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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 동남아시아 투자가속, 캄보디아에 쇼핑센터 기공식
ㅇ 유통대기업 이온은 경제성장에 따라 중간층이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개척을 가속화.
ㅇ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2014년 개업을 목표로 하는 쇼핑센터몰 기공식을 실시.
- 지난달에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프에 ASEAN(,동남아시아제국연합)지역의 총괄본사도 개설.
- 베트남에 새로운 쇼핑센터를 개업하는 계획도 있어 ASEAN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ㅇ 기공식에 출석한 이온그룹 CEO는 캄보니다에서 잘 정착하여 가장 사랑받는 소매점이 되고자 시장정착에 의욕을 나타냄.
ㅇ 일본무역진흥기구 등에 의하면 100%외자인 쇼핑센터는 캄보디아에서는 처음.
- 1호점은 프놈펜 중심부의 약 7만평방미터의 부지에 건설, 연면적은 10만평방미터를 넘고 약 150개 점포의 입주점이 들어올 예정.
ㅇ 핵심점포는 종합 수퍼인 이온으로 PB 등도 투입할 예정. 신흥 레저지역으로서 개발이 진행되는 다이아몬드아일랜드에 인접해 있으며 시네마 컴플렉스와 볼링장도 병설하여 종합적인 서비스 사업확대 도모.
- 쇼핑센터 진출로 20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전망됨.
ㅇ 이온은 2013년까지 중기 경영계획으로 아시아를 향후의 성장축으로할 목표를 설정.
- 다만, 반일데모 등 중국거점이 피해를 입기도 하여 중국리스크를 분산하는 차이나플러스 원의 측면에서 아세안 전략을 서둘러 시행.
출처 : 산케이비즈 2012.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