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이 친노 세력이었다고 주장하는 게 개헛소리인 이유

[안농재밍이에용]

자꾸 '윤석열은 친노다', '윤석열은 노무현 대통령을 진심을 존경했다.'
이딴 개헛소리 해대는 새끼들 있길래 글 씀
(끌올하려던 원문이 글삭돼서 그건 참고만 하고 내가 새로 글 씀)
 
 
 
 
 






 
 
 
 
 
풀린 녹취록에서 본인도 인정함.
검찰의 노무현 대통령 수사는 기획수사였다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15148 

윤석열 "노무현 잡으려고 박연차 잡겠다고 한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명박 정부 시기였던 2009년 검찰의 '노무현 전 대통령 기획수사 의혹'이 사실이었다고 인정했다.

미주 한인매체인 <선데이저널>이 2일 공개한 윤 후보의 4시간짜리 육성파일 보도에 따르면, 윤 후보는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와 관련해 "노무현을 잡으려고 박연차를 잡겠다고 한 건데, 박연차가 그걸 알고 딱 구속돼 갖고 송치돼 오자마자, 구속되자마자 (대검) 중수부에다 영장 딱 떨어지니까 '나 노무현에게 돈 줬다'고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는 국세청 세무조사를 통한 '박연차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시작된 당시 검찰수사가 처음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겨냥한 기획수사였음을 인정하는 발언이다.
 






 
 
 
 
 
 
 
 
 
 
다만, 윤석열 본인이 박연차를 직접 수사하진 않은 건 사실임.
 
 
https://www.fnnews.com/news/202110190640149714

"노무현 직접 수사 안 했다"는 윤석열, 거짓말 논란 휩싸일까 [fn팩트체크]

 
그러나 '박연차 게이트'라고도 불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비리에 대한 의혹 수사는 2009년에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당시 이인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사건 수사를 지휘한 이 사건은 2009년 5월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으로 검찰 수사가 종료됐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인 2008년부터 윤 전 총장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과 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장을 지내다가 2009년 9월이 되어서야 범죄정보2담당관으로 대검찰청에 올라온다.

즉 '박연차 게이트' 수사팀에는 직접적으로 참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직접 수사를 안 해서 잘 모른다"는 윤 전 총장의 발언은 거짓말이 아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 후,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을 건드린 건 사실이 맞음.

2009년, 노무현 대통령 서거로 일가 비리에 대한 의혹 수사가 종료 되었으나, 3년이 지난 2012년.
윤석열은 노무현 대통령의 따님을 재수사하고 기소함.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3682 

윤석열, '노무현 서거' 뒤에도 '盧 딸' 수사·기소 논란 - 뉴스프리존

 
곽상언 변호사는 2012년 2월 27일에 만들어진 '국정원 사찰문건'을 공개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가 대검 중앙수사부 과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 장녀이자 자신의 배우자인 노정연씨를 수사하고 기소한 사실이 기록돼 있다고 밝혔다.
 


 
 
 
 
https://www.fnnews.com/news/202110190640149714

"노무현 직접 수사 안 했다"는 윤석열, 거짓말 논란 휩싸일까 [fn팩트체크]

 
실제로 윤 전 총장은 지난 2011년부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 중수1과장을 맡으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가족 관련 수사를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기사에서도 '노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씨가 미국 아파트 구입 잔금 13억원을 환치기해 미국으로 밀반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중략) 이 사건을 담당하는 윤석열 중수1과장'이라고 나온다.

넓게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윤석열의 재수사로 노무현 대통령 따님은 2013년 1월에 집행유예 선고받으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301236153i

법원, 노정연씨에 집행유예 선고

근데 더 웃긴 건 지도 깨끗한 처지가 아니었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3777 

'노정연 수사 담당' 대검 중수1과장, 내부감찰 받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의 미국 고급 아파트 매입 의혹을 수사하는 윤석열(53) 대검 중앙수사부 1과장이 진정 사건으로 내부감찰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마이뉴스> 취재에 따르면, 대검 감찰1과는 윤 과장이 장모와 관련된 사건들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진정서를 지난 3월 접수받고 최근 진정인을 8시간 조사하는 등 윤 과장의 독직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윤 과장은 "진정인의 진정내용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장모가 고소받으면 무마해주고, 장모가 고소한 사건은 다 처벌받도록 수사하는 것 때문에 내부 감사받을 정도로 문제 많았음.
지금도 봐. 본인 장모랑 와이프는 주가조작 학력위조 사건은 다 덮혔잖아.



 
 
 


 


 
 
 
 
 
윤석열이 노무현 대통령 건드린 증거 존나 많은데도 윤석열이 친노라는 개헛소리 퍼트리고 다니는 건 2찍 아니면 머리 텅텅인 듯
날조하지 마라 뒤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수원이]

진심 개역겹다...ㅅㅂ ㅋㅋ윤이 친노???저걸 믿어? 대갈통이 어케 된 것도 아니고

[우루꽉끼]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진짜;;

[윌리스 캐리어]

누가 저딴 개소리를 해 진짜 와 ㅋㅋㅋㅋㅋㅋ

[Rambeau]

진짜 이런 헛소리도 믿는애들이있구나

[조원태]

속지말자제발

[새봄추]

씨발 진짜 짜증난다

[아궁빵]

누가 이딴 말을 지껄이는 거야 ㅅㅂ

[강책임]

누가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