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울릉도 탐방
혼자 가기 아까운 곳 가족,연인,친구랑 전 국민
한번은 가 보아야 할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도! 포항에서 출발해요
비행장 건설 중이고요 뱅기 타면 육지와 30분 서울은 1시간에 주 파 할 수 있어요
2025년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한번에 80명 수송 가능....
그래도 전통 방식으로 배 타고 잘 다녀왔습니다
그 당시 오징어가 귀해 가격이 만만찮아 살까 말까 하다가...
맛 좋았어요 역시 오징어는 울릉도 아니겠어요~!
산에서 풀 베듯이? 명이 나물이 지천,식당에서 푸짐하게 먹었고요
그 유명한 성인봉 가려고 데크 계단 오르기, 계단이 2000~2800개? 죽을동 살동
다리 아프고 힘들어 울기 직전에 와 정상이 닷~!
패잔병이 오뚜기 되어 광풍을 보니~참 멋진 명산 이구나~감개무량 말이 필요 없지요^^
다음날 독도 탐방 길에 나섭니다
신들이 돕고 날씨가 도와야, 6번 실패, 10번 실패를 극복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저는 첫 탐방에 접안이 이루어졌고, 함께 했던 사람들도 좋아서
좋아서.... 서로 축하 하며...복 받았다고 3대 가 주신 복 이래요 하 하
저도 기분이 넘 좋아서 배 안 매점에서 맥주랑 간식류 두 봉다리 사서
독도 땅에 내려 물품 장소에 두었죠
태극기 넘 실 대고 사람들이 한마음 한 생각으로 응집 하였지요
환희, 경이로움, 다른 감탄사를 모다 표현해도 부족한듯 기쁨으로 충만이 뻗침
독도는 대한민국 땅 맞습니다 눈으로 확인하고 왔어요
어떤이의 느낌 글 \\데려왔어요
첫번째 울릉도 탐방 때 일, 울릉도 도착 30분을 남겨놓고 심한 파도 땜이 다시 3시간을 빽, 포항으로 돌아오는데
심한 배 멀미로 배안은 아수라장이였다 ㅋㅋ 변기를 끌어안고 있는 사람,화장실 바닥에 누운 사람,
멀미약 먹고 패치까지 붙여도 너울성 파도에 속수 무책 이었다. 끝
*에필로그*
버스가 포항 가면서 약간 추돌 사고가 있었지만 잘 넘어갔고,
날씨가 쾌청 성인봉 오르고,울릉도 청정 나물이란 나물은 맛 다 보았고,
울 가족 역시, 큰 행사 초대 받아 함정을 타고 갔는데도,
독도 접안 못하고 빙빙 돌다 왔다는 독도를 !
단 한번에 다 이루고 왔으니 이 아니 좋을수냐 !
나라 사랑 저절로 고취 되었어요!
여러분도 우리 국토 & 섬 사랑 많이 해 주세요^^
첫댓글 글을 맛깔스럽게 잘 표현하신
공작새님
독도사랑 남다름에 감동 받습니다
멋진글. 잘 읽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하하
글 이란 그냥 경험적 사실을 기반으로
약간의 재미와 감동 슈가 한 스푼 타면 안될까요?
평온한 하루 되세요^^
나라를 생각하는 절절한 마음..
그대를 애국자라
칭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당시에는 환희의 도가니였습니다
너 나 없이 한 덩어리로 하 하하
국토 동쪽을 사랑하고 서쪽까지 사랑했으니
애국자 국물은 튀었겠지요 하 하하
귀한 댓글 감사 합니다
평온 하신 하루 되십시요^^
오호 삼대가 복을 받아야 갈 수있다는 독도 저도 갔 습니당.ㅎ
멋지십니다.
저도 울릉도 독도 갔던 추억 소환해 봐야겠어요.
비행기도 타고 한번더 가고싶네요.
그대도 다녀 가셨구려 !
감동 먹었지요 ?
안 그러면 목석이겠죠 푸 하하하
고국 산천은 그냥 눈물 나게 좋더라구요
비행장 완공되면 전 국민 갈 수 있어요
다시 가보는 것 권합니다 온 가족 아싸!
좋아버려 뱅기 타고 또 가요
평온한 하루 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 까이것
마음만 먹으면 태평양도 지금 바로 갈 수 있어요
그대도 마찬가지 알고 있어요 하 하
그렇지요
한 때 호연지기를 키우자고 많이 가슴을
넓게 펼치기도 하면서 성장 했지요
잘 살아온 갑장으로 인정 합니다
평화롭고 평온한 하루 되시와요^^
독도
---------------------- 박 민 순
그해 여름은 추웠다
바다의 발길질에
들창은 찢어졌고
해안선 밟고 온 태풍
텃밭 벌겋게 파헤쳤다
아! 비통한 소리
물새들의 벌거벗은 몸에선
소름이 돋았다
해안선에 뒹구는
작은 돌멩이
물새가 물어다 준
조개껍데기
얇은 여름 이불 뒤척이듯
몰려왔다가는 파도 소리
밤낮으로 맘 졸이던
물새들의 막사엔 지금쯤
훈풍 *한소끔 놓여 있을까?
