포스는 여행 사진작가의 꿈이다. 하얗게 칠해진 수십개의 오두막과 수많은 작은 교회가 있는 산허리를 예술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당연하다. 섬의 마을인 호라는 유쾌한 옛날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12. 시로스 섬, 키클라데스
시로스 섬의 수도인 에르무폴리 또한 키클라데스 산맥과 남 에게 해의 수도이다. 그러나 시로스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에르무폴리에서 발견되는 상징적인 문화 유적지들과 섬의 역사는 고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3. 시프노스 섬, 키클라데스
시프노스는 "지글지글거리는 음식 풍경" 때문에 콘데 나스트 여행 잡지에 "가장 맛있는 그리스 섬"으로 묘사되었다. 이 섬은 또한 모든 등산객들을 훌륭한 산책로로 끌어들이는 자석 역할을 한다.
14. 폴레간드로스 섬, 키클라데스
폴레간드로스는 멋진 화산 풍경과 가파른 바다 절벽으로 웅크리고 있다. 섬의 수도인 초라는 절벽 위에 지어졌고, 튼튼한 다리만 있다면 탐험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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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이티나 섬, 키클라데스
250명이 조금 넘는 사람들이 이 섬 주변에 흩어져 살고 있다. 가장 큰 정착지는 항구 위에 있다. 호텔같은 편의 시설은 거의 없고 서로 멀찍이 떨어져 있다. 해변이 거의 유일한 즐길 거리이다. 하지만 고독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완벽한 장소다.
16. 아모르고스 섬, 키클라데스
아모르고스는 극적인 풍경으로 축복받은 인상적인 키클라테스의 섬이다. 이 섬은 하이킹으로 유명하지만 최고의 다이빙 장소로도 명성을 누리고 있다.
17. 밀로스 섬, 키클라데스
밀로스에는 약 78개의 해변이 있는데, 절반이하만 육로로 접근할 수 있다. 보트가 이 화산섬의 경이로움을 탐험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다. 일단 섬에 도착하면, 고대 키클라데스 예술의 독특한 컬렉션을 전시하는 고고학 박물관에 꼭 방문하자.
18. 케아 섬, 키클라데스
케아는 본토에서 가장 가까운 키클라데스 섬이며 그리스의 수도인 아테네이다. 케아는 섬에 별장이 있는 사람들에게 평화로운 주말 휴양지가 되어가고 있다. 아담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케아는 소문이 나기 전에 탐험되어야 한다.
19. 쿠포니시아 섬, 키클라데스
쿠포니시아는 아노 쿠포니시, 카토 쿠포니시, 버려진 케로스, 세 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쿠포니시는 점점 인기 많은 관광지가 되고 있이며, 해변은 다른 어떤 곳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많은 지역 주민들은 여전히 생계를 위해 낚시를 하기 때문에 놀랍도록 매력적인 해산물을 제공한다.
20. 틸로스 섬, 도데카니즈
수 세기 동안, 이 작은 그리스 섬은 로마제국, 십자군, 오스만 제국에 의해 다양한 통제를 받아왔다. 오늘날, 야생동물이 섬을 지배한다. 섬 전체가 자연공원이다. 한편, 틸로스의 구불구불한 풍경은 여유롭게 하이킹을 할 수 있게 해준다.
21. 시미 섬, 도데카니즈
빛나는 시미는 종종 근처의 로도스섬의 인기에 가려지지만, 이 섬을 선택한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휴가지다. 시미는 "도데카니안의 보석"으로 널리 여겨지는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이 섬의 다채로운 파스텔 색상의 항구 마을은 매혹적인 장면을 연출한다. 깊은 사파이어 물에 둘러싸인 이 항구 마을은 장미와 부겐빌레아 꽃으로 둘러싸인 18세기 신고전주의 저택들로 넘쳐난다.
22. 할키 섬, 도데카니즈
할키는 관광의 분위기를 풍기지는 않지만, 관광객을 밝게 맞이한다. 주요 도시이자 항구인 엠보리오는 평온한 낭만을 풍기며, 한때 번성했던 어업과 상업의 중심지였음을 잊게 만든다. 조용한 분위기는 할키 전역에 걸쳐 퍼져 있지만, 섬의 옛 수도인 호리오의 폐허 위에 세워진 성 요한 기사단이 건설한 성을 탐험해보자.
