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80대 노모 숨지자 50대 아들 투신자살

[안테나뮤직인마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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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6751581

80대 노모 숨지자 50대 아들 투신자살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홀로 모시고 살던 80대 어머니가 지병으로 숨지자 이를 비관한 50대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12일 오전 8시 30분께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유모(53)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62)이 발견했다.

무직에다 미혼인 유씨는 평소 어머니(83)와 함께 살았으며, 유씨 어머니는 바로 전날인 11일 지병으로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 조사결과 어머니를 잘 모시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유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아빠랑 나이가 비슷하신 것 같은데

이런기사보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이쮸머것쮸]

울동네근처네....ㅠㅠ안타깝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SeongYeol1991]

울 할머니 동네네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비의여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너무 행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진영(24세)]

아이구 ㅠㅠ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망그르]

아... 우리동네네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느낌 살아있어]

아 가슴아프다....ㅜㅜ눈물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성공한더쿠]

ㅠㅠ...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나나핑]

휴..이해할거같아아버님심정도..
너무안타깝다...

[탈덕탈덕하고 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옆집오라버니]

ㅜㅜ아흐ㅠㅠㅠㅠㅠㅠ슬프다

[월월월월]

나도진짜 이럴지몰라ㅠㅠㅠ울엄마 없다고생각하면 진짜 세상안살고싶어..

[리환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쪼물쪼물쪼물]

나도 저럴지 몰라.. 울 엄빠가 제일 소중해

[아침준수의매력]

할머니 돌아가시고 우리가 미국사는데 신분문제로 한국에 할머니 장례식에 못갔어. 아빤 우리 몰래 계속 차에서 운전하시면서 울고 다니시고...눈 벌개져서 오시는데 많이 속상했어... 우리 앞에선 표시안하시는데.... 그 맘 알 것 같아서 이 기사가 더 속상하다....

[길거리야존맛]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두분이서하늘에서행복하시길바랍니디ㅡ

[해적여제 보아핸콕]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곳으로 가세요...ㅠㅠㅠㅠㅠㅠ

나 외동이라 부모님돌아가시면 어떻게 살아갈까 진짜 고민했었어 엄마랑아빠 돌아가시면 죽고싶을듯..시간이 흘러가는게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hereish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복블리]

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ㅋㅋㅋㅋㅋㅎㅎㅎ]

나도 그럴것같아 나중에 우리엄마 돌아가시면 나도 같이 따라 죽을거야

[백현아이꽃은조화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