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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대 태국 외국직접투자 신청 전년도 보다 증가한 983억 바트
태국 투자위원회(BOI)가 1~6월에 수리한 외국 직접투자 특혜 신청은 375건, 투자 예정액은 983.3억 바트이며, 모든 것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96%나 상승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386.4억 바트(15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배나 증가했다. 다음으로 스페인 220억 바트, 싱가폴 83억 바트, 중국이 69.8억 바트였다.
태국 투자 사업을 포함한 특혜신청 총수는 632건, 투자예정액 1924억 바트(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증가)이다. 투자 예정액이 가장 많았던 분야는「서비스 공익사업(발전, 관광, 호텔, 병원, 물류센터 등)」이며, 다음으로「광업, 세라믹, 기본 금속」264억 바트,「금속제품, 기계, 운송기구」232억 바트,「농업, 농산품」228억 바트이다.
▶ 싸콘나콘에 뎅기열 감염자가 550명
태국 현지 신문에 의하면 동북부 싸콘나콘 도의 의사는 1~6월에 걸쳐 뎅기열 감염자가 550명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다행이 사망자는 나오고 않고 있지만, 지난해 경우를 보면 7~8월에 감염자가 급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홍보하고 있다.
▶ 수학 올림픽에서 한국이 4위, 태국이 5위
세계 고등학생들이 수학의 지식과 능력을 겨루는「제 51회 국제 수학 올림픽」이 2일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열려 태국 팀이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를 획득해 카자흐스탄과 나란히 종합 5위를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는 96개국의 517명의 학생이 참가해서 종합 1위는 중국이었으며, 2위는 러시아, 3위는 미국, 4위는 한국, 일본은 7위를 차지했다.
▶ PAD 간부들이 출두 명령서에 반발
반 탁씬 조직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가 2008년에 당시 탁씬파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며 장기간에 걸쳐 정부청사를 검거했고, 게다가 쑤완나품 공항과 돈무항 공항을 폐쇄로 몰아넣은 문제로 최근에 경찰 당국이 불법 점거 및 치안관련 위반, 테러 행위 등의 의혹으로 PAD간부와 동조자 80명의 출두를 명령한 것이 7월11일에 밝혀졌다.
출두 기간은 7월28일 ~ 9월6일이다.
11일 쓰라퐁 전 중무 태국 대사는「8일에 출두명령을 받았지만 나는 쑤완나품 공항의 스테이지 위에서 데모대를 교육하고, 평화적 캠페인을 지지하라고 말했을 뿐이다. 용의는 정말 터무니없는 말이다.」라고 지적했다.「이중 기준이라는 비판을 서로 주고받으려고 하는 정부의 수법이다.」라고 경찰의 대응을 비판했다.
또한 PAD 지지 모체인 신정치당(팍깐무엉마이 พรรคการเมืองใหม)의 홍보 담당 쌈란 氏는「정치적인 술수로 신정치당의 약세화를 노리고 있다.」라며 반발했다.
쓰리야싸이 당간사장도「PAD는 항의 활동에 무기 등은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반독재민주주의 동맹(UDD)에 의한 반정부 활동과는 완전히 달랐다.」라고 강조했다.「테러 등의 용의를 적용하려고 하는 것에 PAD와 신정치당의 세력을 꺾으려 하는 것이 정부가 노리는 것이다.」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한편 정권당인 민주당과 PAD는 탁씬파의 정치에 반대하는 점은 일치하지만, 민주당은「정치문제는 의회에서 해결해야만 한다.」라는 자세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PAD는「기존의 전치 시스템으로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라며 데모와 집회 등의 가두활동에 힘을 기울여왔기 때문에 양쪽이 공동노선을 취하는 일은 없었다.
또한 PAD가 방침을 약간 전환해서 신정치당을 세웠지만 이것에 의해 반탁씬 표가 갈라져 민주당의 의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민주당 내에서는 PAD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지고 있다.」라는 견해도 있다.
