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3길 19-8 / 인서리공원
2022.11월에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인서리공원’ 의 전시 공간 반창고에서는 김경화 작가의 ‘온기를 전하는 풍경’ 전이 열리고 있다. 한옥을 문화공간으로 재생시킨 인서리공원은 카페 Aat, 예술전시공간 반창고, 예담창고, 아트리움, 한옥스테이 다경당, 홰경당, 예린의 집 등으로 오밀조밀 구성돼 있다.
판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아트 프린트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아트앤에디션’ 등이 있어 가족, 연인 등 다채로운 구성원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 출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http://www.tournews21.com)
한옥거점공간인 한옥숙박시설 / 광양시
광양 불고기의 역사는 조선시대 김해 김씨 성을 가진 내외가 광양에 살고 있을 때, 인근에 벼슬하다 귀양 온 선비들이 천민의 아이들을 가르쳤다. 이에 김씨 부부가 그 보은으로 어린 송아지와 연한 암소를 잡아 갖은 양념을 하여 참숯불을 피우고 구리 석쇠에 구워 대접했다고 한다. 그 선비들 중 관직에 복귀하여 한양에 가서도 광양에서 맛 본 그 고기맛을 못잊어 ‘천하일미 마로화적’(마로는 광양의 옛 지명) 이라 하며 광양의 불고기맛을 그리워 했다고 한다.
광양읍 칠성리 읍사무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금목서식당 061-761-3300· 5300.
마당에 건강과 행운을 상징하는 거대한 ‘금목서’가 그 자태를 뽐내고 있고, 고기집 답지 않게 깔끔하면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벌겋게 달궈진 참숯이 들어오면 곧바로 광양과 순천에서 공수한 1등급 한우와 조순영주인장의 특제 소스에 재워둔 숯불구이가 등장한다. 금목서 숯불구이 특징은 최고급 나주배로 즙을 내 재웠기 때문에 육질이 연하고 약간 단 맛이 난다. 여기에 일반조미료를 섞지 않고 양파, 마늘, 들기름, 참기름과 밝힐 수 없는 조순영표 소스로 10여분 재워 둔 뒤 식탁에 올린다.
아주 오래전
광양 고로 2호기 메인 파워 케이블 설치공사로
약 1년간 상주하며 광양불고기 많이도 먹었는데.....
옮긴자료
첫댓글 유명한 곳이지요
고기가 맛난곳읻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정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