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치료 운동법
몸이 고장나면 반드시 그 부분을 고쳐서 사용해야 한다. 그대로 막 사용하면 큰병으로 이어진다.
고장난 차를 괜찮다고 그냥 끌고 다니면 대형 사고나 인명피해도 생기는 것과 같다.
인체의 각종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쉽고 단순한 자가 치료 운동 방법으로, 아픈 부분을 고치면서 근육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허리 굽히는 운동
하루 허리 굽히는 운동을 300번 한다.
모든 허리병이 낫고 머리가 맑아지며 쓸개즙을 정상적으로 나오게 하여 대장과 간과 쓸개를 좋게한다.
쓸개즙이 강력한 항생제가 되어 내장의 유해균을 죽인다.
허리 굽힐때에 잠자고 있던 엉덩이 근육이 다시 깨어나 뼈가 잘 움직여 머리에 모여 있던 소변 독을 빼주기 시작한다.
굽힐때에 펌프질을 자동으로 하게 되어, 머리와 몸에 있는 요산을 빼주어 머리가 맑아지게 되는 것이다.
대장의 유해균은 대장벽을 구멍 뚫어 나쁜 균을 전신에 퍼지게 하지만, 쓸개즙은 소화를 돕고 항생제 역활을
하여 나쁜 균은 죽이고 좋은 균은 회복시켜 준다.
대장이 고장 나면 거의 만병의 원인이 되고 특히 당뇨병과 갑상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당뇨병, 갑상선이 있으면 이 운동으로 근본을 치료해주면 좋다. 치료 중에도 이 운동이 중요하다.
* 방법
식전에 쓸개즙이 많이 나와야 하므로 식전에 운동을 하면 좋다.
한번에 300번을 하면 뒷다리가 당겨서 걷기 힘든다. 20개부터 시작해서 점점 횟수를 늘려 간다.
아침, 점심, 저녁 모두 식전에 각 100번이 좋다.
2. 발뒤꿈치 들기 운동
잠자고 있는 모세 혈관을 깨우는 운동이다.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모세 혈관이 움직여서 혈액 순환을 좋게 한다.
60세는 60%, 70세는 70% 모세혈관이 막힌다고 한다. 이 운동은 심장이 펌프질 할 때에 모세 혈관도 같이 펌프질하게 한다. 모세 혈관이 펌프질을 안하면 심장이 혼자 뛰게 되어 너무 힘들어 고장이 나고, 심장병의 주 원인이다.
심장병이 심해진 어느 분은 가슴을 손으로 붙들고 다녔는데, 이 운동을 2일 했더니 부정맥이 없어졌고 지금까지도 활기있게 다니며 힘든 일까지 한다고 했다. 모든 심장병에 좋고 콩팥. 간. 신장. 고혈압. 목디스크. 중풍. 치매. 파킨스병을 치료한다.
* 방법
발을 일자로 해서 발뒤꿈치를 1cm 들었다가 탁 내려 놓는다. (운동시 이빨을 물고 한다.)
30번을 1세트로 하고, 5~10초 쉬었다가 다시 30번을 한다.
2~4시간 후 2세트를 하고, 또 2~4시간 후에 3세트를 하면 하루에 총 5세트가 된다.
운동시 1초보다 빠르면 효과가 덜하다. 천천히 1초간격이 좋다.
3. 누워서 엉덩이 드는 운동
엉덩이 근육을 키워서 주위의 장기(전립선, 콩팥, 자궁, 치질 등)를 회복시켜 준다.
엉덩이 근육이 약하면 엉덩이 뼈를 움직여 주지 못해서 그 주위의 혈액 순환이 잘 되지 못한다.
요실금, 전립선, 치질, 골반병, 좌골 신경통 등은 엉덩이 근육이 약해서 생기는 병이다. 이 근육을 키우면 자동으로 없어진다.
이 근육이 약하면 허리근육이 엉덩이 근육을 대신하기에 허리가 아프고 척추도 휘어지게 된다.
하룻 밤 소변을 4~5번을 보는 어느 분이 이 운동을 2일 하니까 한 번도 깨지 않고 잠을 잘 잤다고 한다.
이 운동도 20개 정도부터 시작해서 1일 300번 운동을 한다.
4. 발과 다리를 돌리는 운동 이 운동
소화가 잘되고 간이 좋아지고 따라서 눈이 좋아진다. 위가 나빠지면 기운이 없어 다리가 벌어진다.
팔자걸음은 위장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 운동은 간, 신장, 췌장, 위장에 좋은 운동이다.
이 운동은 5분동안 하면 된다.
* 방법
앉거나, 누워서 발을 안쪽으로 모으고 바깥쪽으로 벌려준다. 안으로 모을 때 힘을 주고 바깥으로 벌릴 때에도 힘을 준다.
[ 결론 ]
4운동에서 허리를 굽히는 1번 운동이 가장 많은 병을 치료해 준다. 2, 3, 4번은 1번을 도와 주는 것이다.
어느 정도 회복이 되면 1번 운동만 해도 된다. 심장병이 있으면 힘이 없어 1번 운동을 못한다.
2번 운동으로 심장을 고치면 1번 운동을 힘차게 할수 있다.
3번을 통해서 엉덩이 근육을 키우면 허리 굽히는 운동의 효과가 더 좋아진다.
4번을 통해서 위장이 회복되면 더욱 힘차게 1번 운동을 할수 있다.
1번 운동을 힘있게 할수 있으면 건강 만들기 운동을 무리없이 잘 할수 있다.
약이나 수술에 의지없이 인체의 순리에 따르는 즉, 自家發電, 스스로 기를 살려서 병을 이겨낸다는 이론이다.
처음엔 불가능할 것처럼 보여도, 조금씩 꾸준히 계속하면 분명 건강해 질 수 있다는 확신과 실천이 중요하다.
ㅡ옮긴 글ㅡ
자료제공: 예주 이연숙 님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