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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착한 선결제 동참 |
□ 양충모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先결제․先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대책」 추진 일환으로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을 방문하여 착한 선결제에 동참하였음
◇ 착한 선결제 : 지역상권 내 음식점, 카페 등 소상공인·자영업 업소에 선결제를 하고 재방문을 약속하여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소비자 운동 |
□ 정부는 4.8일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3.3조원+α 규모의 「先결제․先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대책」을 발표하고 추진 중
ㅇ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 공공부문이 최종구매자로서 ➊선결제·선구매*를 도입·시행하고, ➋정부․공공투자 조기집행 규모를 확대하는 한편, ➌국가 계약제도절차를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포함
* 공공부문 외식업, 항공권, 공공차량, 관광상품권 등 선결제·선구매 2.1조원
- 또한, 공공부문의 선결제·선구매 제도가 민간부문에서 “착한 소비”로 확산되도록 피해업종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 확대, 기업의 선결제·선구매 세액공제 등도 추진
ㅇ 특히,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외식업계에 업무추진비를 선결제할 수 있도록 예산집행지침을 개정*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공공부문에서 약 900억원 규모의 선결제를 추진
* 선결제 등을 위한 예산집행지침 특례 全공공부문 시달(4.14일)
□ 양충모 재정관리관은 정부세종청사 인근 음식점(행복한 곰탕)을 방문하여 업무추진비를 선결제하고
ㅇ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한 음식점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소상공인을 격려하였음
□ 양충모 재정관리관은 착한 선결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ㅇ 외식업계 이외에도 항공권, 화훼, 차량, 관광상품권 등 공공부문 선결제·선구매 방안을 기획재정부가 솔선하여 이행하고 전 기관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지속적으로 독려해나가겠다고 밝힘
ㅇ 또한, 공공부문과 함께 민간부문에서 착한 선결제에 참여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 일반 국민들의 동참을 당부
| 기획재정부 대변인 세종특별자치시 갈매로 477 정부세종청사 4동 moefpr@korea.kr | |
붙임 | 착한 소비를 위한 기재부 선결제 행사 계획 |
◇ 「先결제ㆍ先구매 등을 통한 내수 보완대책」(4차 비경)에 따른 기재부의 선도적인 착한 선결제 홍보 계획임 |
□ (일시) ’20.4.27일(月) 오전 11:30분
□ (참석)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 재정관리국장 배석
□ (장소) 행복한 곰탕 (세종시 절재로 194 중앙타운 314호)
*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최근 2개월간 매출이 50% 이상 급감
□ (진행) ➊세종시 관내 음식점 선결제 장면 인증샷 및 사장님 응원
➋공공부문 내수 보완대책(3.3조원) 선도취지 등 인터뷰
ㅇ 공공부문 외식분야 선결제 규모 : 총 900억원 ㅇ 민간부문 :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4.27~5.26일, 중기부) - 캠페인 홈페이지(www.good-buy.co.kr)을 통해 인증샷 등록, 응원 메시지 전달 → 참여자 1,000명에게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경품 지급 |
※ 착한 선결제 관련 그간의 언론보도
진영 장관(4.23일) | KB금융(4.19일) | 경남도(4.23일) | 양천구(4.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