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하더라.
지금도 내가 왠지 끌리는 후배여자애가 있어~~^^
하지만 그애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을 알지만, 그냥 희망을 가지고 꾸준히 만나고 있지!!!
이번에 파리의 연인중에 희망고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읽고 보니 그래 그것 같더라.. 정말 내가 그렇게 잘못 된것 같아...
이젠 마지막으로 한번 물어보고 포기할까 한다.
친구들 내가 잘돼도록 호응을 부탁한다.
아래 전문은 희망고문 전문이다.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같이 좋아하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럴 수 없다면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행동은 절망을 주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둘 사이에 애인으로서는 전혀 희망이 없음을
분명히 인식시켜 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 작은 희망 하나로
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고 계속 당신만을
기다리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람에겐 본능적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자신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그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길 바란다.
술에 취해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했어" 라고 전화를 한다든지,
사귈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과 그냥 괜찮다는 이유만으로
데이트를 한다든지, 싫어서 헤어지면서...
이유는 집안이 어려워서,
옛 애인을 못 잊어서, 혹은 일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말을 한다든지 하는 행동들은 모두 상대방에게 "희망"을
주는 행위들이다.
그러나 이런 행위들은 그 사람 가슴에 안타까움과 속상함,
집착 등을 남겨,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이런 행위를 나는 "희망고문"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웬만하면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고문을 하지 말자. 당신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는
희망을 주지 않음으로써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찾아
떠나갈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니까.
첫댓글 여러가지 생각이 많구나.. 날씨도 더운데.. 아무튼 너가 할려고 하는 일 잘 되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많이 좋아하는가 보다. 흑기사들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지원사격하러 갈께 .... (포기 글쎄)
에겅 이제봤네~성창이가 사랑을 하고있구나~ 지금은 어찌?됬건지..잘됐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