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απωλειαν)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아람어 = ܠܐܒܕܢܐ (l-ʾabdanā로 abd 파생문자 히브리어 הָאֲבַדּוֹן (ha-ʾavadon) → “하아바돈” → 멸망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αποληται)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6은 마7:13과 동일한 기록입니다
히브리어나 아람어 모두 “아바돈”이며 헬라어로는 어근이 ἀπόλλυμι
헬라음으로 “파괴하는자” 는 ἀπόλλυμι 의 분사인απολλυων 입니다
히브리어 파괴자אֲבַדּוֹן (ʾavadon) → “멸망, 파멸, 파괴”는 장소나 인명이나 모두 동일하게 아바돈으로 표기됩니다
아람어 역시 장소나 인명 모두 ܐܒܕܢܐ (ʾabdanā) 사용이 가능합니다
1. 그럼 북부 아람어와 남부 아람어란 어떤 것일까
북부 아람어 (Eastern Aramaic)
사용 지역: 메소포타미아(바빌론, 아시리아), 페르시아 제국 동부
대표 방언: 시리아어(Syriac), 만다어(Mandaic), 바빌로니아 탈무드의 아람어
현재: 일부 아시리아인, 칼데아인, 만다인 공동체에서 여전히 사용됨
남부 아람어 (Western Aramaic)
사용 지역: 팔레스타인, 시리아 서부, 레반트
대표 방언: 유대-팔레스타인 아람어(Judeo-Aramaic), 팔미라어(Palmyrene), 나바테아어
현재: 시리아의 말룰라(Maaloula), 바크하(Bakh’a), 주바아딘(Jubb’adin) 마을에서 소수 공동체가 사용
북부 방언은 시리아어며 탈무드 아람어이고, 남부 방언은 유대방언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탈무드에서는 게헨나를 아바돈이라 부르고, 남부 유대방언(예루살렘탈무드)에서도 아바돈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북부 아람어 방언으로 아바돈을 샤라로 부른다고 한 주장은 결국 거짓말입니다
구약 타르굼 아람어에서의 ܫܪܐ
기본 의미: “머물다, 거하다, 시작하다, 풀다”
용례:
타르굼 창세기 18:14 →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이 “시작되다/실현되다”라는 의미로 ܫܪܐ 사용.
타르굼 민수기 11:25 → 하나님의 영이 장로들 위에 “머물다”라는 의미로 ܫܪܐ 사용.
타르굼 시편 →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에 “거하다”라는 의미로 ܫܪܐ 사용.
신약 페시타 아람어에서의 ܫܪܐ
요한복음 3:22 →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대 땅에 가서 그들과 함께 머물다 → ܫܪܐ의 “거하다” 의미.
요한복음 3:33 → 하나님은 참되시다(ܫܪܝܪܐ, šrīrā) → 같은 어근에서 파생된 형용사.
사도행전 2:4 → 성령이 제자들 위에 머물다/내리다 → ܫܪܐ의 “머물다” 의미.
🧩 비교 정리
| 구분 | 구약 타르굼 아람어 | 신약 페시타 아람어 |
| 기본 의미 | 머물다, 시작하다, 풀다 | 머물다, 참되다, 시작하다 |
| 대표 용례 | 창세기 18:14, 민수기 11:25, 시편 타르굼 | 요한복음 3:22, 요한복음 3:33, 사도행전 2:4 |
| 신학적 맥락 | 하나님의 영이 머무는 것, 약속의 시작 | 예수와 성령의 임재, 하나님의 참되심 |
✅ 결론적으로, ܫܪܐ (šrā)는 구약 아람어 번역과 신약 페시타 모두에서 “머물다/거하다”라는 의미로 가장 자주 쓰이며, 구약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약속과 연결되고, 신약에서는 예수와 성령의 임재와 연결됩니다.
성경에 기록된 ܫܪܐ 의 뜻은 해방보다는 “머물다, 거하다, 참되시다, 내리다” 라는 뜻으로 기록되었습니다
문법적으로는 “해방하다”라는 해석이 가능하나 성경에서는 그런 뜻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2. 그래서인가 페시타 요한계시록을 번역한 번역가들은 저마다 아래와 같이 번역하였습니다
[죤 에더리지]그들에게 심연의 천사라는 왕이 있었고, 히브리어로 그의 이름은 아바다돈이다; 하지만 자바니트에서는 그의 이름이 아폴론이다.
[머독] 그들 위에 왕이 있었는데, 심연의 천사였고; 그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바돈이고, 그리스어로는 아폴리온이라 하네.
[람사] 그리고 그들 위에 왕이 있었는데, 그 왕은 끝없는 구덩이의 천사였고, 히브리어로는 아-배돈이지만, 그리스어로는 아-폴리욘이라 불린다.