* 한소끔 : 어떤 기운이 한차례 확 일어나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 시 감상평
독도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지은 시입니다.
‘그해 여름은 추웠다’라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시작이 된 이 시에는 말로 표현하지 못해서 그렇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는 일본에 대한 분노가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바다의 발길질’이라든지 ‘해안선을 밟고 온 태풍’이라든지 하는 것들은 역사를 왜곡하여 억지를 부리고 있는 일본에 대한 은유입니다. - 시인 서정택
아직도 다케시마를 호시탐탐 노리는 일본은
사람이 아니므니다;;;;
괜히 찔러 보는 거겠죠
오로지 섬나라 일본의 비애 아니겠어요
육지로의 환상 !
그래도 일본 비방 넘 하면 못 써요
글로벌 시대이니까 "그런갑다" 정도만 ^^
갈매기 온갖 물새 희귀한 나무 풀
바다 밑은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런 물고기들이 노닐까요
환상의 바다 섬 최고 !
많이 아끼고 보호 합니다 !!!
오래전 여행기지만 마치 며칠 전에 다녀온 것처럼 생생합니다.
덕분에 저도 예전에 울릉도를 다녀왔던 때가 떠오르네요.
독도는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아쉽게도 멀찍이서 보고만 왔답니다.^^
공작새 님의 열정과 소녀 같은 감성이 참 보기 좋습니다.
모쪼록 오래 건강하셔서 이런 날 자주 누렸으면 합니다.ㅎ
반 의 성공 축하 합니다
뱅기 뜨면 편하게 전 구민 다 갈 수 있어요
참 독도는 아니네요 하 하하
하늘이 도우시고 조상이 살피셔야... 그래야 가능 !
접안 못하고 아쉽게 돌기만 하고 왔군요
대부분 사람들의 독도 탐방기 입니다
감사 합니다
저 때 도 할 미 였으니 동안 측에 들었나요? 하 하
주말 답게 평온 하시길 빕니다 ^^
우리의 국토와 주권을 잘 지키며 보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승... !!
저도 따라서 필승 ~~~~!!!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대로 훼손 없이 후대에게 물려 주어야 할 사명 !
노력 같이 하세요 하 하
즐거운 시간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
@공작 새
@적토마 그냥<얼룩무늬-해병>경례
모습보니 반가워서 흔적을 남깁니다.
나는 240기<197.8.2. 입대선서>
<1974.6.30.만기제대-전역>
@동연1
네 반갑습니다. 선배님 ~ !!
저는 1979년 10월3일 병으로 입대하여
바로 다음날 다시 부사관으로 변경하여
1982년 4월 만기제대 하였습니다.
@적토마 매우 반갑습니다.
여기 5060 토끼방(1951년생)에
나(240기)와
파주동이(260기)해병대전우회 서울지부 사무국장
이승룡(260기)해병대전우회 전국총연맹 감사
3이서는 각별하게,사이좋고, 다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포항해군 해병1사단 3연대에 같이 복무를 했는데,
현역떄에는 나는<연대 정보과>라서,만나지 못했었지요.
댓글 고맙습니다.
@동연1
네 ~ 그러셨군요.
저는 진해와 포항에서 6개월 훈련을 마치고
강화 교동도와 김포에서 복무했습니다.
다음에 뵙게되면 인사 드리겠습니다.(^_^)
독도를 ᆢ
못 가보았는데요
한번 꼭 ᆢ
가보고 싶어요ᆢㅎ
독도 땅을 밟아 봤다는거지
자랑은 아닙니다 하 하
국민으로서 한 번 쯤 눈에 담고 오는 것도 나쁠 것은 없지요
기회는 온답니다
적당할 때 다녀 오세요 배 타고 ^^
공짜로 울릉도 독도여행 잘했어요.
무위도식하는 백수신세라 활기가득한 공작새님의 사진을 보니 진짜 화려한 공작새같이 느껴져요.
멀미의 대가라 곧 비행기가 뜬다고 하니
그때 울릉도땅 한번 밟아봐야겠어요.
그러시군요
멀미 그것 고약 합니다
사진 등으로 눈에 담고
비행장 완공되어 안전이 보장되면
그 때 즐겁게 다녀 오세요^^
독도 사랑이 나라 사랑입니다
잘 다녀 오셨습니다 전 근처에 살아도 가볼 생각도 안했지요 멀미를 핑계로
멀미는 얄미워요 그죠?
학교 다닐 때 어찌 뭉쳐서 다녀오심 좋은데요
비행기 타고 멀미 조금 참고 다녀오세요^^
난 배는 죽어도 타기싫고
비행기 운행할때 까지
기달려야 겟군요. 남해
다도해 섬들 또 울릉도
늘 가고픈 곳이지요.
