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새해 첫 거랑봉사단 활동은 1월 12일 현풍테크노벨리 중앙공원(현풍파크골프구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새벽일찍 일어나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대구지역 체감온도는 영하 13.5도라고 해서 잔뜩 겁먹고 등에는 핫팩을 붙이고
발끝부터 머리까지 감싸고 눈도 안경으로 가리고 나갔습니다. 참가하신 회원님들도 완전무장을 하고 모이셨습니다.
얼굴에 스치는 바람이 참으로 매서웠습니다.
날씨가 워낙 추운 탓인지 쓰레기는 별로 보이지 않았으나 봉사단원들은 열심히 찾아가며 활동하셨습니다.
오늘은 신입회원님들 한 분이 참석하셨고 2017년도 결산과 신임총무 선임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대경상록거랑봉사단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 일시 : 2018.1.12.(금) 10:00 ~13:00(3시간)
◆ 장소 : 서재파크골프구장 일원 및 칠곡 군위축산물프라자 식당
◆ 내용 : 서재파크골프구장 일원 환경정화활동 및 회원 친교활동
활동모습
첫댓글 추운 날씨에 수고들 하셨습니다...
오랫만에 찾아온 맹추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모여 운동하시고 봉사활동까지 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경상록파크골프 동아리가 발족되면서 총무 역할을 열심히 잘 해 오신 장정숙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새로 총무를 맡으신 정경환 총무님 축하드리며 파크골프동아리활동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최상순드림
거랑봉사단회원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올 겨울 가장추운날 봉사활동에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적은 노력이지만 큰 성과를 거두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울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부단장 임영태
대경상록클럽 아무리 추워도 계획된 일정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
파크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 "대경상록클럽"은 자신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동아리 대경상록거랑봉사단을 함께 운영하는 마음이 예쁜 사람들의 모입니다 추위쯤이야 마음 먹기에 달렸기에 별로 춥지 ㅇ낳고 신난 기억만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