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치요양마을 사랑해요
햇살지기를 하며 장애인가족들의 웃는 얼굴들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가며 사랑하고 아껴주는 모습
세심한 애정으로 따뜻하게 가슴으로 포옹하는 생활재활교사님
조그마한 음식으로 사랑과 나눔 그리고 섬김을 위해 화이팅하는 우리 가족들
솔치요양마을 장애인가족들은 해맑은 웃음과 사랑의 눈물속에
우리들의 이야기는 다정다감한 즐거움 기쁨 정겨움이 넘쳐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솔치요양마을 사랑해요
왼쪽부터 김윤택님과 이문규님, 박창환님과 박유경님, 이혜영님과 유현정님 우린 휠체어 삼총사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며 함께 길을 가지요
이병익교사님과 김근유님 우리 너무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그래 요 김근유님의 절친표현이 너무 좋아 요
앗 갑자기 노지훈님이 이병익교사님께 무슨 애정의 스킨십을 하는 건 지 빙그레 웃음으로 우린 한 가족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생활재활팀 이병익교사님이 인기가 짱인가 보네요 자꾸 가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군요 너무 좋아 요
생활재활팀 문해청교사도 나두 얼 쑤 멋 진 이야기 풀어보자하고 어께 걸고 김치하는데 어떤 가요 우리 가족들 너무 좋아요
생활재활팀 김성자교사님의 언제나 섬세하고 고운 마음 씀씀이로 맑은햇살 아래 휠체어여성 유현정님의 손톱을 깍아주고 계시네요
햇살지기하는 짜투리시간을 활용해서 곱고 고운 마음을 쉼 없는 사랑으로 실천하며 휠체어여성 정현정님께 곱고 예쁘게 손톱을 깍아주시는 생활재활팀 김성자교사님 너무 아름답고 좋아 요
김성자교사님이랑 유현정님은 좋은사이 "어머나! 어때 요 내 손 예쁜가요" "너무 좋아 요" 하며 은은한 미소로 화답하고 계십니다 .
이주성님이 어머니집에 외박을 다녀오고 나서 힘이 팍 팍 나는건가요 신나고 재미있게 권은미님이랑 그네타기를 즐기고 있네요
독수리오형제 이주성님이 점잖게 큰 바위에 걸터 앉아 권은미님이랑 손을 잡고 이대수님의 손을 잡고 함께 우리 길을 가자 하네요
간식시간에 원목탁자 위에 있는 소박한 찐빵은 접시에 앉아 있고 아무 말이 없는데 그래도 우리는 야쿠르트를 한 병씩 손에 들고 다 함께 "솔치요양마을을 위하여" "화이티잉!"
2013년 제4회 강원도 장애인복지시설 연합수련회에 참가하여 금상 수상곡 설운도의 "누이" 한 곡 뽑는 안상준님의 정겨움에 모두 손벽을 치며 흥겨움에 취해 분위기가 오르고 있네요 모두가 좋아 좋아 요 아줌마아 여기 오징어 한 접시 주우 소 ~
안상준님이 멋 진 포즈를 취하며 난 나 난 나 나하며 흥겨움을 더하는데 우리 가족들도 기분이 좋아 좋아 손벽을 치며 "누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웃음 꽃을 피우고 즐거워 하시네요
이대수님은 답가로 혜은이의 "사랑해 당신을" 노래를 부르며 우리 가족끼리 사랑하자며 "사랑해 가족끼리 정말로 사랑해" 하였고 우리 가족끼리 사랑하자는 아름다운 메세지를 전하였다.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우리 가족끼리 사랑합시다." "솔치요양마을 사람합니다." "솔치요양마을 가족들 사랑합니다." "우리는 즐겁고 행복합니다." (2013년10월 13일 생활재활교사 문해청)
첫댓글 우리 아들 얼굴 보니 정말 반갑고 기쁘네요. 선생님이 좋다는 표현을 그렇게 했나 보네요. 근유와 지훈이 웃는 얼굴 볼 수 있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다른 솔치식구들도 모두 모두 반가워요. 사랑으로 똘똘 뭉쳐서 함께 굴러가는 우리 솔치마을 정말 으뜸입니다.
문해청선생님! 이병익선생님! 반갑습니다.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우리 지훈이가 적응을 잘 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샘들 가족들 챙기시느라 경황이 없을지인데... 이래 시간을 활애하여 사진들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을의 햇살... 몇첩의 보약보다도 훨씬 우리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 ^^
집안의 복잡한 일로 머리가 아픈데 활짝 웃는 아이 얼굴보니 맘이 환해집니다
지훈이가 사랑을 많이 받는지 나에게도 애정표현하며 귀염을 떱니다
우리애들 변화가 없는것 같아도 사랑받으며 사는것을 느끼며
언제나 샘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가족들과 여러쌤들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지훈이 근유외 여러가족들 사랑이 넘치는군요.모두다 잘 보살펴주신 분들 덕분에 나날이 활기가 넘쳐납니다.에너지충만..솔치동산 화이팅!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샹활재활교사 문해청입니다 노지훈님과 김근유님이 조금은 엉뚱하게 샤워하고 창밖에 옷을 던지기도 하지만 착하고 순수한 마음을 사랑의 관심과 가슴으로 포옹하려고 모든 솔치교사님이 열정으로 노력합니다. 건강한 장애인생활과 새롬과 재활을 추구하는 솔치요양마을 설립 목적의 진심을 믿으시고 어머님 아버님 건강하시고 마음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솔치요양마을 장애인가족들 사랑해 주시고 솔치요양마을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세요 우리 함께 솔치요양마을 사랑해요 화이티잉
문해청 선생님 반갑습니다. 우리 지훈이와 근유를 벌써 다 파악하고 계시네요. 사실 엄마로서 약간은 걱정이 되었었는데 이렇게 사랑으로 돌봐 주시는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안심도 되고 든든합니다. 문선생님 홈피를 통해서 인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 봐 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큰절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꾸벅^^^^^ 지훈맘올림
문해청 선생님 반갑습니다..사랑이 가득한 솔치동산과 인연맺으심에 감사드립니다.우리 부모들은 하루에도 몇번식 불편한 아이들 생각하지만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고마운 분들 덕분에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솔치동산과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진선모 드림.
너무 과찬의 말씀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솔치요양마을 정선희원장님과 정상권사무국장님 이하 모든 생활재활교사님과 직원들이 장애인가족들과 함께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우리 부모님께서도 힘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장애인가족공동체와 건강한 솔치요양마을이 되기를 정성의 마음을 모아 더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