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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테가 휘어지면...
요즘엔 안경도 패션의 일종으로 예전보다는 많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뚜꺼운 렌즈가 압축 코팅 렌즈의 기술로 얇아지고, 이에 따라 안경테의 두께도 가늘어진 경향도 있죠.
이런 경우에 조금 방심하다보면 어디 물건에 부딛히거나 수면 중에 안경을 벗지 않고 깜박 잠을 잔다든지 하거나
장난 등으로 안경의 코받침이 줄어들거나, 안경을 고정하는 안경테 부분이 일부분 휘거나 삐뚤어질 수 있는데요.
안경테의 역할은 안경테를 통해 렌즈를 고정하고 렌즈의 중심과 난시 축이 변하지 않도록 하는데, 안경테가 휘거
나 안경다리가 비뚤어지면 안경 렌즈의 중심과 난시 축이 변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바라보는 사물을 촛점이 잘못 어긋난 상태로 본다는 것이죠.

당연히 자신에게 맞지 않은 도수의 짝짝이 안경을 써 본 사람이라면 단박에 느끼는 두통과 어지럼증을 이런 경우
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눈이 쉽게 피로해짐은 물론, 결과적으로 렌즈에 낀 이물질로 인한 시력 저하와 같이 이로
인하여 시력의 변화도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에 이런 안경테의 휘어지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어른들은 그나마 신경을 쓰는데, 아이들은 이를 고정하지 않고 방치하여 결국은 신경을 쓰지 않으면 눈의
시력에 더 빨리 나빠지는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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