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들을 쭈~~~~~욱 둘러보니까네 처음들어온 크루들은
다 실수를 하는군요..
ㅋㅋ
난 또 내만 그라는줄 알고..
전 알바한지 3일 됐습니다...
친구의 권유로 맥도날드에서 일하게 됐는데요..
처음엔 그 친구가 억쑤로 고맙고 사랑스러웠습니다...
백수로 지내는 날 위해 일자리도 구해주고...
하지만...
지금은 맥도날드를 소개시켜준 그 친구를 때리쥑이고 싶네
요..
휴~~
크루 생활..
진짜 미치겠습니다..
햄버거 만드는게 제일 짜증납니다!!!
그릴 들어가면 꼭 제 자신이 짐처럼 느껴지더군요..
방해만 되는거 같고..."난 여기 왜 있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능수능란하게 버거 만드는 사람들 보면 이빠이 부럽고..
나는 언제쯤 저렇게 될 수 있을까..이런 생각도 들고...
아는 사람도 아직 한명도 없고..
그야말로 왕따중에 왕따!!
휴식시간에도 말동무 한 명 없는 내 신세..
원래 말없는 내가 아닌데 남들은 내가 과묵한 줄 알고
말도 안걸고..
아~~~~~~~~~~~~~~~
인생이여~~~~~~~~~~~~~~~~~`
신참 크루..
진짜 힘들다...
내일도 햄버거 만들 생각하니까 골이 띵하네..
차라리 메인을 했으면 했지 그릴은 때리 쥑이도
몬하겠습니다!!
맥도날드의 모든 신참 크루여러분~~~~~~!!!!!
처음에는 다 실수 마이 한다니깐...우리 힘냅시다!!!!!
신참 파이팅!!!
사랑합니다 신참 크루 여러분~~~~~~~동지 여러분~~~
수고하이소~
그럼이만...이만기~
보태기)근데요..
버거 만드는거 이빠이 짜증나고 답답하지만..
퇴근할땐 이빠이 기분 상쾌 합니다..!!
이게 바로 맥도날드의 매력이 아닐까요?
후후..
그럼이만 이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