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자체는 파크골프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단체장이 정확하게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국토의 중심이고 파크골프 환경도 어느 지자체보다 좋은
우리 충주는 지금 어떤 위치에 있는지 냉정하게 바라보고 직시하고자 합니다.
우리 이웃 제천을 보더라도
현재 청풍호 파크골프장 54홀입니다.
게다가 북부지역 (송악)에 36홀 확정이고
남부 지역 (덕산) 에 36홀 예정입니다.
이렇게 한곳에 최소한 36홀은 만들어야 모든점에서 효과를 발휘할수 있습니다.
위
제가 올린글에도 72홀 또는 108홀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나와있는데
우리 충주는 어떻습니까
앙성면에 9홀, 신리면에 9홀, 또 어디에 9홀,
이런 파크골프장 크게 의미없으며
파크골프를 바라보는 충주시의 시각이 어쩌면
타 지자체와 이렇게 반대로 가는 걸까요
타지 사람들을 위해서 목계다리 밑에 18홀을 만든다는데 이점 역시 무의미 합니다.
다른 지자체 36홀 많고 많은데 18홀을 얼마나 오겠습니까.
2~3년 전에
목계다리및에 108홀 만들었으면 제가 계획서까지 만들어서 제출했지만
결과가 어떠했습니까.
제 의견대로 했으면 지금쯤 충주는 전국에서 파크골프 성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앙성경제와 숙박업소, 온천등에 전국각지에서 온 파크골프 동호인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을겁니다
이렇게 지자체 장의 바라보는 시선에 의해서
발전하고 후퇴하는 점을 바라볼때
충주는 정말로 아쉽습니다.
지금 당장 이라도
목계다리밑에 18홀 말고 72홀 작업에 들어가야합니다.
지금 새로 만든 전국의 구장 다녀보십시요.
얼마나 잘 만들어 놓은지
우리구장과 여실히 비교될것입니다.
첫댓글 충주시만 역주행 하고 있군요.한심하기 짝이
없어요.우리 동호인이
단합하면 우리의 권리
을 찾을수 있습니다.
서로 격려하고 뜻을
한데 모아 작금의 사태에 적극 대처합시다.화이팅!
내 고향 '충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