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프론트엔진+전중문 폴딩' 형식으로 도입.
1983년: 상반기에 '프론트엔진+전중문 폴딩' 형식으로 도입했다가 하반기에 '프론트엔진+하차벨+중문 슬라이딩' 형식으로 많이 도입.
1984년: '프론트엔진+하차벨+중문 슬라이딩' 형식으로 많이 도입. 리어엔진버스도 일부 도입.
1985년: 리어엔진버스 많이 도입.
1986~89년: 리어엔진버스 본격 의무도입.
1990년: 이 때부터 좌석버스 도입 운행함.
도시형 부문은 1991~94년 무냉방 형식은 물론 1996~97년 냉방형도 제법 많았던 걸 보면 대전처럼 특정 년식으로 너무 치우치지는 않았던 걸로 보임. 1990년대만 해도 타 지역 대도시들과 별 차이가 없었으나 2000년대 초중반에 시내버스 중형화로 인해 기존의 대형버스들이 조기대차되었다가 2000년대 중후반에는 다시 대형화로 바뀜. 좌석버스의 경우 1990년대 중반만 해도 여러 업체에서 운행했다가 1998년에 강인여객이 모든 인천의 시내좌석노선을 인수하여 강인여객에서 좌석버스를 독점 운행함. 이 외에 공항좌석노선을 운행했던 신공항여객이 있었으나 2003년 적자로 폐업함.
전중문 폴딩형 버스는 1983년 초반까지 많이 도입되었는데 FB485는 1982년부터 출시되어 그나마 일부 업체에서 꾸준히 도입한 덕에 간간히 보였으나 BF101 폴딩중문형은 대체로 1982년 이전 초기모델에 국한되어 있었고 타 지역과는 달리 BF101 2기형에 폴딩중문형식은 거의 없었음. 1985년 마저도 BF101 2기형에 하차벨 달린 폴딩중문차량을 도입했는지도 미지수. 1990년대 초에 전중문 폴딩차량이 인천에 전멸했다가 1998년 강인여객에서 직행좌석기반 전중문폴딩좌석(대우 BH115E)을 도입하고 2001~04년에 대우 BS106 로얄시티 전중문폴딩좌석을 도입, 중형부문에도 대우 BS090 폴딩중문차량이 들어오기도 했음. 또 강인여객은 2004~05년도쯤에 현대 에어로스페이스 전중문폴딩좌석버스도 도입한 적 있음. 이러한 차량들이 2010년대 중반까지 생존했다가 2019년 인천교통공사에서 대우 FX116 하모니 전중문폴딩좌석을 도입해서 국토교통부 면허 7700번에서 운행.
첫댓글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