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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2021.08.02(월) 오늘 전국적으로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No! Never! (아니야, 그럴리가......)
달사랑(M.L) 추천 0 조회 391 21.08.03 21:5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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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리딩인데 약속을 파기하셨군요
    저도 혼트를 많이 하는 한 사람으로서 혼트는 건강을 위한 것도 있지만 인내심을 키우고 또한 외로운 고행의길 이지요
    오늘도 멋진 하루의 설계가 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21.08.04 10:34

    평화누리길(남상철)님 다녀가셨군요.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겁을 주고 실제로 아침까지 비가 많이 내렸고 중부 이남은 비가 계속 내렸는지 모르지만 제 예감대로 수도권은 흐리기만 하고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 오히려 걷기 좋은 날씨였지요. 응원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21.08.04 09:22

    8월의 첫 월요일인 엊그제 2일에 동행이 펑크 내는 바람에 달사랑(M.L)님 혼자서 江華나들길 20개 코스를 마무리 하러 제8코스(철새 보러 가는 길) 종점인 分五里돈대로 향하셨군요. 강화버스터미널에 도착하기 전에 내리던 비도 멎었고. 분오리돈대 입구에 있는 現20코스(갯벌 보러 가는 길) 시점을 알리는 옛 8코스(동막 해변 가는 길) 이정목 모습이 정겹습니다.
    예의 멋진 달사랑(M.L)님 특유의 후기와 사진들 즐감하고 갑니다. 아직은 무덥고 후텁지근한 늦여름 날씨에 혼트(혼자 트레킹) 하시느라 대단히 수고 많으셨어요. 오래오래 건강한 발걸음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1.08.04 10:36

    연일 계속되던 폭염이 주춤하고 다행히 비도 멎고 흐린 날씨라 해안의 제방길을 걷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제 촉이 들어맞아 적절한 타이밍에 틈틈히 이어 오던 상반기 강화나들길을 마무리 했지요. 앵베실님의 관심과 응원 고맙습니다. 남은 여름 무더위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 21.08.04 13:44

    무더운날씨에
    강화나들길의
    또 한번의 완주를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21.08.04 14:26

    날씨가 걱정됐을 정도로 밤새 비가오고, 아침까지도 비가 왔으나 다행히 점차 그치고 날이 잔뜩흐려서 많이 덥지는 않았습니다.
    더운 날씨에 잘 지새시는지요?
    죽산님의 응원과 축하 고맙습니다.^^

  • 21.08.04 14:38

    불굴의 의지로 비가 오는 가운데도 출발을 하셔서 오히려 시원하게 잘 걸으셨네요.....
    그런데 사실 비오는데 축축하게 걷는거 싫어 하는 분들 정말 엄청 많아요.
    열이면 여덟 이상 되지요.....ㅎㅎ
    마무리 잘하시고 20개 코스 완보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8.04 14:50

    처음엔 조금 걱정도 되었으나 다행히 걷는 내내 비는 한방울도 오지 않았고 먹구름만 잔뜩 끼어 오히려 해안길을 걷기에는 덥지않아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이번에도 트레킹관련 날씨에 대한 특유의 촉이 적중했지요. ㅎㅎ
    이 더위에 어찌 지내시는지요? 구르는돌님의 응원과 축하 고맙습니다. ^^

  • 21.08.04 15:16

    @달사랑(M.L) 저야 늘 달사랑님 생각에.....ㅎㅎ 그건 아니고요....ㅎ
    더운 여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안부를 물어 주시는 분도 계시니 제가 인생을 크게 잘 못 사는건 아닌것 같아 영광입니다.
    늘 건강하게 행복한 걷기 하셔요.....

  • 작성자 21.08.04 15:29

    @구르는돌
    구르는돌님도 늘 건강한 발걸음 오랫동안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21.08.04 18:32

    강화나들길 가본지도 약3년
    정도 되나 봅니다. 자세하게
    올려주신 사진,해설을 보니
    그동안 강화도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게 되었네요.
    전혀 안가본곳 같은느낌도 드네요. 또한번 강화나드리
    발동을 걸고 싶은 충동이
    이네요. 좋은 사진,글 잘보
    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8.04 18:55

    우분트님 찾아 주셨군요. 3년이 지났으면 강화나들길도 많이 변했지요.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개선이 되었으니 한번쯤 다시 시도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어제는 우분트님 덕분에 평화누리길 하반기 첫발을 앞당길 수 있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21.08.04 21:59

    비가 오는 바람에 결국 아쉽게 혼트를 하셨군요.
    강화 나들길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바람이 조금은 시원해 졌습니다.
    조금만 참으시면 가을은 곧 올 겁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8.05 00:25

    예, 이른 아침까지 비가 왔지만 막상 걸을 땐 비가 전혀 오지 않고 잔뜩 흐리기만해서 걷기 좋았습니다. 바닷가라 바람도 조금 불었고 ...... 막판엔 오히려 해가 났지요. '홀트'가 되는 바람에 오히려 상반기 강화나들길을 마무리 할 수 있었읍니다. 가곡님 응원 고맙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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