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팬텀싱어4'가 막강 프로듀서 군단을 공개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JTBC '팬텀싱어' 네 번째 시즌(김형중·김희정 기획, 전수경 연출)은 9일 최정상 프로듀서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라인업을 공개했다. 시즌1부터 냉철한 시선과 진정성 넘치는 조언으로 역대급 싱어들을 발굴해 낸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감독 김문정, 세계적인 성악가 손혜수가 이번 시즌 역시 자리를 빛낸다. 또한 '팬텀싱어' 시즌1, 2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오디션계 미다스의 손' 윤종신이 돌아온다. 여기에 장르불문 올라운더 보컬 규현,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으로 금의환향한 뮤지컬계 흥행보증수표 박강현, 김동률·정재일과 협업하며 클래식의 대중화를 이끈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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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박강현은 '팬텀싱어' 선배다. 시즌2 참가자로 출연해 파워풀한 성량과 완벽한 화음을 자랑하는 팀 '미라클라스'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하데스타운', '웃는남자', '킹키부츠'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실력을 뽐내며 신인상을 거쳐 남우조연상, 남우주연상까지 수상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시즌4에서는 박강현을 롤모델로 꿈을 키워온 참가자들이 대거 몰렸다는 후문. 심사위원으로 돌아온 박강현은 오디션 경력자답게 참가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팬텀싱어4'를 통해 처음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김정원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마친 세계적 피아니스트이다. 그는 정통 클래식 연주뿐만 아니라 '김동률의 음악적 동반자'라고 불릴 만큼 김동률, 하림, 정재일 등 대중음악 뮤지션은 물론 세계적인 베이스 연광철 등과 함께 협업하며 다양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여왔다. '팬텀싱어4'에서는 그간의 컬래버레이션 경험, 그리고 40년간 쌓아온 음악적 연륜을 바탕으로 크로스오버 원석 발굴에 나선다.
'팬텀싱어4'는 오는 3월 10일 첫 방송된다.
출처|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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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얼른 3월아 와라ㅠ
너무 멋있어요🥹🥹
팬텀 4까지 앞으로 1주일 ㅠㅠㅠ
기대가됩니당!!!
이번주 첫방!!! 기대되요!
첫방 너무 기대되네요❣️
이 기사 보고 설렌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나 지났네요 이번주도 기대됩니다
기대됩니다.
정말 금의환향하신 배우님 매주 방송이 기대됩니다! 결승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마지막까지 매주 본방사수할게요!!
벌써 결승이라니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