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울창한 숲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나뭇가지들이 서로 닿을세라 어느 정도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수관기피(Crown shyness)’라고 합니다. 우연이라 하기에는 가지마다의 간격이 일정해 필시 어떤 이유가 있을 듯해 보입니다. 과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 가설이 있습니다. 나무가 잎을 통해 받을 수 있는 햇빛의 양은 한정적인데 가지들이 겹치게 되면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서로 침범하지 않도록 자란다는 게 가장 유력한 가설입니다. 또 다른 이유는 나뭇가지들이 서로 부딪치면 상처가 생기거나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성장을 멈춘다고 합니다. 병충해가 확산되는 걸 막기 위해서라는 설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키 큰 나무 아래 작은 식물들까지 햇빛을 골고루 얻을 수 있도록 틈을 내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숲은 생태계의 보고라 불립니다. 숲을 이루는 주요 자원은 나무이지요. 다양한 생물이 숲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까닭은 숲이라는 세계를 형성하는 나무들이 질서를 지켜나가기 때문이 아닐까요.
출처 - https://watv.org/ko/faith_life/forest-order/
성경은 우리를 나무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시온 또한 하늘 어머니의 생명수를 머금은 생명나무들의 숲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각자가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늘 어머니께서는 '어머니 교훈'과 '생명수 말씀'으로 서로에게 질서를 허락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하늘 어머니의 말씀을 항상 순종하는 자녀가 되겠다는 말씀에 저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아멘! 다짐 또 다짐해봅니다.
연합하고 화합하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아멘! 하늘 어머니의 가르침 안에서 형제 자매 선한 연합과 사랑을 이루는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하늘 어머니 말씀대로 순종하고 따르며 식구들과 온전히 연합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아멘! 함께 아니모!! 하시게요!
정말 수 많은 만물들을 통해 창조주 엘로힘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심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만물의 이치를 통해서 깨달음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늘 어머니의 생명수로 자라는 자녀로서 순종하고 연합하며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아멘! 어머니의 생명수 받아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나무의 섭리처럼 형제자매간에 서로 적당한 간격을 두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하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