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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유구 색동 수국정원ᆢ
정하나 추천 0 조회 193 23.06.20 21:2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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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0 21:26

    첫댓글 우와 정하나님아요
    겁나 방가요
    근디요 팔은왜또 깁스를 ~~
    야튼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얼릉 낳으셔서 만나요잉
    건강 잘챙기셔요 항시 이쁘신 정하나님~~~

  • 작성자 23.06.20 21:34


    14일 거실에서 넘어져 깁스했어요
    손바닥과 손등 뼈 4개가 부러져서 1달 진단ᆢ

    수국정원 출사는 1달전에 약속 한 거라
    약속은 지켜야 했기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죠
    잘 지내시죠

  • 23.06.20 21:44

    @정하나 이긍 어쨔쓰까이요
    요기 조기 탐방 가실일이 많을턴디
    야튼 조심 조심허셔요
    참 이쁘시고 인정도 많으시고 점잖으시고 겸손 정말 정말 반혔잖아요

  • 23.06.20 21:58

    에효 더운날씨에 넘어져 깁스를 했군요 .
    금요일 여행방 나들이갈 곳들 미리 사진으로 봅니다 . 멋진 영상들 멋진 모델 즐감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3.06.21 13:51

    컴 선배님
    수국길 가시나요?

    작년엔 수국이 다양했는데
    올핸 하얀 불두화만 활짝폈어요
    비가오고 몇일 지나서 괜찮을지??

    불암산 나비공원이 더 이뻤다는 ᆢㅎ
    미르섬엔 보라인 꼬끼리마늘이 없어서
    들어가지 않았구요 급 검색해서 메타길을 ᆢ
    잘 다녀오세요 (우산,모자 필수요)

  • 23.06.20 22:01

    세월을 비껴가는 모델은
    무더위도 아랑곳 없이
    언제나 변함없이
    맑은 미소를 띄우고 있네요~ ^^

  • 작성자 23.06.21 13:54

    저희는 1달전부터
    약속된 날 이였기에ᆢ!!

    수국도 피지 않았고
    이상기온 무더위로 고생 좀 했어요
    늘 고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3.06.21 05:40

    하이고 별의별 곳이 다있네요
    처음 들어보는 정원입니다
    수국이 천지떼깔로 피어있고
    참으로 시원시원한 공간인 듯
    싶어요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6.21 13:58

    요즘은
    각 시 마다 홍보로 예쁘게 꾸며놓죠
    정원이라야 천 길에 수국을 심어서 관광객을ᆢ

    바가지 요금에 짜증도 나지만
    옥수수 수염차 1병에 3천원
    출사길이라 사진 담으러 갔지만
    올핸 수국이 이쁘지 않네요

  • 23.06.21 07:07

    어디서 많이 보았던 그길에....
    이쁜 처녀가....걷고있네.....이쁘게 입고서......ㅎ
    뒷모습도 이쁜 처녀에게 말걸고 싶어라......아흐..

  • 작성자 23.06.21 13:59


    뒷 모습은 몰카입니다

    넘 더워서 메타세콰이어길 그늘에서 걸어갈때
    찍힌 모습 입니다

  • 23.06.21 07:18

    정하나님~
    참 이쁘네요 잘 어울리십니다
    팔에 깁스만 안 했음 더 좋았을것을 ...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6.21 14:02

    사진
    담느라 팔 걸이를 잠시 빼고 찍었더니
    돌아오는 길엔 팔이 저려서 ᆢㅠㅠ

    1달 진단이 나왔으니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려야겠죠
    수술 안 하게 된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라는
    의사샘의 말씀ᆢ

  • 23.06.21 08:28

    공산성 공산성이라 충청도 어드메쯤 있는 산인듯도 하고 계족산 이든가? 아무랫든
    수국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델에 한참을 머믈다 감니다 전해 주심에 감사 드리면서

  • 작성자 23.06.21 14:05

    공주에 있어요
    계족산은 맨발로 진흙을 밟으며ᆢㅎ

    선배님
    꽃 개화시기를 맞추어 다니기 쉽지 않아요
    작년과 같은 날 인데 아직 피지 않아서
    늘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3.06.22 09:31

    작년 7월초에 갔었습니다
    더운날 손을 다치셨군요. 저도 작년 7월에 손목수술했었지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 작성자 23.06.22 12:44

    오랫만에 오신 것 같아요
    작년 7월이면 수국이
    다 떨어지지 않았나요?

    저도
    작년 6월8일엔 이리
    수국이 이뻣는데 올핸 아직 이네요

  • 23.06.22 12:55

    @정하나 7월 2일이었는데 꽃은 만개했지만 너무 덥고 그늘이 없었습니다

  • 23.06.23 17:21

    손을 그렇게 다치셨으니 어쩔까요?
    저에 살구를 보내드린다 했는 데
    살구가 약을 안 처서 그런지 때깔이 안 좋아 실천이 어렵네요 ㅎ
    가을에 단감농사는 잘 되야 될 텐데..
    어휴 이제 농사를 고만 짓자고 옆에서 자꾸 이야기 하니 참.
    좋은 꽃길 많이 찾아 나서네요
    안 다치시게 조심하이소

  • 작성자 23.06.24 12:52

    우경선배님
    시간이 지나면 낳을 거니까 괜찮아요
    다리를 다쳤다면 꼼짝마라겠죠

    무릎은 3바늘 꿰메고 움직이는 부분이라
    실밥 뽑으러 갔는데 다음주에나ᆢㅠㅠ

    살구요ᆢ!!
    마트에 나와서 먹었어요
    날씨가 여름을 능가하네요
    건강 챙기시며 농사 지으세요ᆢ^^

    거실에서 물이 있는 것 을 모르고
    넘어지려니 매번 신는 슬리퍼도 신지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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