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검사할때, 진짜 사실대로 솔직히 체크해야되나요?아님 회사 이념생각하고 그 컨셉에 맞춰야될까요?
SK인성이 한두문제도 아니고 한 500문제 이상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번주에 STX 인성보다가 정신분열 일어나는 줄 알았거든요.
신사업기획쪽이었는데, 그럼 창의적이고 기획적인 모습이 필요할 듯해서 그걸로 밀어붙였더니 성격파탄자가 되가고 그러던데....
항상 인성 보면서 걱정하는것이...
1. 진짜 말그대로 자기 자신의 성격으로 체크
2. 그러다 떨어질라~ 회사 핵심역량가치에 맞춰서 체크
이 둘중에 어느걸로 해야될까요?
인성검사가 그냥 어떤사람인지를 알아보는 체크인가요? 그거보다 회사 가치랑 맞는 특색의 성격을 가진 인재를 뽑으려는 거니, 제 실제 성격으로 대답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제껏 어떻게들 대답하셨는지요? 글구 어떻게 해야 합격을 하던가요?? 도움좀 ㅠㅠ
첫댓글 걍 내 모습 그대로 하면 다 붙던데요. 특별한 정신이상자아니면 다 붙는걸로 기억합니다.
아무래도 1번이 더 좋을듯 하네요...ㅋㅋ
내일 잘 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분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보면 그 생각난다는 문항에 yes해서 합격했었습니다. 솔직하게 하세요~
1번으로 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지만.. 2번으로 하시면 거의 사실성 오류 또는 무효가 떠서 적성 만점 먹어도 떨어집니다. 죄송하지만 2번은 굉장히..굉장히 어리석은 생각이예요. 특히 SK는 무려 500문제를 Yes , No 로 순식간에 떠오르는 데로 찍고 가야합니다. 그런 인성검사에 이런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고 임하면, 사실성을 체크하는 중복 문제에서 답변히 갈리게 되고, 그런 케이스가 많아지면 인성검사의 신뢰도 하락 또는 감독관 말씀 빌리자면, 무효가 나와버립니다. 그러면 적성 아무리 잘 봐도 떨어지죠.
참고로 YES는 체크, NO는 아무것도 체크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그래서 칠하는 칸이 한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