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선님, 참 행복해 보이는 글이라 넘 좋습니다 힘든 삶 살다보니 공부가 쉽게 느껴지더라고요 국문과 아니면 어떻습니까 이론이 아무리 강해도 글을 쓰는데는 별 도움이 안 될수도 있잖아요 글 써보겠다고 방송대 국문과 입학하고부터 글쓰는 거 포기했습니다 살아 낼 가치가 있는 인생. 저도 그런 마인드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운선님 파이팅~♡
요즘같은 세월에 지난날의 아픔들을 공개하는것 참 쉬운일이 아닙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고...... 참 용감하신 운선님 ~~ ! 좀더 젊었을때 운선님 같은 친구를 만났더라면..... 저도 작은 용기를 내볼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생각 해봤습니다 ^^ 늘 건강 하십시요~~~
"운선"님의 지극한 정성과 열정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축합니다. 나는, 70이 넘어 요양보호사-자격을 취득했지요. 학원강의와 실습기간동안 어렵고 힘들었지만, 다른 환경(요양원)을 견학한게 대하여 보람이 있습니다. 방통대에서 <관광학>을 전공하여, 국내여행안내사도 땃고, 관련된 여러 자격(면허)도 따서, 늙은이도 큰 자부심 갖고 있습니다. 1.소형선박조정사(25ton 미만) 2.수상레저기구 조정(1급) 3.해상무선통신사 4.육상무선통신사.
첫댓글 행복해 보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고입니다
그 나이에 공부를 하신다는 것어
무한한 박수를
보네드리고 싶어요
ㅉㅉㅉ ~~!
열심히 인내하시며
차곡차곡 걸어오신길 보람된 삶의 운선
선배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날들만
계시리라 믿습니다 ^^
오늘도 열 공 하시는군요
집중하기 쉽지 않은 우리네 ~!
뭐던 집중 하는 게 좋아요 정신 건강에 !
"알아서 남 주는 것 아니다" 손주에게 열강 해줍니다 하 하하
죽을 때 까지 걷고
죽을 때 까지 관심을 가지고
좋은 것에 박수 살아야지요 ^^
글 속에서 현재 얼마나 행복한지 오롯이 느껴집니다.
배움의 소중함을 아시는 운선님이 한편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복을 뻥 차버리고 아버지 맘에 대못을 박은 여자였으니요.
이제와 후회해 본들 시간을 돌이킬 수가 없군요.
세상에서 공부하는것이 제일 제미나고 행복하다는 그 누가 생각나네요.
응원합니다.^^
꿈을 만들고 이루어가는
운선님은 행복한 여인입니다.
늘 화이팅 하시고 승리하십시오.
운선님 공부에 대한 그 열정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견디는 것도 힘들어 하는 나는반성문 백장은 써야 할것같습니다 ㅎㅎ
운선님, 참 행복해 보이는
글이라 넘 좋습니다
힘든 삶 살다보니 공부가 쉽게
느껴지더라고요
국문과 아니면 어떻습니까
이론이 아무리 강해도 글을 쓰는데는
별 도움이 안 될수도 있잖아요
글 써보겠다고 방송대 국문과 입학하고부터
글쓰는 거 포기했습니다
살아 낼 가치가 있는 인생.
저도 그런 마인드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운선님 파이팅~♡
마치 스무 살 처녀 같은 통통 튀는 일상이네요.
저도 몸으로 때우는 일을 평생 했기에 운선님이 겪은 설움을 엄청 공감합니다.
요양사와 복지사, 조리사와 영양사, 의사와 간호사,
실과 바늘이면서 완전히 섞이지 않는 묘한 관계죠.
글구 국문과 가지 않고 복지학과 공부하는 건 잘한 겁니다.
글 공부는 책 많이 있고 일기처럼 자주 쓰는 것이 최곱니다.
운선님 공부 과목과 일상이 너무 멋져서 제가 저절로 좋습니다.
응원할게요.ㅎ
다 잘 될겁니다.
모 사립학원재단의 이사장이 그런 말 했다죠.