23. 카스텔로리조 섬, 도데카니즈
메기스티라고도 불리는 카스텔로리조는 도데카니즈 섬들 중 가장 작지만 가장 예쁜 섬이다. 이곳은 터키 해안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그리스에서 가장 외딴 섬이다. 이곳의 삶의 속도는 느리지만, 장관을 이루는 블루 동굴과 같은 명소들은 활기를 띈다.
24. 파트모스 섬, 도데카니즈
파트모스는 신약성경 요한계시록의 환영을 받은 장소이자 책이 쓰인 곳으로 유명하다. 순례자들이 이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큰 수를 차지하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성과 수도원은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들이다.
25. 레로스 섬, 도데카니즈
도데카니즈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레로스는 하얗게 칠해진 마을과 매력적인 만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풍부한 역사를 가진 레로스는 1912년 이탈리아가 섬을 점령하고 나중에 무솔리니가 그의 제국적 야망의 근거지로 만든 덕분에 이탈리아의 분위기가 물씬난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26. 카르파토스 섬, 도데카니즈
외딴 지리적 위치 때문에 카르파토스 사람들은 그들만의 전통적인 옷, 관습, 그리고 방언을 가지고 있다. 이 섬의 명소는 높은 산에 있는 올림포스 마을인데, 파스텔 빛의 집들의 모음은 거대한 수채화와 같다.
27. 립시 섬, 도데카니즈
야생의, 불규칙한, 돌아다니기 쉬운 립시는 립소스라고도 알려져 있으며, 길이가 8km에 불과하다. 사람들은 홀라쿠라의 대리석으로 된 하얀 조약돌과 이상한 바위, 반짝이는 청록색 만과 매혹적인 해변에 매료된다.
28. 텔렌도스 섬, 도데카니즈
남동 에게 해에서 솟아오른 텔렌도스는 더 큰 칼림노스 섬의 해안에 놓여있는 반달형의 섬이다. 텔렌도스에는 도로가 없다. 탐험은 모두 도보로 이루어진다. 조용한 해변을 찾는 사람들과 암벽 등반가들이 이 섬의 방문객들이다.
29. 아기스트리 섬, 아르고사로닉
아르고사로닉 만에 정박해 있는 아지스트리는 휴가철이 아닐 때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면 아테네로부터의 군중을 피할 수 있다. 아지스트리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다. 더 활동적인 사람들이라면 카약을 빌려 섬 주변을 즐길 수 있다.
30. 스페츠 섬, 아르고사로닉
스페츠는 베네치아와 오스만 제국의 통치하에 놓였었다. 1821년부터, 이 섬은 그리스 독립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오랫동안 평화로웠던, 이 섬은 오늘날 이웃한 히드라에 대한 유쾌한 대안이다. 만약 여유가 있다면, 역사적인 포세이돈 그랜드 호텔에 묵어보자.
31. 이타카 섬, 이오니아
이타카 또는 이타키 섬은 호머의 '오디세이'에 나오는 율리시스의 고향 섬으로 알려져 있다. 이타카는 거울같은 청록색 물과 수많은 몽환적인 해변, 그림 같은 어촌 마을을 가지고 있다. 주요 마을인 바시는 17세기 예배당이 있는 만 입구의 라자레토 섬으로 구별된다.
32. 팍소스 섬, 이오니아
팍소스는 이오니아의 주요 7개 섬 중 가장 작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매 섬인 코르푸의 남쪽에 위치한 곳으로, 화려한 환경 속의 고요함을 지니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놀라운 이야기가 있는데, 포세이돈은 그의 아내 암피트리테와 평화롭고 조용히 살 수 있도록 삼지창으로 코르푸를 쳐서 팍소스를 만들었다.
33. 알로니소스 섬, 북부 스포라데스
알로니소스는 정말 놀랍다. 하지만 그리스 섬으로 휴가를 계획할 때 이 섬을 고려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곳은 하이킹, 수영, 스노클링, 특히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천국이다. 알로니소스 노던 스포라데스 국립 해양 공원은 그리스에서 설립된 최초의 해양 공원이자 지중해에서 가장 큰 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