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5월 경 서부지검에서 사업가 김씨를 수사,
김현준 부장검사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나 뭉갬 (뭉갠듯)
2) 사업가 김씨는 도주
3) 8월 말, 사업가 김씨 갑자기 나타나 언론 인터뷰하면서 자수함?
그러면서, 앞으로 터트릴께 또 있다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5/0200000000AKR20160905017852004.HTML
4∼5월께부터 사업가 김씨를 수사해온 서부지검은 지난달 김씨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김씨는 영장 심문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
도주 중 한 언론과 만나 자신이 김 부장검사의 스폰서였으며 빌려준 돈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그는 이날 강원도 원주에서 체포돼 서울로 압송됐다.
대검 감찰본부는 지난 주말 김 부장검사를 불러 경위를 조사했으며 이날 체포된 사업가 김씨 역시 이른 시일 내에 소환해 사실관계를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5/0200000000AKR20160905141651004.HTML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영장심사를 받지 않고 도주한 그는 서울서부지검 청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도주 이유에 대해 "구속되면 언론에 자료를 공개할 수 없어서 자료를 기자들에게 넘기고 기사화되는 것을 보고 자수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부장검사에게 지속적으로 향응 제공...곧 녹취록 공개"
http://www.ytn.co.kr/_ln/0103_20160905185627377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06223402466&RIGHT_COMM=R7
실제로 김씨는 전날 체포돼 서울서부지검으로 압송되며 “김 부장검사 말고도 술접대를 한 현직 검사가 더 있다. (김 부장검사와의 술자리에) 동석한 검사들이 누군지는 조사 과정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실제 김씨와 김 부장검사가 주고받은 SNS 메시지를 보면 술자리를 암시하는 듯한 문구가 여럿 등장한다. 김 부장검사와 후배 검사들의 회식 비용을 여러 차례에 걸쳐 김씨가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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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업가 김 씨의 입장 ....충분히 이해 된다.
동창생 검사를 ...파멸로 끌고 간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권력 을 쥐고 있는 검사들은 .....동창 이전에 사업가를
완전히 봉 취급 하여 지들 하고 싶은 짓 있으면
언제든 불러내 현금 인출기 역할을 시킨다.
물론 ....궂은 일 도 다 해야 한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쌩 까고 무시하고 역으로 .....
권력 을 배경 으로 ....겁박한다.
완전 무시당하여 ...까 발렸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