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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누리길 7월정모& 팸투어
가곡 추천 0 조회 400 21.08.03 10:4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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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03 13:27

    첫댓글 가곡님 반갑습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얼굴들도 많고요. 요즘 글로서 뵙기도 힘드네요. 그리고 모두의 얼굴에는 함박 웃음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종주 이야기.. 그 책의 표지 사진을 제가 찍은 것입니다.^^ 오래간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는 평화 누리길 열정이 참 대단했었습니다. 한번을 완주하고 또 다시 길동무와 두 번째 길을 나서고요.. 지금 생각하니 그때가 제 인생의 가장 찬란한 때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반갑습니다. 옛 생각이 무릇무릇~…

  • 작성자 21.08.03 21:05

    그때 그 날들의 추억을 그리며 코로나와 마스크,더위에 지친 평화누리길 카페 가족 여러분들에게
    잠시나마 쉬어 가시라는 의미에서 리바리벌 해보았습니다.

    그해 여름도 올 여름처럼 무척이나 더웠지요.
    그래도 행사 때면 선착순으로 신청하신 많은 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늘 성황을 이루곤 했었지요.

    참 열정이 대단했는데,그 놈의 코로나 19가 많은 불편과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위의 책 표지 우정의 다리 사진이 소그미님의 촬영 작품이군요. 몰랐습니다. 축하 드려야겠습니다.

    그때만 해도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제대로 붙어 있었군요.
    그 이후엔 떼어가고 많이 없어졌지요.

    소그미님 인생에서 가장 찬란했던 시절이 그 때 이셨군요. 좋은 때 이셨네요.
    당시의 추억을 반추하며 씁쓸한 웃음을 지어 봅니다.ㅋ

    언젠가 12 코스에서 아내가 찍은 저의 뒷 모습도 평화 누리길 책자에 표지 모델로
    출간된 적이 있지요.
    기쁘기도 하고 머슥하기도 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ㅋ

    관심에 감사 합니다.

    저의 구부정한 늙은이 모델은 2019년 첫 번째 출간물이 였네요.ㅋ

  • 옛 추억을 되살리셨네요
    저는 참가를 못 했지만 그때가 그립습니다 자유로운 단체행동 거치장스런 노 마스크 언제 다시 돌아올까요 그때를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8.04 12:20

    지난날들이 그립고, 많은 분들 만나 뵐 수 있는 기회가 사라져 아쉽기만 합니다.
    언제 쯤이면 맘 놓고 함께할 날이 오려는지요.
    하염없이 기다려 봅니다.
    감사 합니다.

  • 21.08.04 08:58

    코로나가 다 망쳤네요... 지금은....
    소중한 추억이네요

  • 작성자 21.08.04 12:23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 쯤 좋은 시절이 올 지요?
    오늘도 더위에 과음하지 마시고 시원한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08.04 12:47

    @가곡 ㅋㅋ 가곡님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오늘 낮 회식 연기 되었습니다
    금요일로 ㅋ

  • 작성자 21.08.04 14:13

    @구르는돌 오히려 잘 되었네요.ㅋ
    불타는 금욜 되시기 바랍니다.

  • 21.08.04 13:30

    평화누리길 정기모임에 목말라 하던차에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은
    반가운 영상을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반찬에 별로 양념이 들어 가지않은 듯하나
    옥계리 부녀회원님들의 손맛이 듬뿍배어있는
    옥계리 마을회관 점심식사,

    허브빌리지에서 아이스께끼 하나씩 입에물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즐기던 기억,
    모두가 숨죽이면서 경품뽑기
    번호에 귀기우리고,
    패스포포에 인증 도장받으려 길게 줄서고,

    더워도 더운줄 모르고 만나는
    길벗마다 환한 웃음지으고,
    다음 정모에 다시 만나자 덕담으로 헤어지었는데,
    기다리는 세월이 벌써2년,
    그래도 기다려 보는데,

    가곡님께서 포기하지말고
    기다려보라는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고있습니다,

    평화누리길 정기모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있도록
    우리모두 건강하십시다.


  • 작성자 21.08.04 14:32

    제 마음과 죽산님 마음이 어찌 이렇게 같을 수가 있는지요?
    그 덥던 날에도 흐르는 땀 훔치며 반갑게 만나 악수하고 포옹하던 그 아름답던 기억들이
    새삼 그립네요.

    허브빌리지에서 아이스케키 하나씩 입에 물고 동심으로 돌아간 그 추억들 다시 오길
    바래보며 그런 내일이 오길 염원하며 또 살아야 겠습니다.

    오늘 아침엔 아내와 인천의 진산 계양산을 올라 땀좀 흘리고 왔습니다.
    헌데 정상에서 맞는 시원한 바람 끝이 이상하게 차고 서늘하게 느껴졌지요.
    아마도 찬바람이 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임학동 병방 재래시장으로 하산하여 만원 한장으로 통닭 세마리 사 가지고 집에 와서
    점심 대용으로 대낮부터 아내와 한잔 씩 하고 열무 김치 담는데 일조 하고 있지요. ㅋㅋㅋ
    다음 정모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참! 오늘부터 일요일까지는 여름휴가 입니다.
    올해 여름도 지리산 종주를 계획했으나 코로나와, 또 대피소도 폐쇄라서 포기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1.08.04 15:00

    두분께서 열무김치 담그시고,
    저는 아내와 둘리서알배축 걷저리담그고,
    뒷동산 오르려던차입니다,
    휴가기간 좋은 기회인데
    지리산 등산로가 폐쇄도었군요,
    지리산은 항상 그자리에있으므로 다음기회
    더 멋진 종주하시기를 바람니다,
    지리산 선비샘, 통천문 그립습니다,그리고 운해..
    휴가 즐겁게 보내시기바람니다.

  • 작성자 21.08.04 15:09

    그러시군요.
    오늘은 더워도 바람이 있네요.
    두분의 산책 길에 즐거움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08.04 18:58

    벌써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만3년이 지났군요. 노마스크 정모가 그립구요.
    그때 함께 하셨던 길벗님들
    사진으로 나마 다시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지나간
    추억을 불러주신 가곡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또다시
    그런 기회가 올때까지 모든
    길벗님들 건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추억 소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작성자 21.08.04 21:46

    지난 추억을 잠시 떠올려 보며 당시의 반가운 만남에 늘 감사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가 세상을 바꿔 놓아 불편함은 말 할 것도 없고 행동의 자유까지 구속하고 있으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다시 또 반갑게 만나 뵐 수 있는 날들이 하루 빨리 오길 염원하며
    그 때까지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래 봅니다.
    전광석화님과 헤이리 길 걸으시는 모습 잘 봤습니다.

    바람결은 조금 시원해진 것 같습니다 만
    아직도 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날 다시 만나 뵙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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