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화요일 우리 동네 권사모임

[4036제라늄]

오늘은 목사님 세미나로 성경공부가 없어서 바로 미금역 버스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 세 사람이 먼저 만나고 홍순자 권사님을 만나게되었다

모자를 써서 보기 좋다며 얘기를 하고있네요

오늘 가기로한 갈비탕 집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습니다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길이 있어 좋으네요

한 명순 권사님이 찍워주셨네요

식당앞에 차가 주차되어 있어 좀 그렇다고 했더니 괜찮다며 ....

이렇게 깜짝 뒤를 돌아보며 찍어봅니다

내가 찍고 있었는데 모르고 돌아다 보니 이미 찍고 있어서 ㅎㅎㅎ

네 사람이 모두 갈비탕으로 맛있게 먹고 나와서 이곳 카페로 들어왔습니다

차를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3시 40분에 나왔습니다

벌써 크리스 마스 분위기를 냈네요

이 가게에 들려서 모두들 도가니 수육으로....

모두들 이 가게에서 세일 가격으로 도가니 수욕 두 봉지씩 샀습니다

박권사님은 미금에서 헤어지고 우리는 33-1번을 타고 내려서 갑니다

가을 끝자락을 그냥 보내지않고 만나서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12월은 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