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주 토요 6주차 수업을 못들어가지고. 약간 걱정걱정이었지만.</p><p>역시나. 팔이 꼬이고 발이 꼬이고 어색하지만. 언젠가는 익숙해 지겠지요~~</p><p> </p><p>헝쌉 말씀대로 어제는 조촐 단촐한 인원으로 수업을 했네요.</p><p>어색 허전하지만 괜찮아요. 우린 또 만날거니까요~</p><p> </p><p>아직 갈길이 멀었지만, 아직도 턴을 돌고 나면 정신 탈출.</p><p>베이직 꼭꼭 밟기, 턴할때 팔프레임 지키기, 카운트 지키기, 인싸앗싸씨비엘등등 이동할 때 살세로 주위에서 멀어지지 않기....</p><p>아. 자세 바로 잡기, 무게 중심 뒤로 보내지 않기..(이게 난 왜케 안되는가요!!!!!)</p><p>할일이 많고 고칠 점도 많은데...., 알고 있는데 몸으로 안되는건 언젠간 익숙해지리라 믿어봅니다.</p><p> </p><p>벌써 6주...짧은 시간인데 참 많은 분들과 좋은 기억 좋은 추억 만들었네요^^</p><p>한 일년 만난 기분은 뭔가요.ㅎㅎ</p><p>앞으로도 더 즐겁게 행복하게 춤추어요. </p><p>홀딩할 때 서로 다독여가며 화이팅 하며!!</p><p> </p><p>쌉들 늘 감사하지만....감사 인사글은 7주차에 하는걸로!</p><p> </p><p>지금 뱅기위에서 한참 졸고 있을 거 같은 KEY!</p><p>미쿡에서도 배운거 까먹지 않게 연습 열심히 하고 예쁜 모습으로 만나요~~!!</p><p> </p><p>다음에 한국 올때 꼭...그 신발 신고와요.</p><p>날 좋은날 이쁘게^^</p><p>(때늦은 신사의 품격 앓이 중)</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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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두 뒤풀이에서 하도 술을 자주 먹었더니 한 일년은 만난듯해^^ 그래서 더 편하게 느껴져서 좋구. 구지야 우리 천천히 꾸준히 가자구 시간은 우리편이니 말야.
정말...천천히 꾸준히 오래...제일 힘든 일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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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근데 정신줄이 안 잡혀.....흑흑흑. 핫세라세라더프릴리 어제 너무 피곤해 보이던데, 건강관리 잘해서 즐살 오래오래 하자요!
키 갔어요~???!!! 벌써???? 아웅..ㅠㅠ 인사도 못했네;;;;
키 오늘....뱅기 타고 슝 갔시요. 흑흑흑.
정말 짧은 기간동안 정도 많이 들고 오래본 듯 해요~우리 앞으로도 쭉 오래오래 봐요>ㅁ<
아오 정말 이게 무슨 일이야. 88기 동기들도 쌉들도 늠 좋다~!! 오래오래!
앞으로도 더 즐겁게 행복하게 춤추어요 222 열심히 하는만큼 더 즐거운 일 행복한 일이 많을 거예요~ 궁디 팡팡 (신사의 품격은 다시봐도....*_*)
팡팡~ 으흣으흣. 핑계아닌 핑계로 이런저런 행사 출석 잘 못했지만...그래도 행복행복^^ 앞으로 조금씩만 더 욕심내볼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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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갑시다!! 싱 쌉 되는거 꼭 보고 싶...ㅋ
정말 6주가 쏜살같아요~초급을 마무리하는게 아쉽기도 기쁘기도 해요~ 초중급도 그 이후도 쭈~욱 함께 즐살 했으면 좋겠어요~~~
우웅. 멜리사님. 초급을 마무리해도 우린 헤어지는게 아니지만. 이상하게 아쉽....쭉 즐살즐살!
7주차 후기 예약하신거죠? ㅋㅋ 지금처럼만 욜씨미 달려보아용 꺄~~~
예약 콕! 욜씨미 마지막까지 잘 달려보겠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