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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카페 게시글
우리의 이야기들 안개가 자욱한
무릉도원(태안) 추천 0 조회 41 23.10.30 07:5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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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30 08:55

    첫댓글 여기도 안개가 아주 짙게 끼었네요..

    꽁지에게 국에 참치캔 넣고. 미역넣고..
    오늘은 잘 않먹어서 걱정에요...

  • 작성자 23.10.30 10:40

    아침안개는 전국적으로 끼윘는가 봅니다
    지금은 갇혀서 화사한 가을볕이 들었네요

    꽁지가 환절기에 입맛을 잃었을까 고급 식단까지 마다 할까요

  • 23.10.30 09:46

    멋진11월 맞이하셔요
    정자가 하나 갖고싶네요

  • 작성자 23.10.30 10:42

    정자는 여름에 잠시 사용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요

    시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달에도 좋은 일들만 맞으세요

  • 23.10.30 10:52

    @무릉도원(태안) 알아보니 엄청 비싸더라고여
    금산 밭 농막옆에
    나무그늘 밑에
    하나 갔다가 놓고
    싶어서 알아봤거든여

  • 작성자 23.10.30 10:54

    @꽃친구(대전금산) 마자요
    사각 정자보다
    육각과, 팔각정은 더비쌉니다

  • 멋지게 변신하겠네요..
    수고하세요~~

  • 작성자 23.10.30 10:47

    네~
    열심히 하다가
    지금 새참 갖다주어서
    먹고 있네요
    안개도 겆히고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는 ㅇ맑고 좋은날입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 @무릉도원(태안)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23.10.30 10:54

    @김봉우(수안보, 성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23.10.30 18:19

    @무릉도원(태안) 고된일에비해 새참이 부실하네요!조심하세요

  • 작성자 23.10.30 18:43

    @또리장군(군산) 빵🍞과 우유🍼 그리고 게토레이를 가지고 왔네요

  • 23.10.30 12:20

    좋은 기술이 있으셔서 노년 거한 일당벌이도 하시고요
    역시나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10.30 18:41

    그나마 배워둔것이 나이가 들어서까지 써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론 이일도 얼마 못하겠죠

  • 23.10.30 14:32

    몰탈 40kg 옮기는거 정말 힘든데 정말 대단하세요! 저희 옆집 아저씨도 70대 인데 레미탈 구해달라서 해서 40포 차에 싣고 와서 비좁은 집안에 혼자들고 내려서 다시 비좁은 마당 담장까지 혼자 옮겼는데 힘들더라구요!

  • 작성자 23.10.30 17:41

    기운센 젊은 사람들은 괜찮겠지만
    나이들면 힘에 부치죠
    저도 2~3년 전까진 베개 들고 다니듯 쉽게 운반 했는데 요즘엔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ㅎ

  • 23.10.30 15:06

    좋은 기술이 있네요.^^

  • 작성자 23.10.30 17:42

    젊었을때 먹구 살기위해 시작한것이 평생 직업이 되었습니다 ㅎ

  • 23.10.30 18:06

    @무릉도원(태안) 네^^

  • 23.10.30 19:46

    놀면 뭐합니꺼
    솜씨 좋으신데요
    일당벌이라도
    내 일같이 해주시네요
    복받으실꺼예요.

  • 작성자 23.10.30 21:37

    저는 머슴 체질이라서
    쉬는 날없이 일당벌이 안나가는 날에는 집🏠에서 뭐라도 하고 있답니다 ㅎ

    남의 일 할때는 내일보다 더 신경써서 최선을 다해서 해주니까
    한번 써본 사람은 다른 사람을 못 쓰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23.10.30 20:30

    긍정의 힘으로 즐기시며 멋진 삶을 일구어내시는 모습 멋지세요

  • 작성자 23.10.30 21:38

    노동하는 재미도 중독이 되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 23.10.31 05:24

    70대..요즘은 중장년으로 알고 있는데요.ㅎ
    좋은 기술 가지고 계시니 나이가 드셔도 고급인력으로 불려 다니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좋은일 많이 하셔요.

  • 작성자 23.10.31 12:53

    건강만 유지 된다면
    나이가 들어도 가용돈 쓸정도는 벌수 있을텐데 그렇게 될지 모르겠네요

  • 23.10.31 12:51

    멋 진 분이시네요.
    오빠나 형부 맹글고 싶은 ... 아~ 근데 쫌 머네요
    돈 마니 버시니
    난중 만나믄 커피 사 주세요.근디 만 날 수나 있을라나...ㅎㅎㅎ

  • 작성자 23.10.31 13:00

    젊어서 부터 노동판에서 잔뼈가 굵어 왔지만 모아둔게 없어서 지금도 일당을 벌어야 생활유지가 되기 때운에 손을 놓지 못하고 품팔이를 다니고 있는 주제에 x동생 사귀어 커피☕ 마실 여가가 없으니 이해 바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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