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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인생, 살아 낼 가치가 있다
운선 추천 4 조회 275 23.04.28 10:3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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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8 10:50

    첫댓글 행복해 보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 23.04.29 03:11

    최고입니다
    그 나이에 공부를 하신다는 것어
    무한한 박수를
    보네드리고 싶어요
    ㅉㅉㅉ ~~!

  • 23.04.28 10:58

    열심히 인내하시며
    차곡차곡 걸어오신길 보람된 삶의 운선
    선배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는 날들만
    계시리라 믿습니다 ^^

  • 23.04.28 11:32


    오늘도 열 공 하시는군요
    집중하기 쉽지 않은 우리네 ~!
    뭐던 집중 하는 게 좋아요 정신 건강에 !

    "알아서 남 주는 것 아니다" 손주에게 열강 해줍니다 하 하하
    죽을 때 까지 걷고
    죽을 때 까지 관심을 가지고
    좋은 것에 박수 살아야지요 ^^

  • 23.04.28 11:37

    글 속에서 현재 얼마나 행복한지 오롯이 느껴집니다.
    배움의 소중함을 아시는 운선님이 한편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복을 뻥 차버리고 아버지 맘에 대못을 박은 여자였으니요.
    이제와 후회해 본들 시간을 돌이킬 수가 없군요.

    세상에서 공부하는것이 제일 제미나고 행복하다는 그 누가 생각나네요.
    응원합니다.^^

  • 23.04.28 11:46

    꿈을 만들고 이루어가는
    운선님은 행복한 여인입니다.
    늘 화이팅 하시고 승리하십시오.

  • 23.04.28 11:54

    운선님 공부에 대한 그 열정은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그저 하루하루 견디는 것도 힘들어 하는 나는반성문 백장은 써야 할것같습니다 ㅎㅎ

  • 23.04.28 12:06

    운선님, 참 행복해 보이는
    글이라 넘 좋습니다
    힘든 삶 살다보니 공부가 쉽게
    느껴지더라고요
    국문과 아니면 어떻습니까
    이론이 아무리 강해도 글을 쓰는데는
    별 도움이 안 될수도 있잖아요
    글 써보겠다고 방송대 국문과 입학하고부터
    글쓰는 거 포기했습니다
    살아 낼 가치가 있는 인생.
    저도 그런 마인드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운선님 파이팅~♡


  • 23.04.28 12:12

    마치 스무 살 처녀 같은 통통 튀는 일상이네요.
    저도 몸으로 때우는 일을 평생 했기에 운선님이 겪은 설움을 엄청 공감합니다.
    요양사와 복지사, 조리사와 영양사, 의사와 간호사,
    실과 바늘이면서 완전히 섞이지 않는 묘한 관계죠.

    글구 국문과 가지 않고 복지학과 공부하는 건 잘한 겁니다.
    글 공부는 책 많이 있고 일기처럼 자주 쓰는 것이 최곱니다.
    운선님 공부 과목과 일상이 너무 멋져서 제가 저절로 좋습니다.
    응원할게요.ㅎ

  • 23.04.28 12:16

    다 잘 될겁니다.
    모 사립학원재단의 이사장이 그런 말 했다죠.

    과거 애기(라떼)만 하며 고집 피우면 꼰대
    소리를 듣고, 꾸준히 노력하며 공부하면
    어르신 소리를 듣는다고...

    운선님은 꼰대가 아니라 어르신 입니다.
    젊은 지식인이기도 하고...화이팅~!!
    저도 계속 자격증 쥐득 시험공부중...앗싸~!!

  • 23.04.28 17:19

    운선님!
    진짜 살아낼 가치있게 사시네요~~
    전 공부하시는 과목만 들어도 머리가 아플라하네요~~
    즐기시는 대학생활 되시길~~

  • 23.04.28 12:39

    이참에 바꿉시다.
    먼저 생활인 하고
    나중에 학교 다니는것으로.
    이러면 진정한 학생만 공부할것이고
    쓸데없는 과외비에 부모 허리 안휘어도 될터이고.
    무튼,
    학교에서 보람을 느끼신다니
    뵙기 좋습니다

  • 23.04.28 13:10

    느즈막 공부 즐겁다니 다행입니다.

