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노회 청년연합회 목요집회 막 올라
6월 9일까지 목요일마다 진행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포항노회 청년연합회(회장 김율례)가 21일 오후 8시 포항장성교회 비전센터에서 ‘2022 리바이벌 목요집회’의 막을 올렸다.
목요집회는 6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 이어진다.
이길우 목사는 21일 말씀을 전했고, 포항노회와 남노회 연합찬양팀이 찬양했다.
이 목사는 글로리어스 워십 대표와 영광스러운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이어 정이호 목사(4월 28일), 김세범 목사(5월 5일), 김현우 목사(12일), 이재진 선교사(19일), 강산 목사(26일), 조지훈 목사(6월 2일), 박호종 목사(9일)가 설교한다.
찬양은 포항노회찬양팀, 스티그마(포항장성교회), 다드림찬양팀, 기쁨의교회 찬양팀, 포항제일교회 찬양팀, 대구서남노회 찬양팀, 위프레이즈가 차례로 담당한다.
정이호 목사는 뉴라이프 미니스트리 대표와 빌라델비아교회 담임으로, 김세범 목사는 포항장성교회 청년부 지도목사와 영남신학대학교 객원교수로, 김현우 목사는 포항늘사랑교회 청년부 지도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재진 선교사는 전 중국선교사로 활동한 뒤 현재 에클레시아선교회와 swm korea 대표로, 강산 목사는 포항제일교회 청년드림 지도목사, 조지훈 목사는 컨버넌트스쿨 교장과 기쁨이있는교회 담임으로, 박호종 목사는 한국기도의집 대표와 더 크로스처치 담임목사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노회 청년연합회 임규찬 지도목사(포항장성교회 청년부)는 “집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청년들의 믿음이 새로워지고, 세상 속에서 하늘의 가치관이 바로 세워지는 은혜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