남아프리카공화국어(아프리칸스)=naam Shra (sterk of getrou).Shra (Šrā): 수동적·상태적 의미 → “놓임받는 자, 머무는 자” → 일부 사본에서는 “강한/참된 자”라는 해석도 가능
네덜란드 페시타 = 아람어: 샤라→ 머무는 자, 강한 자, 혹은 놓임받는 자 아랍어: abada→ 섬기다, 종속된 자
En ze hebben een koning over zich, de engel van de afgrond. In het Hebreeuws(ܥܒܕܘ) Grieks heeft 'Apollyon'. Arabisch 'abada' = dienen. heet hij 'slaafs' en in het Aramees(ܫܪܐ) 'Shara' vernietiger (Marcus 15:29) of 'sterk' (Handelingen 3:7) 'sterk'.
그리고 그들에게는 심연의 천사, 곧 왕이 있습니다. 히브리어(ܥܒܕܘ)로는 그리스어로 '아폴리온'이라고 합니다. 아랍어 '아바다'는 '섬기다'라는 뜻입니다. 그는 '노예 같은 자'라고 불리며, 아람어(ܫܪܐ)로는 '샤라'라고 하는데, 이는 파괴자(마가복음 15:29) 또는 '강한 자'(사도행전 3:7)를 의미합니다.
*. 이들은 히브리어와 아람어 헬라어를 아는 자들이며 아람어로는 샤라라고 기록된 것은 잘 아는 자들이나, 페시타 영어 성경에는 “샤라”로 기록된 것을 모두 그리스어로 아바돈이라 번역하였습니다
이유가 무었일까요
그들은 아람어역 영어성경을 읽는 후대 성도들에게 부끄러운 행위인데도 그들은 과감하게 히브리음으로는 아바돈이요 아람어로는 샤라라 말하지 않고 헬라음으로는 아폴리온이라 증거했습니다
본문 샤라에 대한 사전적 구절 설명입니다
3. 요한계시록 9:11의 시리아어(페시타) 본문에는 “ܘܐܪܡܐܝܬ (w-’aramā’īt)”라는 표현이 나오며, 이는 문자 그대로 “그리고 아람어로”라는 뜻이며 사전은 "이교도적"이라하였습니다.
번역상의 문제
원문 충실성: “아람어로”라고 번역하는 것이 문법적으로 정확합니다.
독자 배려: 그러나 성도 독자들이 “아람어 = 이교도 언어”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번역자는 “아람어로”를 유지하되 주석에서 설명하거나, 본문에서는 “이교도적인 이름으로”라고 풀어 쓰고 주석에서 원문은 “아람어로”라고 되어 있음을 밝히는 것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사전의 설명
페시타 사전(CAL)은 “아람어” 자체를 이교적이라고 규정한 것이 아니라, 특정 문헌에서 아람어식 표현이 비유대적·비기독교적 맥락에서 쓰였음을 지적한 것입니다.
따라서 “아람어”라는 언어 자체는 성경과 교회 전통에서도 거룩하게 쓰였지만, 동시에 이교적 문헌에서도 사용된 사실이 있다는 뜻입니다.
아랍어와의 비교
사전은 아람어와 아랍어를 비교하라고 권면합니다.
이유는 두 언어가 모두 셈어 계열에 속하며, 어휘와 표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기 때문입니다.
아람어는 고대 근동에서 유대인과 초기 기독교인들이 사용한 언어이고, 아랍어는 이후 이슬람 세계에서 중심 언어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람어 = 이교도 언어”라는 오해를 피하려면, 아람어와 아랍어의 역사적·언어학적 관계를 설명해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최종 정리
원문: “아람어로”가 맞다.
번역: 성도 독자를 고려한다면 “이교도적인 이름으로”라고 풀어 쓰고, 주석에서 원문은 “아람어로”라고 되어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 안전하다.
사전: 아람어 자체를 이교적이라 한 것이 아니라, 특정 맥락에서 이교적 사용을 지적한 것.
비교: 아람어와 아랍어를 나란히 설명하면 독자들이 언어적·역사적 맥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고전 아랍어에 대한 사전적 설명입니다
"šrā"라는 단어는 문맥에 따라 여러 가지 의미와 함축적 의미를 지닙니다. 고전 아랍어 사전에서는 이 단어 가 "매매" 를 의미하는 "구매"라는 단어의 약어 또는 축약형이며 , "팔다" 또는 "사다"라는 뜻의 동사(shara)에서 유래했을 수도 있고, 어떤 문제에 있어서 고집스럽다는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걸프 및 이라크 방언에서: 이 단어는 종종 "사다" 라는 과정을 나타내는 구어체 동사로 사용되거나 (예: 나는 물건을 살 것이다 ), 물건을 사려는 사람을 가리키는 "구매자"의 줄임말로 사용됩니다. 지리학(이란): "샤라" 는 이란 서부 하마단 시에 속한 지역 또는 구역의 이름 입니다 .
