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와 딸 하루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빅뱅 콘서트 현장을 방문했다. 타블로는 빅뱅과 같은 소속사 식구로서, 평소 빅뱅 음악을 좋아했던 하루와 함께 격려차 빅뱅 멤버들에게 찾아간 것.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만난 빅뱅 멤버들은 쑥쓰러워 하는 하루와 친해지기 위해 애쓰며 다정한 삼촌들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빅뱅 다섯 멤버가 모두 모인 '완전체'가 KBS를 통해 모습을 비춘건 지난 2011년 Tonight 활동이후 3년 만. 오랜만에 KBS를 통해 안방을 찾아가는 빅뱅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날 빅뱅의 멤버 대성은 하루를 위해 물고기 춤과 물고기 마술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헐...하루가 부러운건 첨이다.....본방사수 함네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