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 소식 자주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도 한낮에 서울 28도 광주 30도까지 오르면서 중부와 호남지역은 덥겠고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장마전선은 일본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는데요.
점차 제주도를 향해 북상하겠습니다.
따라서 밤늦게 제주도를 시작으로 토요일엔 전남과 경남지역에도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전 사이 비가 오겠습니다.
일요일엔 구름이 간간이 지나겠고 낮기온 25도 안팎 예상됩니다.
진도 해상은 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면서 파도도 높아지겠습니다.
오늘 서울 경기와 충청지역은 낮기온이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고 오후부터 소나기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고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겠습니다.
영남지역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부산의 낮기온 24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겠습니다.
호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30도 안팎으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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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영소식
소나기 - 한사영 오늘의 날씨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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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0 02:1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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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