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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유급 인턴쉽을 j1비자로 진행중입니다.
일년을 다채우고 grace period 기간 중에 여행을 하려고 하니 학교 복학때문에 안될거같아서요.. 그래서 여행을 미리하고 종료일에 맞춰서 출국하려고 생각중입니다. 3가지 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1. 종료일 1~2주전에 회사와 협의해서 조기 종료를 하고 회사에서는 스폰서 기관에 정상 근무중이라고 보고해주는 상황
답변>>
귀하가 grace period 기간에 여행을 할 수 없다면 사실 이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2. 스폰서기관에다가 1~2주 조기 종료를 한다고 솔직히 말하게되면 2주정도는 미국에 머물러도 괜찮습니까?
답변>>
업무 조기 종료를 하게 되면 정상 종료를 할 경우 보다 더 적은 grace period 기간을 받게 될 겁니다. 스폰서 기관에 문의하셔서 조기종료 후 정확한 grace period 기간을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통 조기 종료 한 경우 15일의 grace period 기간을 받거나, 아예 grace period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조기 종료 후에도 15일의 grace period가 부여 된다면 2주 정도는 미국에 체류해도 되지만, grace period가 없다면 바로 미국에서 출국해야 불법체류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3. 종료전 2~3주간 휴가를 얻어서 여행후 근무지에 복귀후 몇일 근무하다가 종료일에 맞춰서 종료합니다.(이 경우에 휴가중 주급을 받지 못하게 되어 세금이 안나오게 되면 신분유지에 문제가 될까요?)
답변>>
회사 측에서 합법적으로 무급 휴가를 인정 해 준 것이라면 체류 신분에는 문제가 없을 겁니다. 세금 보고 만으로 체류 신분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측에서 무급 휴가를 준다면 합법적인 미국 체류가 가능 합니다.
횡설수설하면서 적었네요.. 위 3가지 상황에 대해서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