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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지난해 왔던 제비가
이젤 추천 1 조회 480 23.04.27 20:3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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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7 20:45

    첫댓글 에고~~
    우리는 짝꿍 회사에
    새끼 세마리가 커서
    셋다 임신 했데요.
    애들 엄마 큰쇼담이는
    벌써 또 새끼 낳았데요.
    고양이가 이리 새끼 많이 낳는지 몰랐어요.
    세마리가 한번에 출산하면 그 많은 새끼 고양이는 어찌할지 걱정이네요.^^

  • 작성자 23.04.28 20:21


    제비는 새끼 낳아도 엄마가 다 데리고 가는데 고양이 너무 많아 큰일이네요

  • 23.04.27 20:45

    제비집이
    정겹습니다
    어린시절 고향엔
    제비 천국이였는데
    언젠가부터
    슬슬 없어지더니 ᆢ
    지금은 귀하신 몸
    입니다

  • 작성자 23.04.28 20:22

    저희집은 해마다 봄부터 제비소리 시끄럽습니다

  • 23.04.27 21:00

    제비 부부가 눈치가 없네요.ㅎ
    제비집 아래 받침 작업을 하시겠죠.

  • 작성자 23.04.28 20:22

    그러게요
    하필이면 그 구석에 할게 뭐랍니까요

  • 23.04.27 21:36

    그래도 시골의 정취가
    남아있어
    보는 우리는 좋으네요
    새끼도 낳고
    알콩달콩 잘 살기를~

  • 작성자 23.04.28 20:23

    새끼 낳아 입을 짝짝 벌리면 그것도 볼만해요
    신기하구요

  • 23.04.27 22:26


    고전 흥부와 놀부 생각 나네요
    집 짓는것 보면 영리 하지요
    과학적으로 건축을 하 하

    환경이 아주 좋은가 봐요
    제비 군들이 5채 나 짓 다니.....

    배설물은 성가시죠
    할 일 많은 집터에서는 .....

    다른 곳에 둥지 틀게 유도 해 보세요
    환자 계심 스트레스 요인 줄여야 됩니다

    무조건 편안하게
    잘 지내시도록

    갑장도 수고 많아요 ^^

  • 작성자 23.04.28 20:23

    환지이시긴 해도 이미 옛부터 더불어 같이 살아서 그리 큰 스트레스는 아닙니다

  • 23.04.27 23:41

    너무 정겹다요 ㅎㅎ 실제 얼마나 지저분한지 저도 알걸랑요
    그래도 엄마께서 그냥 두라시니
    옛 마음 넉넉한 인정이지요

  • 작성자 23.04.28 20:24

    벌써부터 배설물이 떨어집니다
    그 밑에 신문지 깔아두었지요

  • 23.04.28 00:17

    오랜만에 보는 제비집이네요ㅎ
    저 제비는 복받은겨
    뒷수습 하시려면 고생은 하시겠지만
    받아 주실줄 알고 요것들이 처들어왓나봐요ㅎ
    갸들도 사람볼줄 안다니칸요ㅎ

  • 작성자 23.04.28 20:24

    그럴까요
    또 다른곳에 지을까봐 걱정되네요

  • 23.04.28 02:34

    내 소싯적에 충청도 천안의 산속 고향마을엔 집집마다 제비집이 있었죠.
    지금은 제비도 옛날 만큼 많질 않더군요.

  • 작성자 23.04.28 20:25

    시골이라도 없는집은 없든데
    저희는 해마다 튼튼하게 집을 짓고있네요
    덕분에 수리는 친구삼아 힐링하네요

  • 23.04.28 05:33

    제비집 오랫만에 봅니다.
    우리집에도 제비가 집을 이었는지 가봐야 할텐데...ㅉ

  • 작성자 23.04.28 20:26

    아마 지었을 거에요
    두쌍이 왔다가 한쌍은 다른곳으로 갔나봐요

  • 23.04.28 06:15

    제비가 안목이 높은 제비
    같습니다.이젤님 주변으로
    둥지를 틀엇어니.까요.

    제비집 밑에 받침대.합판
    같은걸로 뭍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때 밥사남 찬스를
    이용 해야지요.

  • 작성자 23.04.28 20:27

    5월에 시간 만들어 손봐준다 하네요

    그때까지는 성가실거 같아요

  • 23.04.28 07:49

    요즘은 귀한 제비집이네요~~
    지난번 강화 교동에 갔다가 제비집이라해서 천연의 제비집이 많이 있는곳인줄 알고
    찾아 갔더니 그냥 까페 이름이라
    실망하고 왔어요~~

  • 작성자 23.04.28 20:27

    야들이 집짓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어디서 저런 찰흙을 퍼오는지...

  • 23.04.28 08:08

    울이젤님 올리신 글과 사진을 보고 있자니,
    제 고향 공주 산골 집에 있었던 제비 집과 똑같아 행복했던 유년기를 소환하는 행복을 느끼게 해 주는 울이젤님 글 추천하고 갑니다. ^^♡

  • 작성자 23.04.28 20:28

    아직 집 짓는중이에요
    한마리는 안에서 한마리는 밖에서 둘이 열심히 공사를 하더라구요

  • 23.04.28 09:43

    참..묘한 곳에 집을 지었네요.

    받침대 빨리 만드셔야 겠어요.

    바닥으로 떨어진 똥 냄새 장난 아니거든요.
    밥사남..긴급 호출 하세요^^~

  • 작성자 23.04.28 20:29

    그렇잖아도 사진 보냈더니 5월에 한번 시간 내기로 했답니다

  • 23.04.28 13:37

    청풍 저희집엔 제비가
    안 찾아오네요.
    새 두 마리가 오긴 하는데 모이가 탐나서 오는 것 같아요.
    지지배배 시골집이 부럽네요.
    제비도 날고 이젤님도 날고.ㅎ

  • 작성자 23.04.28 20:30

    제비는 잘 날아다니는데
    저는 완전 뒤뚱대고 있어요
    피곤하니 운동이고 뭐고
    먹는것에만 집중하니 큰일났네요

    일요일엔 대구로 파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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