    글로 위로 받고 자신을 성장 시킨 토대가 되었다고 하시니
    감동이 몰려옵니다.

    학교 졸업 후에는 또 다시 멋진 글 써보심은 어떨지 요.

    부족한 인격의 글 들에도 늘 따뜻한 댓글로 토닥이시는 모습에서도
    인고의 세월을 견디신 내공이 엿보이십니다.

  • 23.04.28 13:33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게으름의 연금술사가 되어 살아가는 저로서는 운선님의 현재의 삶이 부러운 차원을 넘어서 살짝 질투가 나네요.
    그래도 무조건 응원합니다.

  • 23.04.28 13:35

    공부가 재미있으시다니
    좋습니다.
    저도 공부가 좋아 농학과와 국어국문학 전공했는데,
    후회는 없습니다.
    열심히 하시길 빕니다.

  • 23.04.28 15:03

    나이 상관 없이
    가장 하고 싶은거 할때, 내가 행복한것 하는분이 최고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운선님...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공부 하시게 된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3.04.28 15:42

    운선님은 영원히 흰머리
    소녀같은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사는 젊은 청춘
    이십니다.

    비록 흐르는 세월에 몸은
    삭아도 영원히 피어오르는
    등불처럼 활활 타오르듯한
    삶이 계속될거 같네요.

  • 23.04.28 16:54

    최고 입니다.

  • 23.04.28 17:54


    대학 졸업하고
    복지사 자격증따고
    국문과 도전하세요
    응원합니다

  • 23.04.28 18:29

    죽는 날꺼정 배우고 공부하고 이수하고
    자격증 취득하고.......

    요즘은 나이에 제한이 읍는 시상입니다.
    물론 사랑에도 나이 제한은 읍찌요.

  • 23.04.28 18:55

    울운선님
    꿈을 이루시며 열공하시는 모습 가히 타의 모범이십니다.
    울운선님 처럼 뜨거운 열정이 없으면 생각만으로 전혀 불가능한 일 일겁니다.
    마음에 와 닿는 울운선님 글 추천하고 갑니다. ^^~

  • 23.04.28 19:59

    요즘같은 세월에 지난날의 아픔들을 공개하는것
    참 쉬운일이 아닙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을수 있고......
    참 용감하신 운선님 ~~ !
    좀더 젊었을때 운선님 같은 친구를 만났더라면.....
    저도 작은 용기를 내볼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생각 해봤습니다 ^^
    늘 건강 하십시요~~~

  • 23.04.28 21:14

    누나가. 처음부터 그렇게 독학하셨다면 아마도 큰일 하셨을거란 생각을 해봐요
    넘므찐모습 ㅎㅎ

  • 23.04.29 07:39

    수도승을 만난것 같습니다 ㆍ
    선하고 좋은 글 기대합니다 ㆍ

  • 23.04.29 11:24

    응원하고 성원합니다.
    하늘의 축복받으며
    생의 마무리도 하느님의 축복속에같이 하시리라 믿습니다.

  • 23.04.30 07:08

    "운선"님의 지극한 정성과 열정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경축합니다.
    나는, 70이 넘어 요양보호사-자격을 취득했지요.
    학원강의와 실습기간동안 어렵고 힘들었지만,
    다른 환경(요양원)을 견학한게 대하여 보람이 있습니다.
    방통대에서 <관광학>을 전공하여, 국내여행안내사도 땃고,
    관련된 여러 자격(면허)도 따서, 늙은이도 큰 자부심 갖고 있습니다.
    1.소형선박조정사(25ton 미만)
    2.수상레저기구 조정(1급)
    3.해상무선통신사
    4.육상무선통신사.

    다시 한번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https://cafe.daum.net/beautiful5060/9xuw/1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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