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l
Carmel시의 이웃으로는 Pebble Beach Golf, 17 Miles, Monterey, 그리고 조금 아래 Big Sur와 더불어서 미국내 신혼여행지의 첫번째로 꼽힌다. 카멜시 출신의 배우Clint Eastwood와 전직 Carmel 여시장과의 한판 자존심 경쟁(크린트 이스트우드의 식당오픈 불허건)에서 크린트 이스트우드의 승리(시장에 직접 출마후 당선됨)는 Carmel시 홍보효과에 일익을 담당 했다 한다. 그와같이 4대강 건설에 성질나는자 다음 대권에 도전 하시고, 고질 간질환 환우는 보사부장관으로 자신 신청 해 보았으면 한다.

Big Sur
‘크다(Big)’는 뜻과 스페인어 ‘남쪽(Sur)’의 합성어로 샌타루시아산맥의 서쪽 해안 1번도로 태평양을 따라 160㎞가량 뻗어 있는 바위투성이의 꼬불꼬불하며 좁은 산악지대의 해안도로해안으로서 자연환경 보전지역의 장엄한 경관을 볼 수 있는 경치를 자랑한다.

해안선 1번도로의 절벽이 많아 접근할 때 주의가 요구된다. 그 만큼 아찔한 전광이 압권이다.

물이 깨끗하여 해양 낚시터로 유명하며, 수많은 관광객과 사진가, 화가, 작가들이 찾는다 한다.


특히 예술가들의 천국이라 한다. 실제로 많은 화가, 사진가와 작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곳이란다. 오늘날 빅서를 찾는 관광객은 미국인 뿐아니고,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추억과 감동을 안겨 준다한다.


지금 같은 불경기에 40만불쯤으로 어림잡고 대문앞 부동산 홍보쪽지를 열어보니, 3 배드룸에 120만불이란다. 아마도 고목 사이프르스 나무 값인가 해본다.




Pebble Beach골프장 포함 5개의 골프장이 있는데, 페블비치는 퍼블릭이고, 나머지 골프장은 개인소유로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페블비치는 일인당 1,100불이 보통으로 4인 썸기준 룸 2개 포함 4,400불(외부인이 룸을 얻지 않으면서 골퍼 행위란 극히 어렵고, 접수인이었든 모씨는 한국인 쏨씨 발휘 하다가 그만 퇴직 당했고, 현재는 한국인이 없음)은 예상해야 한다. 금년도 2010.U.S.Open Golf가 지난 6월에 사상 5번째로 열리기도 한 장소다. 프라이빅 골프장의 통상 한달 회원권(주중 이용료)이100불에 비하면 엄청난 유명세다.

페블비치 골프장은 모스 부호 발명가 모스의 손자인 새뮤얼 모스가 지나다가 절경에 반해 마침내 골프장으로 탄생했다고 한다. 개장춘추 90살로 한때 일본 소니사가 미국인들의 자존심에 시비를 걸며 MGM영화사, 팬암본사건물, 페블 골프장 등등 싹쓸이를 했다가 큰 낭폐를 보았고 현재는 카우니에서 관리한다 한다.


500여년전 인디안들의 고래, 바다표범, 물개, 정어리등 수산자원의 보고 였었다. 16세기 Spain 탐험가들에 의해 점령되었고, 당시 점령군 Mexico 총독의 이름을 따서 Monterey라고 불리게 되었다. 한때는 중국인들의 어업촌락이 형성 되어 정어리등 통조림 공장의 번성기를 누렸든 곳이다.

Moterey는 한때 어업 및 고래잡이의 주요항구였던 이 도시는”Cannery Row”등과 같은 존 스타인벡의 소설 가운데 일부작품은 이곳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다. 통조림의 대명사 “Cannery Row"는 관광 산업이 주를 이루는 거리로 변모하였다.
첫댓글 사진이 너무 멋져서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등록시켰습니다 ^^
기증으로 대단한 결정을 했어요. 건강하지요?..
네 건강히 잘지내고 있습니다. ^^ 휴직후 첫출근일이 다가오니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그리운 산타크루즈....여기에 언니네가 살고있어서 놀러갔다가 너무나 아름다워 감탄에 감탄을 하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17 마일 드라이브~페블비취~해변가의 모두가 환상이죠.아기자기하고 예쁜 샾들로 이루어진 쇼핑거리도 생각나는군요. 여행하시며 찍으신 사진들이 저로하여금 가슴 촉촉이 추억에 잠기게 하내요. 감사드리고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미니스카트의 원조라는 산타크루즈와는 40분 거리쯤 되지요?... 부군도 완쾌 하셨으면 언니집에 자주 나들을 하십시요... 건강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