▶ 성적이 낮을수록 스트레스로 음주
교육평의회와 ABAC 대학에 공동으로 전국의 초등학교 5학년부터 대학원생까지의 2만3088명을 대상으로「상적에 대한 실망감과 음주행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성적 평점이 2포인트 이하인 학생 들 중에 40%가 실망과 스트레스를 느끼며, 56.7%가 과거 6개월 이내에 음주를 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2포인트 미만의 학생에 대해서는 33.9%가 실망과 스트레스를 느끼며 49.6%가 과거 6개월 이내에 음주를 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으며, 성적이 좋은 학생들일 수록 음주와 스트레스가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학년별로는 초등학생이 23.1%, 전문학교생이 35.5%, 중학색이 32.7%가 실망과 스트레스는 느낀다고 대답했고, 음주에 관해서는 전문학교생이 63.3%, 대학생이 60.6%, 대학원생이 50.3%가「마신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또한 음주 습관이 있는 학생의 평균 연령은 19세이며, 최연소는 10세라고 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 카오야이 국립공원에 야생 개가 증가
국내 제2위의 면적을 자랑하는 카오야이 국립공원에서 호랑이의 개체 감소가 원인이로 보이는 야생개의 증가가 보고되고 있어 야생 동물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발생하고 있다.
이 공원의 마놋 공원장의 말에 의하면「탄텝 폭포 주변에서 야생 개가 체중 30킬로 정도의 산돼지를 물어 죽인 것이 공원 방문자에게 목격되었다. 이 야생 개는 사람이 가까이 가자 도망가 버렸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공원 내에서는 야생 개가 있었으며, 호랑이에게 포식당해 숫자도 늘지 않아 사람 눈에 띄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야생 호랑이가 10마리 이하로 감소되어 야생개가 늘어나고 활동 범위도 확대되어 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 앞에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공원장은「현시점에서는 야생 개가 빈번하게 사람 앞에 출몰해서 위험하게 하는 정도의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은 싸라부리, 나콘나욕, 나콘라차시마, 쁘라찐부리 4개 도에 걸친 거대한 공원이며, 면적은 2168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 채무문제 해결 지원 구제정책에서 신청 철회자 다수
아피씯 수상은 7웗11일에 방송된 TV 방송 중에서「불법적인 고금리 등의 융자를 받은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한 정부의 계획으로 지원을 요청한 약 100만명 중에 40만병이 철회를 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왜 철회를 한 것인지 조사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번에 국민화해계획에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시민들의 전화를 받는 캠페인에서「6일 사이에 6300명의 의견」을 받았는데, 거기에서 받은 의견 중에 채무 문재가 가장 많았다.
재무부에 따르면 이 계획은 모두 20만명 정도가 정부계 은행의 융자 등에 의해 Refinance(채무를 다시 고쳐 전에 빌린 것을 반환하고 다시 빌리는 것)라고 하는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약 40만명이 지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재무부의 말에 의하면 이 계획에서는 모두 20만명 정도가 정부계 은행의 융자 등에 의해 Refinance라고하는 지원을 받으며, 약 40만 명이 이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 쑤완나품 공항, 국제선은 금연실 지속
국내 주요 공항을 관리 운영햐는 태국 공항공사(AOT)에 의하면 쑤와나품 공항에서는 지난달 보건부 지시에 따라 국내선 터미널에 대해서는 금연실이 폐지되는 것이 되었지만 국제선 터미널에 대해서는 18개곳에 있는 금연실을 폐쇄할 예정은 없다고 말했다.
공항 여객기가 전면 금연이 된지 오래되었지만 나롱차이 AOT 부사장은「국내선은 금연실이 없어도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국제선에 관해서는 비행시간이 길기 때문에 이용자가 흡연실이 있는 장소를 공항 직원에게 묻는 경우가 자주 있으며, 외국에서도 대부분의 국제공항에 흡연실이 준비되어 있다. 국제선에서도 흡연실이 없게 된다면 쑤완나품 공항의 이용자가 줄어버릴 위험이 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AOT에서는 흡연시설의 유지에 드는 비용의 경감을 위해 태국 담배전매공사와 외국의 담배 메이커에게 지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법률로서 담배 광고가 금지되어 있어 그다지 협조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 골프클럽을 훔친 영국인 남자를 체포
파타야 데일리 뉴스에 의하면 11일 23:30경에 촌부리 파타야 지역에 있는 어느 쇼핑센터 안에서 15,300바트(약 566,100원 정도) 상당의 골프클럽을 훔친 영국인 남성(34세)가 경비원에게 신병이 붙잡혀 경찰에게 인도되었다.
조사에 의하면 남성은 쇼핑센터인 센트럴 파타야 2층에 있는 Super Sport 앞에서 손님을 위장하고 골프클럽의 가격을 물은 후에 가게 내를 어슬렁 걸어 다니다가 기회를 노려 골프 클럽을 훔쳐 가게에서 빠져나오려고 하는 도중에 남자의 움직임을 감시하던 경비원의 손에 붙잡혀 신병이 체포되었다.
