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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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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병실 이동
금박사 추천 0 조회 348 23.04.27 16:4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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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7 16:47

    첫댓글 빨리 쾌차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27 17:07

    네 감사해요.
    관리 잘해서 얼릉
    완치 되도록 노력
    할께요.

  • 23.04.27 17:08

    그래도 초록의 산 을 볼수있으니 그나마 볼거리가 생겼네요
    마음은 부자 이 단어가 생각납니다
    금박사님은 분명 훌훌 털고 사뿐이 오실듯요
    이런 저런 삶의 이야기 들려주시니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 작성자 23.04.27 17:12

    전 평범하고는 거리가
    먼 모양입니다.그저 얌전히
    살아가는 스타일도 못되구요

    젊을땐 풍운의 사나이라고도
    했엇거던요.바람과 비
    그리고 구름을 부르는 사나이
    라 했을만큼 제주변으로
    많은일들이 벌어지곤
    했답니다~•

    나쁘게 말하면 좀 소란하고
    분답지요•~

  • 23.04.27 17:16

    빨리 쾌유하시길 기도합니다.
    금박사님

  • 작성자 23.04.27 18:24

    네 신미주님 감사
    드립니다.

  • 23.04.27 17:37

    저두요..
    빠른 쾌유를 ..
    기도 드리겠읍니다

  • 작성자 23.04.27 18:24

    네 우짜던동 빨리 완치
    되도록 노력 할께요.

  • 23.04.27 17:39

    어딜가도
    어느 집단에도
    맞지않는 사람은 있어요
    부딪히기보다
    슬쩍 한걸음 물러서는게
    내가 편한방법이더군요
    잘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4.27 18:54

    지금 밖에서 마주치면 아는척
    하려고 하는 느낌이 들지만
    가까이 해본들 어디에 쓸까요??

    걸레는 빨아도 걸레더군요.

  • 23.04.27 17:57


    꼴 뵈기 싫은 인간들 당분간
    피하는 게 상책 입니다

    왜냐면 내가 중 하니까 ...

    어느 정도 건강이 보장되면
    큰소리 치세요

    그리고 자연스레 농담까지 주고 받게 될 거에요
    세상은 원래 그런 거에요 하하

  • 작성자 23.04.27 18:23

    밖에서 보아도 소닭보듯
    하거던요.이여자 기만보니
    촌에서 올라왓다고 우습게
    보다 된통 걸렷지요.

    아마 식겁했을걸요.
    이후 이병원에서도
    별나다고 찍혀서 왕따
    당할겁니다요.

  • 작성자 23.04.27 18:52

    ㅎ 밖에서 가끔 마주치는데,
    전 소닭보듯 하지만 그 아지매
    자꾸 아는척 할려는 느낌이죠

    그래도 똥걸레는 빨아도
    걸레 거던요.모른척 합니다.

  • 23.04.27 18:06

    빠른쾌유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4.27 18:55

    네 따뜻한 응원 감사
    드립니다.

  • 23.04.27 18:53

    도봉산, 예전에 서울 있을때에 많이 들락거렸는데요....
    사진이나마 보니 감개무량입니다, 우야둥 얼렁 회복하시길요.^^

  • 작성자 23.04.27 18:57

    바위가 많은산이 도봉산
    이라고 대충 압니다.
    그래서 도봉산 아닐까
    생각해봣습니다.

    그래도 과거 추억소환
    하셧어니 사진 잘 올린거
    같습니다.

  • 23.04.27 19:39

    병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좋네요
    좋은풍경 보고 마음 추스리시면 몸도 좋아질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04.27 21:24

    여기 의외로 경치가 좋아서
    행복 합니다.사실 창밖 병실
    이것역시 가만 있음 제겐 해당
    사항이 없지요.

    촌놈 아닌척 똑똑한척 심리
    싸움도 필요 하더군요.
    슬슬 인제 저의 우군을 많이
    만들려 합니다.

    병실만 아니면 조망 뷰 일류
    펜션 호텔 부럽지 않습니다.

  • 23.04.27 19:54

    전망은 좋으네요 금박사님. 툴툴 털어 버리고 편하게 지내세요

  • 작성자 23.04.27 21:26

    안그래도 그 징그런 아지매
    아는척 하려는지?? 자꾸
    들이대네요. 그런 사람도 미워
    할필요는 없는데 가까이 할 이유도 없지요. 태무심 무관심
    이 제일 이지요.

  • 23.04.27 20:47

    잘 하셨어요.^^
    울 엄니 가끔 하시는 말씀 중.' 개도 무는 개를 돌본다.'
    라는 말처럼 부당한 것은 말을 해야 알지요.ㅎ

  • 작성자 23.04.27 21:30

    ㅎ 전부 병원 관계자들
    간호사들 텃세 부리는 아지매들 촌놈 인줄 알앗다가
    깜짝 놀랏을 겁니다.

    양쪽 귀에 보청기 끼고
    머리는 휑하니 빠진 환자가
    눈만 살아서 서슬 퍼렇게
    움직이니 새삼 새로이
    보앗을 겁니다.

    사람이던 동물이던 그래요.
    존재감을 한번씩 내보여야
    하지요~~

  • 23.04.27 23:50

    잘했다 아플땐 유난히 예민해져 성질 팩팩 부리게 되더라만 할 수 없지 육신이 아픈데 마음 다스릴 새 어딨냐구 화나면 질르고 그리고 수습하고 그렇게 해여 나도 그랬져

  • 작성자 23.04.28 05:35

    ㅎ 저 아프다고 예민한적??
    사실 별로 없습니다. 근본적
    인 제성격이 부당하고 지나침을
    시정하고 반드시 넘어가지요.

    그 싸움닭같은 아지매 사실 논의 할 가치도 없는 하잖은 사람
    이자 암환자의 보호자 이기도
    하고요.

    그때문에 화난게 아닌 병원
    관리 시스템에 더 화가 났구요
    간호사실 또 관리 사무장을
    통해서 환자의 권리와 또
    병원측의 책임 우선적으로
    해야할것들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요. 목소리
    적은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조치를 헀습니다

    그 징그런 아지매 저한테 관심
    이 생겻나 자꾸 들이 대지마는
    똥걸레는 빨아도 똥걸레 더군요. 모른척 태무심 합니다.

  • 23.04.28 05:44

    점차 차도가 있는것 같아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일이건 흥미를 잃었은텐데요. 그 무대뽀 아짐이 적당히 스트레스를 준듯합니다..

  • 작성자 23.04.28 05:52

    잘 보셨어요.첫째
    암종양이 항암치료 해도
    커질 확률이 먾다 하더군요.

    근데 먼저 응급실 CT 촬영
    결과는 그애들이 얌전하게
    새색시.처럼 그대로라고
    하더군요

    그게 광장히 좋은 시그널 일수
    있다 합니다.오늘은.어제부터
    금식이지요..여지껏 고생했던
    결과를 보려고 검사하러 가는날
    입니다..

    그 싸움닭 아지매?? 또 같은
    병실에서 벡인돌 엿던 아지매랑
    같이 입맞춘 젊은 친구?? 제겐 별 영향도 못미치는 하찮은 민초 일뿐입니다.

    그렇지만 애들 교육차원에서
    한번 짚고 넘어 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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