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상은 골상만 못하고,
골상은 색상만 못하고,
색상은 심상만 못하다."
이 뜻은, 관상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심상 즉 '마음' 이라는 것입니다.
관상학,수상학,
(16)분영풍수(墳瑩風水)
조상의 선산과 묘지를 걱정된다면 “풍수는 산임과 총묘에 있으며, 천중과 천정과 발제와 변지의 부위를 살핀다.
발제가 가지런하고, 수려하고 빛이 밝게 빛나며, 백색의 빛이 있으면 선산의 풍수가 지극히 좋다.
황색 빛이 일어나면 사람으로 인하여 선산에 파손이 있게 된다.
청색이 윤택하면 선산을 수리하는 것이 마땅하다. 백색이 나타나면 선산의 풍수가 수려하다.”
(17)수조(修造)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좌우의 산림과 정조를 살펴본다. 이 네곳에 만약 황색과 적색 두 가지 색이 일어나면 마땅히 땅을 파고 공사를 할 수 있게 된다.
밝고 윤택하면 길하고, 청색과 암색은 마땅치 않다.
백색이 지고에 일어나면 공사를 하는 중에 가족을 잃게 된다.”
(18)치물(置物)
세간을 구입할 때는 “집안의 재산을 구입하는 것은 모두 정조가 마땅히 밝게 빛나야 한다.
만약 재백궁이 암색과 적색이면 재물을 구입 하는데 손해와 파손이 되고, 길하지 못하게 된다.
준두가 암색이고, 정문이 빛나면 물건을 구입하는데 마땅하다.”
(19)임신(妊娠)
임신한 산모가 있다면 “여인이 임신하는 기간 동안에,
첫 번째 요건은 명문에 홍색과 자색이고,
두 번째 요건은 두 눈에 광채가 나야하며,
세 번째 요건은 귀가 희게 빛나야 하고,
네 번째 요건은 음성이 맑게 울려야 한다.
반드시 편안하게 순산하게 되니 산모도 기쁘며,
성인이 되어 가정의 이익이 된다.
첫 번째 꺼리는 것은 명문과 천정에 암색이 일어나고,
두 번째로 꺼리는 것은 얼굴에 청색 빛이 많이 나며 귀가 암색으로 흐리고,
세 번째로 꺼리는 것은 입술이 청색이고 구각이 암색이 된 것이며,
네 번째로 꺼리는 것은 음성이 까칠하고 눈의빛이 없는 것이다.
단 한 건이라도 범하면 곧 산액이 있으니,
딸을 많이 출산하게 된다.
출산일이 되어서 좌우의 손바닥이 밝아야 하며,
손바닥의 혈색이 홍색으로 윤택해야 한다. 손바닥을 위주로 본다.
만약 손바닥의 혈색이 물 같은 홍색이면 남아를 출산하게 되고,
손바닥의혈색이 백색, 청색이면 여아를 출산하게 된다.
암색과 흑색 두 가지색으로 만약 짙으면 다만 난산으로 해를 입게 된다.
황색 빛이 짙으면 산모는 안전하나 태아가 안전하지 않게 되고,
백색 빛이 나면 태아도 안전하게 된다.
암색과 흑색과 청색과 황색이 나타나면 태아와 산모가 모두 안전하기 어렵게 된다.
이는 비법이니 가벼이 누설치 말라.
천기누설이 두려운 것은 수명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20)문생자(問生子)
후손이 생긴다면
“아들을 낳는 것을 질문하면
간문에 백색과 암색과 흑색을 봐야 하며,
처첩궁으로 길흉이 정해진다.
처가 임신하면 왼쪽 간문을 보고, 첩이 임신하면 오른쪽 간문을 본 연후에 와잠을 보는데,
자색과 홍색이면 득남의 기쁨이 있게 된다.
관골이 홍색이면 역시 득남 하게 되고,
준두와 인당이 홍색이면 역시 득남을 하게 되며,
와잠이 황색이면 딸을 낳게 된다.
삼양과 삼음에 청색이 있으면 딸을 낳게 되고,
홍색이 없으면 딸을 낳게 된다.
앞의 상법에 의거하여 기색이 어떠하냐에 따라 출산일이 어떤 날인지 정해지게 된다.
서운, 삼양이 화기가 왕성하면 갑을일이나 병정일에 아들을 낳게 된다.
삼음에 청색이 많으면 경신일, 임계일에 딸을 낳게 된다.
간문이 암색이 짙고, 와잠이 청색이면 처가 산액을 겪게 된다.
준두가 암색과 체색이고, 어미에 반점이 생기면 처와 아들이 형극을 겪게 된다.”
※ 얼굴 점으로 관상보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