▶ 소년 4명이 2인조 강도 체포에 공헌
카오쏟 신문에 의하면 11일 오후 촌부리 방라문 문에서 건설작업용 가설 숙사에 들어가 오토바이와 건설용 공고를 훔친 29세와 28세 2명이 나가려고 하는 것을 목격한 10세 소년 4명이 소리를 질러 알아챈 주민들이 체포를 해서 경찰에 인도되었다.
주민들에게 영웅이 된 소년 중에 1명은 친구들과 숨박꼭질을 하고 있는데 수상은 2인조가 도둑질을 하려고 가설 숙사에 들어가는 것이 보여, 사람을 부르기 위해 큰소리를 치자 2인조가 도망을 쳐서 소년의 침구 3명과 같이 뒤를 쫒으면서 큰 소리로 주민에게 알려 붙잡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체포된 2명은 수개월 동안 직장이 없어 곤이 궁해서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 우본 MOCT 앞에서 폭발, 불발 폭발물도 발견돼
각 보도에 아하면 11일 21:30 경에 우본라차타이 도에 있는 MOCT에 있는 라디오 방송국 앞에서 폭발이 발생했고, 또한 현장에는 불발인 채로 남겨진 폭발물이 회수되었다.
현장은 우본라차타니 공항에서 약 300킬로 떨어진 지점이다.
폭발물은 휴대전화를 사용해 원거리 자동으로 기폭하도록 만들어진 살상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아 정세선동이 목적인 것으로 보아 정세선동을 목적으로 하는 범행으로 보인다.
또한 이 폭발에 관련하여 폭발 직전과 직후에 현장에 남겨진 휴대용 SIM 카드를 주어갔던 39세의 남성이 경찰에 사정청취를 받고 있지만 남성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주어갔다고 말하며 사건의 관여를 부정하고 있닥고 한다.
▶ 나콘싸완 품짜이타이 당의 평의회 의장이 월드컵 관전 중 중상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11일 23:00 경에 나콘싸완 도청 앞의 잔디밭에서 도 행정기구 평의회 의장이며 전 전국 도행정 기구 평의회 대표인 남성(58세)가 누군가가 의장을 향해 2발의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혔다.
조사에 의하면 남성이 현지에서 개최된 축구대회의 표창식을 마치고 행사장 내에서 방영되고 있던 월드컵 결승전을 보고 있을 때에 누군가가 의장을 향해 2발의 총탄을 발사하고 기다리고 있던 소향 트럭에 타고 도주했다. 또한 보도에 의하면 실행범은 복수이며, 도주할 방시 남성 약 10명이 실행 그룹을 향해 총을 발포했지만 실행범은 그곳을 빠져나와 차를 타고 도주했다고 한다.
경찰은 현지 내에서 복수의 정치가 그룹이 격한 경쟁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경쟁에 의한 이권을 잃은 자가 구정선거나 지방선거 때에 우리하게 싸우기 위해서 남성의 암살을 지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를 개시했다.
남성은 최근 품짜이 타이 당에 입당을 선언함과 함께 선거 때에는 도내의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자를 내세울 방침이라고 밝혔다.
▶ 월드컵 결승에 기뻐하던 프랑스 남성이 오토바이 사고, 파타야에서
태국 동부 파타야에서 12일 미명에 월드겁 결승에 너무 기뻐하던 프랑스 남성이 탄 오토바이가 러시아 남성과 충돌해서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파타야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
신고를 받은 현지 경찰과 싸완 재단의 자원봉사대가 달려가 보니 프랑스인 케빈(22세)氏와 러시아인 노리코브(41세)氏가 부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되었다. 케빈 氏는 혼수상태였다. 또한 태국인 여성 1명도 사고로 인해 경상을 입었다.
사고를 목격한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케빈 氏와 태국인 여성이 월드컵에서 스페인의 승리를 축하하는 소리를 지르면서 오토바이로 달리고 있던 중에 도로를 횡단하던 모리코브 氏와 충돌했다고 한다.
노리코브 氏와 충돌한 후에 2명이 타고 있던 오토바이는 근처에 정차하고 있던 다른 오토바이와 충돌하고 나서야 정차를 했다고 한다.
미확인 보도에 의하면 경창은 케빈 氏가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케빈 氏와 태국인 여성의 몸 상태가 회복되는 것을 기다렸다가 다시 사정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한다.
첫댓글 항상 빠른소식감사드립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