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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글마당 스크랩 성탄 전야미사
na1004 추천 0 조회 43 13.12.26 09: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원천동 성당에서의 첫 성탄을 맞았다.

성가대에서 손을 놓고 편히 맞는 두 번째 성탄이다.

 

지난 주에 부임하신 이병윤(암브로시오)보좌신부님께서

함께 집전을 해주시니 제대가 한결 풍성한듯...

좌측 사이드 둘째 줄에 앉다보니 각도가 맞질않아

어렵사리 한 컷 얻어낸 사진이다.

 

 

미사 후에 성탄케?을 자르며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친다.

 

 

제대위에 마련된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한국 전통식으로 꾸며진 구유가 특이하다

 

 

 

같은 루시아 본명을 가진 친구인 윤루시아~

북수동 성당에서 고등부 학생회를 함께 지냈던 친구,

3남1녀의 아이 모두를 복사를 시키며

신앙 안에서 바르게 키운 억척이 친구,

원천동의 인연을 만들어준 부동산 사장님인 친구...

그 옛날 여고시절로 돌아간듯 해맑게 웃으며 한 컷^^

 

미사 후 각 구역별로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고

출출한 배를 채우며 환담을 나누는 시간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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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27 07:43

    첫댓글 아, 원천동성당 제대모습이군요. 성탄절 잘 보내셨다는 인정샷이군요. 무척 기뻐하는 모습 보입니다.
    부럽군요. 시골보다는 제대가 훨씬 아름다워요 천사님도 예쁘구요. 사진으로라도 보니 반갑네요.

  • 작성자 13.12.28 14:51

    전통식의 구유가 너무 인상적이라 자랑하고파 올렸는데
    넘 배아파 하지 마시구여~~~~
    바쁘신 중에 열씨미 답글 주셔 감사하옴다요, 다미언니^^*

  • 13.12.27 12:35

    천사님이 언제 성가대 복귀하려나.귀한 달란트

  • 작성자 13.12.28 14:53

    처음 1년간은 뒷골이 땡겨서리 미사시간에 온전치를 못했는데
    이젠 너무 편하게 미사참례를 할 수 있어 좋답니다.
    한편 달란트를 땅에 묻어뒀다는 질책 받을까 두려운 마음도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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