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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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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인생 세옹지마?
지 존 추천 1 조회 1,612 23.04.28 23:0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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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8 23:19

    첫댓글 최고로 낭만적인 불금을
    불태우고 있군요.
    남인생 가르켜 줄거
    없더군요.부족타 싶어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나름 전부들 최대한
    현명하게 살고들 있어니
    자기 인생 성찰하면서
    사는게 제일 헌명할듯
    합니다.

    전 가슴이 답답해서
    병원밖 화단에 앉아서
    불금을 태우고 있습니다.

    오고가는 차 또 우산쓰고
    오가는 청춘들 보면서
    비멍을 때리고 있네요.

  • 작성자 23.04.29 10:02

    참 야경이 아름답네요

  • 23.04.29 00:32

    비 내리는 밤!
    지존옵빠의 비멍 때리며 고독을 씹는 소리가 내 사는 오산에꺼정 들려오는구랴!

  • 작성자 23.04.29 10:02

    그려유? ㅎㅎ

  • 23.04.29 01:09

    지존님막 자랑하고싶죠?
    비닐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도 그렇고
    산새들의 노래소리까정 ㅎㅎㅎ
    같이 이 행복을 누리고 싶은데 혼자는 넘 아깝쥬?
    저도 에전에요 경남 하동이라는곳에 친구집에 갔드랬어요
    아가씨때 말이죠 ㅎㅎ
    밤에 들어가서 몰랏는데 아침에 새들노래에 깨어 나보니
    앗..마당에 앵두나무가 우와...순간 나도 모르게 울었어요
    너무너무 이쁜거에요 앵두도 이쁘고 산중턱에 지은 집이
    온통 연두색이고 초록인것이 혼자 보기엔 넘 아깝드라구요
    제가 어린날 유일하게 놀러간 곳이라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림을 그릴줄 알면 그리고 싶을만큼요
    추억이 있다면 딱 하나 이추억뿐 읍으요
    친구가 오빠가 한분 계셨는데 이틀봤는데 지혼자 짝사랑만 하고 왓으요
    내친구가 눈치가 없어서 몰라도 그리도 모를수가 있는지 나참
    그때 친구가 어찌;어찌 했음 하동시민이 댓을것인디
    암튼..고년이 머리가 돌..
    헐..또 왜이래 ㅎㅎ죄송요 ㅎㅎ
    샛길로 빠졌으요 ㅎㅎ





  • 23.04.29 05:12

    지존옵빠 20분만 보고 있으면
    사랑에 빠질걸요?

    아니면 말고~ ㅎㅎ

  • 작성자 23.04.29 09:59

    @골드훅 왜유? ㅎ

  • 작성자 23.04.29 10:02

    경인 아직도 소녀처럼 하고싶은게 많지

  • 23.04.29 03:06

    인생이란 ᆢ
    오래 살았어도
    정답은 없는거 같읍니다ᆢㅎ

  • 작성자 23.04.29 09:59

    당근이지요

  • 23.04.29 07:57

    목간해서 윗동네 아랫동네가 훤하것다야 ㅋㅋ

  • 작성자 23.04.29 09:59

    ㅎㅎㅎ

  • 23.04.29 23:28

    목간해서 훤한건가요?
    ㅎㅎ운선님 글이 더 웃게대요ㅎㅎ

  • 작성자 23.04.30 00:03

    @경이씨 글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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