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같은 기사글을 올렸는데 제가 제목에 "잡혔네요" 라고 쓴 거 정정해요. 원래 뉴스기사제목은 한인목사 성추행 혐의 기소 경찰 "피해자는 11세 소녀" 발표 에요. 아직 안 잡혔습니다. 왜 성추행범이 집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진실이 빨리 밝혀져서 처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토론토 한인 목사가 미성년자 성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나 당사자는 혐의를 강력 부인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혀 법원의 판단에 귀추가 주목된다.
토론토경찰은 노스욕 산성교회 김기진(61) 목사가 2015∼2017년 사이 11세 소녀를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4일 오전 발표했다.
경찰은 김 목사가 1998년부터 토론토 한인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며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목사는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영락교회 주일학교 봉사에 참여했고 2004년 만민교회에선 부목사로 사역했다.
경찰 체포(자진출두 형식) 후 보석으로 풀려난 김 목사는 내년 1월9일 법원에 출두해야 한다.
김 목사는 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아이는 우리 교회 성도이며 지난달 자녀 납치 혐의로 수배됐던 이모(43)씨 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집이나 차에서 공부를 도와주다가 가끔 신체가 닿을 수는 있었더라도 성적인 접촉은 전혀 없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민한 지 40년 됐다는 김 목사는 부인, 아들과 함께 살고 있는 주택에서 목회 중이다.
김 목사는 이씨를 2015년 경 만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씨 자녀가 일정한 거처가 없어 우리 집에 자주 머물곤 했다"며 "신고한 아이는 얼마 전까지 같이 예배를 드렸는데 이제와서 2015년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윗비"이씨 자녀들이 일정한 거처가 없어 우리집에 자주 머물곤 했다" 경찰한테는 미성년자 보호가정에서 자랐다고 말했더라고요. 저희는 렌트비 내고 살았고요. 렌트비를 냈는데도 안 냈다고 우기는 사람들이고, 유통기한 4년 지난 것들도 챙겨주는 척 자연스럽게 먹게 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아이아빠를 친아빠가 아니라고 하고, 엄마도 서로 다르다고 말했더랍니다. 공부는 왜 차에서 가르치나요? 명예훼손을 당할 수 있다느니 하는 그런 말은.. 절 걱정해서 하시는 말씀일 수도 있겠지만, 누구나 저 인터뷰 내용을 보고 목사가 자신이 한 짓을 인정 하고 있다는 걸 먼저 알아보시고 말씀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첫댓글 아직, 죄가 밝혀지지 않은 기소상태의 사람을 '처벌받았으면 좋겠다' 라니요,,,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야 사람들이 좋아하고 이뻐합니다.
아름답지 못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사람들이 싫어하고 거부합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남탓을 하면서 살죠....
마음을 바꾸세요
제가 목격자입니다. 내일 경찰서에 진술하러 갑니다.
법원에서 판단도 안 내렸는데, 한 방에 보내버리시네...
저 분의 유무죄는 판사가 합니다. 글 쓴 분이 하는게 아니고요.
이 나라는 false allegation 도 정말 많고요.
제가 목격자입니다. 그리고 오늘 신문에도 나왔습니다. 저 어린아이가 거짓진술을 한다고 생각하시진 않으시겠지요..
저기요 잡힌게 아니라 체포되고나서 보석으로 풀려낫다잖아요. 글좀 읽으세요.
제가 증인입니다. 저 목사가 한 말들을 보세요. 공부를 왜 차 안에서 가르치죠? 렌트비내고 살았는데 잘 곳이 없는 아이들을 보살펴 준 것처럼 말하는 저 뻔뻔함을 모르고 하시는 말씀인 거에요.
아직 판단도 안내린 사건을 사진과 이름을 그렇게 공개하시는 당신은 진짜 악질이네요..........
악질이라뇨. 아이가 그럼 거짓말 하겠습니까? 제가 증인입니다. 뉴스기사에 사진과 이름이 떴다는 것 자체가 판단됐다는 증거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크레모어 사실에 근거한 명쾌한 댓글이네요.
@크레모어 감사합니다.
@크레모어 명예훼손으로 수정하시면 좀 더 설득력있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크레모어 명예훼손에 대한 한국법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한국인은 외국에 살아도 속인주의 이기때문에 법이 해당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링크나 이런거를 걸수는 있지만 그거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에 이 사람이 범인이다 라고 말하면 에매하죠...
이 글쓰신 분이 목격자시라니까 금방 밝혀지겟죠...
밑에 링크는 명예훼손에 관한 글이에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remer&logNo=22077374989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a%2F
@윗비 이 분을 옹호 할 마음도 없고, 죄가 있다면 확실하게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론이 나오는걸 기다리려고요.. 예전에도 엄청난 한인 성추행? 사건이 있었는데 얼굴 다 나오고 했는데 결국 무혐의 되었죠... 그리고 그 분들 직장도 그만두고....
@이럴수가1 아쉽지만 저분들이 한국분이어야 가능할거 같아요... 근데 캐나다 법을 보셔야 할거 같아요 그 분들이 캐나다 시민권자니까요.. 캐나다는 법이 강하다고 들었으니 처벌을 받게 된다면 크게 받겠죠!! (명예훼손 말고, 성추행 사건이요)
@윗비 "이씨 자녀들이 일정한 거처가 없어 우리집에 자주 머물곤 했다" 경찰한테는 미성년자 보호가정에서 자랐다고 말했더라고요. 저희는 렌트비 내고 살았고요. 렌트비를 냈는데도 안 냈다고 우기는 사람들이고, 유통기한 4년 지난 것들도 챙겨주는 척 자연스럽게 먹게 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아이아빠를 친아빠가 아니라고 하고, 엄마도 서로 다르다고 말했더랍니다. 공부는 왜 차에서 가르치나요?
명예훼손을 당할 수 있다느니 하는 그런 말은.. 절 걱정해서 하시는 말씀일 수도 있겠지만,
누구나 저 인터뷰 내용을 보고 목사가 자신이 한 짓을 인정 하고 있다는 걸 먼저 알아보시고 말씀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이럴수가1 기분 나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안그래도 사건때문에 힘드실텐데....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윗비 감사합니다.
으이그 ㅉㅉ 목사들이 역시 그렇지 뭐 ㅉㅉㅉ
범죄자집단 개독교 혐오스럽네요
범죄자들 한테만 하는말입니다
그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