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대일 기자] 포드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자사의 대표 포니카 ‘머스탱’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의 생산을 1,727대 추월했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각) 포드는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머스탱 전기차 버전인 마하 E가 전통의 내연기관차인 머스탱 스포츠카보다 더 많은 생산량을 보였다고 말했다.
가솔린 연료를 쓰는 스포츠카 머스탱은 미시간 플랫 록(Flat Rock) 조립공장에서 생산된다. 반면 포드의 전기 SUV 머스탱 마하 E는 멕시코 쿠아우티틀란(Cuautitlan) 조립공장에서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 공장에서 두 머스탱은 미시간에서 전기차 2만 7,816대, 내연기관차 2만 6,089대가 거리로 쏟아졌다.
첫댓글 이제 머스탱의 우람한 소리는..ㅠ.ㅠ
전기차의 시대가 왔군요 형님..
위이이이이잉~~~ ㅡㅡ
전기차는 ㅠ
으르렁 소리는 디지탈 사운드로....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