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순성벚꽃축제가 4월 14일~15일동안
벚꽃 길이 예쁜 갈산리 마을회관 근처에서 열렸습니다.
순성성당은 올해 처음으로 순성벚꽃축제에
참가하여 먹거리 부스를 열었습니다.
그 동안 열심히 준비하였지만,
축제에 부족함이 없도록
모두 힘을 모아 축제에 함께 하였습니다.
축제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은총가득히 내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준비하시느라 애써주신 교우분들과
함께 해 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축제 첫 날]
[토요일 오전부터 손님이 가득합니다^^]
[파전냄새는 그냥 못 지나가요~~ ]
[미꾸라지튀김 쑥튀김.. 최고예요^^]
[축제에 사물놀이가 빠지면 안돼죠~~]
[아싸~~ 춤도 추고]
[허리도 펴고~~ 무대가 따로 없습니다^^]
[브이 하셔야 하는데~~^^;;]
[축제 둘째날]
[순성성당을 찾는 사람이 너무 많아.. 천막을 더 치고]
[당진지구 신부님들 , 수녀님, 신자분들 찾아오셨어요]
[이제 저희도 벚꽃축제^^]
[신부님 고생 많으십니다~~^^]
[누가 이 분 좀 말려주세요~~^^]
[둘째날인데도 모두들 천사^^]
[신부님 언제 무대에 오르셨나요~~^^]
첫댓글 몸은 힘들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무사히 마침을 주님께 감사드리며 모두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도 함께하신
가나안 혼인잔치가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