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만난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하고 인사들을하면 그저 그렇게 지낸다,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어제다.
마지못해산다..
죽지못해 산다 .
살아있으니까 그저산다..
다들 맥빠진 소리들을 하지만 누구나 바램은 행복하게 살다 행복하게 마감하길 바랄것이다.
일요일이라 TV를보는 마눌에게
"비행기 탈수있지? 일본이라도 다녀오자, 사는것이 따분하고, 모든것이 하루 하루가 틀려, 이제 쉬면서 여행이나하다 죽고싶어,"
" 나 비행기못타."
마눌의 거절에 통영이라도 다녀오자니까 그것도 싫단다,
공식화된 답변이다.
내가 바라는 자그마한 행복. 기대감,설레임등은 모두 무너진다.
그래서 "행복은 나에게는 저만치 멀리있구나,"하며 탄식한다.
친구들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면 이야기 끝에 간혹 "지금도 일해.?" 하고들 물어본다
그러면 그말에 내 속내를 다 들어내기가 난처하다.
굳이 들어낼 이유도없지만 얼버부린다.
그저 마지못해. " 응"
그러면 대단하다,
더러는 너는 참 열심히 산다고하고 더러는 부러워하기도한다.
그러나 그것은 내속을 모르고하는 이야기다.
오히려 나는 그들을 부러워한다.
나는 일을하러 다니는것이 아니라 밖에서 겉도는것이다.
내맘은 집에 자리잡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니까 밖에서 겉도는것이다.
판에 박인 돌고도는 물레방아 인생이다.
몇달전 모임에서 선배님이 "곱게 늙다 가는날도 곱게 가고 싶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나?
그러나 그 방법은 각자 몫이다
간혹 드물긴하나 그런 사람도 있긴 있다.
고 민관식 전 국회의장.
전날 테니스치고 저녁때 식사하고 취침에 들었는데 아침에 기침을 안하셔서 방에 들어갔더니 밤새 심장마비로 운명하셨다.
84세?
내가 바라는 행복은 우리 부부가 마주보며 된장찌게 먹으며 손잡고 마실이나 슬슬다니며 옷고사는것이 나의 바램이다.
그렇게만된다면 나에게 최상의 행복이라고 말해주고싶다,
미소는 강요한다고 미소띤 얼굴을 보여주는것은 아니지만 미소띤 얼굴은 만사형통이다.
마눌에게하고 싶은 이야기다.
행복. 즐거움.
나에게는 저만치 비켜있고 외로움은 한 발자국 앞에있다.
웃음을 잃은 생은 아픔이다.
향수는 병든 고래의 기름을 짜서 그 원료로 만든단다.
우황청심환은 병든 소에서만 얻을수있는 우황을 고가의 의약품으로 제조한단다.
다른 생명체의 아픔과 고통을 즐기면서 기다리는 아귀들의 잔인한 즐기움이 그 아귀들이 삶일것이다.
주위에서 ,TV에서 간혹본다.
이런 생각,저런 생각을하는데 옆에 않은 승객의 이어폰에서 꿍짜작 꿍짝 꿍자작 꿍작하면서 뽕작인지 트롯트가 들려온다,
이런 뽕작이나 트롯트등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성격도 낙천적이고 대인관계도 원만하단다 .
그 느긋한 마음. 그 여유로운 마음
나는 그들을 부러워한다
나도 그러고싶다.
그런데 나는 성격장애자인지 정서장애자인지 좌우지간 분명한것은 무슨 장애를 가지고있다.
그렇지 않고서야 왜 남들은 그렇게들 좋아하는데 왜 나는 그런것을 좋아하지않는가?
침침한 음악만 좋아하니,
분명 장애자요 둥글지못한 모난 성격이다.
그런 생각을하다 얼굴을 만져보니 아차, 벌초를 않했구나!