과거 애기(라떼)만 하며 고집 피우면 꼰대
소리를 듣고, 꾸준히 노력하며 공부하면
어르신 소리를 듣는다고...
운선님은 꼰대가 아니라 어르신 입니다.
젊은 지식인이기도 하고...화이팅~!!
저도 계속 자격증 쥐득 시험공부중...앗싸~!!
운선님!
진짜 살아낼 가치있게 사시네요~~
전 공부하시는 과목만 들어도 머리가 아플라하네요~~
즐기시는 대학생활 되시길~~
이참에 바꿉시다.
먼저 생활인 하고
나중에 학교 다니는것으로.
이러면 진정한 학생만 공부할것이고
쓸데없는 과외비에 부모 허리 안휘어도 될터이고.
무튼,
학교에서 보람을 느끼신다니
뵙기 좋습니다
느즈막 공부 즐겁다니 다행입니다.
글로 위로 받고 자신을 성장 시킨 토대가 되었다고 하시니
감동이 몰려옵니다.
학교 졸업 후에는 또 다시 멋진 글 써보심은 어떨지 요.
부족한 인격의 글 들에도 늘 따뜻한 댓글로 토닥이시는 모습에서도
인고의 세월을 견디신 내공이 엿보이십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게으름의 연금술사가 되어 살아가는 저로서는 운선님의 현재의 삶이 부러운 차원을 넘어서 살짝 질투가 나네요.
그래도 무조건 응원합니다.
공부가 재미있으시다니
좋습니다.
저도 공부가 좋아 농학과와 국어국문학 전공했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열심히 하시길 빕니다.
나이 상관 없이
가장 하고 싶은거 할때, 내가 행복한것 하는분이 최고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운선님...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공부 하시게 된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운선님은 영원히 흰머리
소녀같은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사는 젊은 청춘
이십니다.
비록 흐르는 세월에 몸은
삭아도 영원히 피어오르는
등불처럼 활활 타오르듯한
삶이 계속될거 같네요.
최고 입니다.
대학 졸업하고
복지사 자격증따고
국문과 도전하세요
응원합니다
죽는 날꺼정 배우고 공부하고 이수하고
자격증 취득하고.......
요즘은 나이에 제한이 읍는 시상입니다.
물론 사랑에도 나이 제한은 읍찌요.
울운선님
꿈을 이루시며 열공하시는 모습 가히 타의 모범이십니다.
울운선님 처럼 뜨거운 열정이 없으면 생각만으로 전혀 불가능한 일 일겁니다.
마음에 와 닿는 울운선님 글 추천하고 갑니다. ^^~
요즘같은 세월에 지난날의 아픔들을 공개하는것
참 쉬운일이 아닙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고......
참 용감하신 운선님 ~~ !
좀더 젊었을때 운선님 같은 친구를 만났더라면.....
저도 작은 용기를 내볼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생각 해봤습니다 ^^
늘 건강 하십시요~~~
누나가. 처음부터 그렇게 독학하셨다면 아마도 큰일 하셨을거란 생각을 해봐요
넘므찐모습 ㅎㅎ
수도승을 만난것 같습니다 ㆍ
선하고 좋은 글 기대합니다 ㆍ
응원하고 성원합니다.
하늘의 축복받으며
생의 마무리도 하느님의 축복속에같이 하시리라 믿습니다.
"운선"님의 지극한 정성과 열정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축합니다.
나는, 70이 넘어 요양보호사-자격을 취득했지요.
학원강의와 실습기간동안 어렵고 힘들었지만,
다른 환경(요양원)을 견학한게 대하여 보람이 있습니다.
방통대에서 <관광학>을 전공하여, 국내여행안내사도 땃고,
관련된 여러 자격(면허)도 따서, 늙은이도 큰 자부심 갖고 있습니다.
1.소형선박조정사(25ton 미만)
2.수상레저기구 조정(1급)
3.해상무선통신사
4.육상무선통신사.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https://cafe.daum.net/beautiful5060/9xuw/14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