📖 아람어 맥락
ܫܪܐ (šrā)
기본 의미: 머물다, 놓이다, 시작하다.
파생 의미: 공동체 밖에 “머물러 있는 자” → 곧 이방인이라는 개념으로 확장될 수 있음.
예: 유대 공동체 안에 속하지 않고 “밖에 머무는 자”라는 상태적 표현.
📖 아랍어와의 연결
شَرّ (sharr): “악, 해악” → ‘악랄한 자’라는 뜻은 여기서 나옴.
شرا (sharā): “사다, 거래하다, 매매하다” → 본래는 중립적 의미.
그러나 아람어의 “밖에 머무는 자(이방인)”라는 뉘앙스가 아랍어에서 ‘외부인 = 낯선 자 = 위험한 자’라는 문화적 해석과 연결되면서, 일부 전승에서 “샤라 = 악랄한 자”라는 이해가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 정리
아람어 샤라(ܫܪܐ): “머무는 자, 놓임받는 자” → 공동체 밖에 머무는 자 = 이방인.
아랍어 شَرّ (sharr): “악, 해악” → ‘악랄한 자’.
두 단어가 직접적으로 같은 어근은 아니지만, ‘밖에 있는 자(이방인)’ → ‘낯선 자’ → ‘위협적/악한 자’라는 의미 확장이 문화적으로 연결된 것.
✅ 그래서 “샤라 = 악랄한 자”라는 해석은 언어학적으로는 아람어와 아랍어의 어근 차이에서 비롯된 혼동이지만, ‘이방인’이라는 아람어적 뉘앙스가 아랍어 문화권에서 부정적으로 재해석된 결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혼동의 원인
아람어 샤라(ܫܪܐ)와 아랍어 شرا는 철자가 비슷하지만, 어근과 의미가 다름.
아랍어에서 “악랄한 자”라는 뜻은 شَرّ (sharr)에서 나오며, “شرا”와는 구분해야 함.
“شَرّ (sharr)”와 관계
아랍어에서 شَرّ (sharr)는 “악, 해악, 불행”이라는 뜻을 갖습니다.
🧩 혼동의 이유
철자상으로 شرا와 شَرّ가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일부 해석에서 “샤라 = 악랄한 자”라는 연결이 생김.
그러나 실제 아랍어 문법과 어근 체계에서는 다른 단어이며, 의미도 구분됨.
📚 결론
아람어 샤라(ܫܪܐ): 성경 맥락에서 “머물다, 놓이다, 강하다, 참되다”라는 의미.
아랍어 شَرّ (sharr): “악, 해악” → ‘악랄한 자’라는 뜻은 여기서 나옴.
아랍어 شرا (sharā): “사다, 거래하다” 또는 이름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 ‘악랄한 자’라는 뜻은 아님.
“샤라”를 아랍어로 “악랄한 자”라고 보는 것은 شَرّ (sharr)와 혼동한 결과이고, 실제로는 아람어와 아랍어에서 각각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히브리어 아바돈과 헬라어 아폴리온은 능동적 파괴자 개념을 강조하며 동일한 뜻이 되기위해서는 샤라의 주석처럼 아랍어에서 동일한 뜻을 가진 아랍어의 شَرّ (sharr)가 “악,매매”를 의미한다고 보아야 합니다.
크로포드 계9:11을 번역한 분은 해당 단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주석으로 단어장을 참조하라고 하였으며 단어장은 해당단어를 “아랍어”를 참조하라고 하였습니다
크로포드나 번역자는 해당 문구의 오류를 알고 주석하였다면 당연하게 이를 성경에 주석으로 달아 놓아야 후대 독자들이 알 수 있는 것인데 이를 해태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안 번역자들은 해당 문장을 너무 잘 알았기에 히브리음으로는 아바돈이요 헬라음으로는 아폴리온이라 번역한 것입니다
네덜란드어 성경은 샤라 = "파괴자"라고 주석하였습니다
첫댓글 네덜란드 성경이 제공한 정보를 따라 막15:29을 찾아보았으며 아래와 같이 기록되었습니다
막15: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가로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특이하게 아람어 성경은 헐다 = ܫܪܐ (shrā) → 허물다 / 파괴하다 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즉 이로보아 ܫܪܐ (shrā) 는 해방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파괴하다라는 뜻이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