그런데 왜 無心草는 이리도 무심하게 빨리도 자라는지,
어제도 벌초를하고 매일하는데,
매일매일 벌초를하다 하루만 건너뛰어도 좀 얼굴이 지저분한하고 꺼칠하다.
작년인가, 남성들에게 면도날 구입비를 보조해주자는 논의가 잠시 국회에서 있었다.
말하자면 소비자 가격을 낮춰 생산자에게 직접 보조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면도날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
그러니까 국회의원이 들먹이고 나오는것이다.
4개들이 8개들이가 4,5만원~6만원 안팎이다,
그때 그 논의가 좀 더 진척돼나 싶어 기대를했지만 그만 흐지부지 중단된것이 아쉽다.
여성의원들이 그러면 여성들도 생리대 보조금을 해 주어야한다고 생때를 쓰고 초를치는 바람에 그 이야기가 쑥 들어갔다.
그까짓 생리대가 몇푼이나 한다고 초를치나?
그 여성의원은 보나마나 가정에서도 매사 우리 마눌처럼 퉁명스러울것이다.
공연히 시비나 걸고 늘어질것이 뻔한 사람이다.
아름다운 50~60 카패는 회원수도많고 사회에 기여도도 크다.
얼마전에도 튀르기에 지진복구금으로 적지않은 기금도 전달했다.
요즘처럼 불경기에도 툭하면 수시로 회식을갖고 번개를쳐서 어려운 요식업자 들에게 적지않은 자비를 베풀고 주류 제조업자들에게도 많은 도움을준다.
지난주에도 어려움을겪는 관광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관광버스 10여대 돼지? 불러서 가평에도갔다.
조금있으면 어마 벙개를 칠것같다.
일요일에 치기를 바라면서.
이런 저런 사실을 내용 증명서로 만들어 국회애 청원하고 다시 한번 면도날 보조금 논의를했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그래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부담도 덜어주고 대타를 치고자 방맹이를 휘둘어대는 사람도 안타를치고 1루를밟지,
# 11시 20분에 대타칩니다.
첫댓글 나이가 들어 느끼는 외로움으로 힘에 겨우신 듯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모쪼록 기운 내시고..
최소한 이 곳에서 나마 소외감 없는 즐거움을 찾으시길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힘 내세요..선배님.
감사합니다
몸이 건강하면 긍정적으로 대해주던 마눌이 모든것을 배타적이라 힘들어요
행복은 가까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산답니다.
호반청솔님
마주 호응하면 나머지 생이 편하돼요
본인 몸이 안 좋으니까 맞춰서 살아야지요
그냥 스쳐지나갈것도 세월에 뒤안길에선 엉거주춤이 되지요,그래도 잼나는 일 만 생각하세요 가슴언저리에 묻어둔 첫사랑 순이 생각도 해보고 ㅎ ㅎ
늘 건강하세요
지난날을 생각하며
뻣쳐나갑니다
감사합니다
애가 쓰이셔 출석 부 작성에 심혈을 쏟으셨네요
대타로 들어서 안타 한번 잘 날렸어요^^
순악질 여사 유머 가 생각납니다
고약하게 일자 눈 섶 붙이고 야구 방망이 들고
남편 에게 그것도 딱 딱 못 맞추냐? 며 고양이 쥐 잡듯 했으니
아마도 공중 파 위력으로 아내들이 드세진 원 년이 아닌지 진단해봐요
필립스 전기 면도기
투인 면도기
3+3 중날 바디 면도기
또 뭐가 있나요? 하 하
집집마다 면도기는 벽장 수납장에 쌓여 있을테죠
케바케, 뭐던 좋은 것은 비쌉니다
여성 용품도 장난 아닙니다
젊은 엄마 + 청소년 자매 있음 박스 떼기 사 놔야 됩니다
먹고 살만 하면 그 까이것 이지만
결 손 가정 아이들은 문제 중 문제 였지 않나요
지난 것은 아름답게 소 회 하여야 하며
오늘이 소중하기에 뒤돌아 보지 않고
내일 할 일 없음 오늘부터 잘 쉬면 된다는
약간 비 능률적인 삶을 오래 살아서 인지
마냥 편한 일상이 전개 되어 아직은 ... 감사한
마음으로 겸손의 대열에 들어 가도록 노력 하겠어요 하
5월에는
가정의 달 이기에 가족과~!
