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톱 뉴스는 당연히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였다
이제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는 올바른 역사책이 나올것이다
그런데 두번째 뉴스는 문재인의 국정화 반대목소리가 아니라
칠성파 부두목 결혼식 뉴스가 문재인보다 더 크게 들린다
야당대표 문재인의 목소리가 칠성파 부두목보다 못한 것이다
경찰들이 부두목의 결혼식을 그냥 지켜보는 세상이면
이제 미국보다 더 선진화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넘칠정도지
그런데 문재인은 지금이 독재시대요 반민주정책이라 선동하니
국민들이나 언론들이 칠성파 부두목 결혼식에 더 관심이 있는것이다
또 모르지요
문재인도 뒤돌아서서 박대통령에게 감사하며 웃고 있을지도...
지금 10.28재보선 패배를 책임지고 물러나라는 목소리를 잠재울수 있는 핑계가 생겼으니...
내일 국민들 상대로 선동인지 담화인지 하시고
또 민생 내팽계치고 장외로 나가서 선동의 불꽃을 휘날려 보시라
아마 날씨만큼이나 썰렁한 국민들의 반응에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을 것이다....//
첫댓글 저 아이들이 못나게 행동하면서 그러면 그럴수록 진정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자들이 더 많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