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스모를 좋아하는 모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스모 게시판 {亨佑의 目} 이번 아키바쇼 마지막 해설일 것 같습니다.^^
우보 추천 1 조회 151 24.09.19 23:2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9.20 07:50

    첫댓글 정리 감사합니다.

  • 24.09.20 10:06

    승패에 큰 의미없는 오제키와의 싸움을 헨카로 끝낸 아비... 결국엔 그 약간의 '현상금'이 탐났다고 밖에 정리가 안 되는군요...
    나바타메가 마지막 한 판은 좀 이겨서 재주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오오노사토가 와카다카에게 패한 직후 클로즈업된 오오노사토의 표정에 말풍선 하나가 보였는데 여러분도 보셨나 모르겠습니다.
    '내 전승 보너스 ㅠㅠ' ...ㅎㅎㅎㅎ

  • 24.09.20 10:20

    아비가 현상금을 노렸다고 보진 않습니다. ‘승리’를 노린 거죠. 아비는 헨카도 실력이라 생각하는게 분명합니다. 아~무 거리낌 없이 어느 상황에서도 헨카를 날릴 수 있는.

    그리고 헨카 빈도도 최근 스모에 많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15일 연속으로 치뤄지는 몸싸움에서 컨디션 유지를 위해 약간의 휴식을 취할수 있는 방법이죠. 미타케우미 헨카? 난 처음 봤습니다.

  • 작성자 24.09.20 11:31

    하여튼 인격을 갖춘 선수는 <헨카>를 사용했어는 안됩니다. 스포츠는 정정당당함이 생명입니다. 지금까지 보면 <아비>는 정면으로 부딪혀서는 승산이 없는 경우 자주 사용하기는 하죠. 그런데 그것도 쓸때가 있어야지요. 의미없는 <헨카>는 스모펜에 대한 도리가 아니죠.

  • 24.09.20 18:13

    호쇼류도 옛날엔 헨카를 자주 사용했었고 자기보다 계급도 위인 데다가 9패나 해버려서 마음이 급한 나머지 헨카를 쓴 것 같습니다. 이미 세키와케에서 물러나는 건 확정이지만 1승이라도 더 해야 덜 떨어지니까요.

  • 24.09.20 11:01

    상세한 설명 매번 잘 읽고,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9.20 12:07

    저는 <아오니시키>의 주료승급을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고국이 전란에 휩싸여 있으니 반가운 소식이죠. <安治川部屋>에서 첮 세키도리가 탄생했지요. 가만히 살펴보니 <安治川>방 소속이 대부분 성적이 좋습니다. <安美錦>오야카타의 선수육성에는 탁월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쿠시타의 <安大翔>, 산단매의 <安響>, 특히 <安强羅>는 머지않아 세키토리 재목입니다.

  • 24.09.20 18:13

    매우 오랫동안 현역으로 활동한 경험이 탁월하여 지도력도 좋은 것 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