카페 해외 여행 건도 있어
아마도 6월에 번개를 치지 않겠어요
비행기 타지않죠 ^^
10시좀 넘어 보니까 빈자리라 급히 급조하여 날렸는데 히트가 아니라 4번 공을 기다리고 있어요
꿍짜작 꿍짝 꿍자작 꿍작하면서 뽕작인지 트롯트인지 잘 듣고 잘 부르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 바로 박통입니다.
세상사를 긍정으로 바라보면서 낙천적으로 살다 보면 흥겨운 노래는 절로 나옵니다. 쿵짜자 쿵짝, ~쿵짜자 쿵짝, ~
긴 출석부를 대타로 다시느라 수고 엄청 하셨어요. 호반청솔 행님!
아주머니가 음식 솜씨도 좋고 매일매일 즐거움으로
사시니 뽕작이 절로 나오지요
박통 대기자님
저는 요 위 공작새님 멋진 출석부 글에 묻어 갑니다.^^
이렇게 즉석에서 쓴 글이 제대로 된 글입니다.
야구에서도 대타로 나와 홈런이 되는 때가 종종 있지요.
저와 많은 면에서 비슷해서 친근함이 생기나
점심 먹으러 가야 해서 그만 쓸래요.
오늘은 한식 부페집에 가는 날이라
늦게 가며 맛난 것들이 동나거든요.ㅎ
공란이라 급조하여
올려서 4사구로 타석에서 내려와야
될듯 싶으네요
삶의 즐거움은 내가 만들어야죠. 어떻게 만드냐고요? 하하
그것 때문에 산에 오르고 책을들지만 왔다가 가고, 또 잡혔나? 하면 고운 모래 빠지듯 흘러버립니다.
허나 찾다보면 언젠가 잡히지 않겠는지요.
협착증으로 거동을 못해 병원에 있다보니 걷는것도 축복이라는 소리가 진리라는 이름표를 달고 달려옵니다.
아픈이는 소원이 하나고 건강한 이는 많다 하였듯이. 걷게되면 틀림없이 또 다른 바램이 걷는 축복을 걷어 차 버릴겁니다.
그러므로 전자도 후자도 모두 받아들여야 겠다는 마음뿐입니다.
아 중병을 아르셨네요
다행입니다
건강하세요
행복은
내 가까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걸을수 있고,
먹을수 있고,
대화 할수 있고
또 카페생활을 하는것이
즐겁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멀리서
파랑새를 찾지않고
나와 함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서없이 한줄 올렸습니다
내용도없는 글입니다
인생 이란것이
쉽지는 않는거 같아요..
우리 나이에 재미없지요
뒤늦게 출석합니다.
행복은 별게 아닙니다.
매사 감사하는 마음만 있으면 됩니다.
감사 = 행복의 첩경이더라구요.
두 분 다 아직은 건강하실 테이고, 일도 하고 계시니 머 더 이상 바라실 게 없으실 듯 보입니다. ^^~
조금 터득한것은 밖에서 찾을것이 아니라 나혼자 찾는것이지요
오늘 고양 꽃박람회다녀오구 피곤해서 이제야 저녁 먹고 들여다봅니다.
아침에 차안에서 보니 출석글이 없기에 건너뛰나 했죠. 누가 그러더군요.
행복은 깨닫는거라구요.
나도 몰랐던 행복한 순간들이 있 을 겁니다.^^
아니 내가 알기로는 경남?
거기서 고양까지요?
@호뱐청솔 서울 살아요.^^
@리진 아, 벙개칠것 같은데 그때 만나요
@호뱐청솔 그날 상황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