거기 등산 중 조망 뷰가
환상적이군요. ㅎ 인제
는 입맛만 다시는 처지가
됐네요.얼릉 낫게 되면
후회없이 아름다운 산하
구석구석 다녀보고프네요.
약 3년 뒤에는 안전도 보장되고
하늘 길이 수월하니 그 때 가세요
섬은 알게 모르게 먹거리가 건강해서 인지
좋은 기운 준다네요
섬 사람들 장수 합니다
아름다운 산하 두루 유람 하셔야죠
희망을 가지고 치료 잘 받으세요^^
역시미인이고 글 또한 똑 부러 지게 잘 씁니다.
흐미
감사 합니다 미인 축에 못 드는데 .... 하 하
글은 성격이 내 포 되어 있으니 누구나!~
글만 보면 남성인 줄 착각 할 수 도 있어요
조금 강하지요 ^^
울릉도를 거쳐 독도까지..
귀한 곳 다녀 오셨네요.
좋은 경험입니다.
귀차니즘인 저는 감히 갈 생각을 못하네요^^
사진 속 공작새님 예쁘십니다.
을릉도 호박 엿은 없고
오징어, 말린 나물이 특산물이더군요
주부들 구입 필수죠 나물 류
비행기 날면 횅 하니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공작 새 할 미 오늘 밤 팩이라도 붙이고
내일 결혼식 장 가야 합니다 ^^
좋은곳 에서의 건강 하신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
저는 비행기로 갈수 있을때나 가보렵니다 ^^
퇴근 하고 오셨나 봅니다
좋은 곳은 맞고 산에 간다고 혼 났습니다 하 하
그러셔요
내 후 년에는 비행기 뜰 것 같습니다
한번은 울릉도 섬 일주 하시고
독도 사랑도 하십시요^^
저도 늘 한번 가야지 하구선 아직 못가본곳이 울릉도 네요
정말 한번은 가야하는데~~
삶은 감자 2알 먹고 왔어요
치카 하기 전에 먹어 두려고요
잊지 못하는 울릉도 맞아요
육로가 아니기에 어지간히 마음 안 먹음
오고 갈 수 없어요....그치만 괜찮아요
뱅기 뜨면 쉽게 편하게 다녀갈 수 있어요^^
이런 끈기있는 여인을 누가 할머니라 부르시나?
할 미 되고 은근히 끈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하하
지금 뵈 오니 닉네임 특 이 합니다
발음하기는 힘들지만요 ....
오늘도 휴일 입니다 평온하시길 빕니다 ^^
울릉도(독도)기행문의 글과 그림(사진)을
눈이 시원하고 확 밝아지게 참!!! 잘 보았습니다.
다음번에 울릉도에 가면, 성인봉을 꼭 가봐야겠습니다.
나는 울릉도+독도에 3번이나 구경하러갔다 왔지요.
1.나 혼자서 관광사 패키지로 가서는 독도에 상륙,
2.마누라와 딸과 나와 3인이 관광사패키지로 가서는
독도에는 상륙해 보지 못하고, 독도를 한바퀴 선회-항주,
3.카페에서 갑장인 토끼들과 무데기로 , 독도에 착륙 성공.
한창 건설하고 있는 독도공항에 비행기가 날으면
그때는, 마누리 손잡고<금혼식 기념>으로 다시 한번 더 다녀올 작정입니다.
기록을 무척 잘 하신 듯 합니다
울릉도 저동항에 비행장 생겨요
독도는 여전히 배 타고 운 좋게 접 안 하셔야 됩니다^^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 합니다
오늘도 휴일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독도를 다녀오셨네요??
어지간한 마음 먹고는 못 가는 곳이 독도인 줄 알고있습니다.
갔다 왔던 사람들마다 심한 풍랑때문에....
말도 못한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래서 그런지....
가고 싶어도 엄두들을 못 내는 것 같습니다.
그 어려운 곳을
다녀오셨으니.....
애국자십니다.
애국자 맞으십니다.
지난 번 제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카페에 어떻게
올리느냐는 질문을 우리 카페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공작 새님께서 어찌나 알기 쉽고
이해가 잘 가게 가르쳐주시는지.....
그 때 너무너무도 고마웠었습니다.
너무 너무도 친절히 가르쳐주시기에
낫 놓고 ㄱ 자도 모르는 저를....
그 날 참~ 으로 애 많이도 쓰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독도 탐방도 재밌고 유익하게
참~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선배 님 따라 여기 들어와 봤습니다 ^^
다녀가신 흔적 감사 드립니다
겸손하시고 인자 하신 성품 닮고 싶어요
지도 편 달 해주시길 바라며....
이 밤도 무조건 평온 하시길 빕니다
댁 내 자손 분들과 다 복 하시고 많이 행복 하세요^^
챙기시며 다녀 가심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