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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E조 2R
대한민국 v 코스타리카
프리뷰
Vs
<글을 쓰기전>
드디어 내일 지난 1차전에 이어 2차전 코스타리카와의 중요한 결전의 승부가 펼쳐집니다. 우리 대표팀에게나 코스타리카 대표팀에게나 내일있을 2차전은 중요한 사활이 걸린 대결이 아닐수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1패로 조 꼴지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에게 승리를 거둔 브라질은 1위 코스타리카와 스페인은 무승부로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며 공동 2위를 달리고있죠. 다시 강조해서 말씀 드리지만 여러분들도 모두 아시다시피 내일은 꼭 이겨야 되는 경기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축구를 지켜보는 팬분들도 우리의 상대 팀인 코스타리카가 어떠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어느정도 심도있게 고찰해본 다음 지켜보는 것이 대표팀을 다양하게 파악하며 응원할수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겠죠 ? 자,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2차전 코스타리카전을 대비한 프리뷰를 파악해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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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E조 1R 대한민국 v 브라질 리뷰
<Intro>
대망의 2차전이 내일 드디어 브라질과 1차전을 겨뤘던 '몬트리올'경기장에서 열린다. 코스타리카는 이번 월드컵이 처녀출전이다. 이러한 단편적인 부분들만 파악해봤을때는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코스타리카보다 대한민국의 태극낭자들이 좀 더 나은 전력이라고 믿고 계실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오산이 될 여지가 크다. 당장의 성과만 들춰보더라도 코스타리카는 지난 2014 CONCAF 북중미 여자 골드컵 준우승 국가이다. 그 당시의 멤버들도 지금 대부분이 즐비해있다. 코스타리카의 주장이자 여자축구계의 '안드레아 피를로' '설리 크루즈'를 중심으로 환상의 삼각편대를 이루는 '레이퀼 로드리게스', '캐서린 알베라도' 여기에 공격 진영의 속도를 조절하는 '멜리사 에레라'까지 이 선수들은 오랫동안 코스타리카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춰오며 서로의 팀 워크가 딱딱 맞아 떨어지며 공-수로 인상적인 경기력들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골드컵에서 코스타리카를 준우승으로 이끈 주장이자 핵심 설리 크루즈를 중원에서부터 가장 강하게 경계해야한다. 설리 크루즈는 코스타리카의 중원 사령관으로서 선수들을 진두지휘하며 경기의 템포를 조절하며 영향력을 가져다주는 선수다. 이 선수를 필두로 한 코스타리카의 특징들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 그렇다면 결코 만만치않은 팀 하지만 꼭 이겨야하는 팀 코스타리카 대표팀에 대해 파악해보자.
<예상 선발 라인업>
이번 코스타리카전 역시 1차전 브라질전과의 라인업과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필자 예상으로는 레프트 윙어 포지셔닝에 1차전에 선발로 들어왔던 전가을 대신 정설빈이 들어올 것 같고 라이트 윙백 포지셔닝에는 브라질전 선발 풀타임을 소화했던 김혜리 대신 김수연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김혜리는 지난 브라질전 리뷰에서 파악해봤듯이 적잖은, 치명적인 미스들을 범했다. <사람과 공간>이라는 테마 속에서 설명을 해줬었는데 그 날 이 테마를 두고 김혜리의 경기력을 떠올려보면 김혜리는 좋지못한 경기력을 보인 것이 사실이다. 김혜리는 브라질이 공격 전개를 시도할때마다 한번은 사람 한번은 공간 이런식으로 번갈아 상대에게 위협적인 찬스들을 내줬다. 그러나 윤덕여 감독이 수비라인을 그대로 유지시키며 끝까지 조직력에 누가 되지않기 위해 전술에 큰 간섭을 보이진않았다. 하지만 이번 2차전을 통해 그 동안 김혜리보다 더 많은 경기를 소화했던 김수연이 선발로 나서지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김혜리가 이번에도 나올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1차전 적잖은 실수들을 범했던 김혜리를 본선에서의 냉정함을 생각했다면 이번엔 교체명단에 포함 될 가능성도 크다. 그리고 그 외에 수비라인에서는 레프트 윙백에는 1차전 공-수 출중한 기동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이은미가 그대로 대회 마무리까지 달릴 것으로 예상되고 센터백 라인도 전술 플랜에 큰 시도를 보이지않는다면 김도연-심서연 라인으로 유지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득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브라질전도 미국과 평가전 후반에 보여줬던 백3 시스템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그대로 기존 4-2-3-1로 임했는데 코스타리카전에서 바꿀 가능성도 크게 없어보인다. 대신 이 포메이션 시스템에서 전술 루트가 브라질전과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 될 것으로 예상 된다. 브라질전에서는 공격 숫자를 실점을 허용하기전까지 크게 늘리지않았다면 이번에는 좀 더 공격지향적인 루트들을 활용할 것 같다, 아니 그럴수밖에 없다. 확실하다고 보장 할순없지만 이번 2차전에서 시스템에 큰, 적은 변화를 선보일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Vs
코스타리카의 예상 라인업이다. 코스타리카는 1차전 스페인을 상대로 4-3-3 그리고 후반전에 들어서는 변칙적인 4-4-2 시스템으로 변환시키며 공격과 수비 모두 고루고루 신경쓰는 밸런스를 보여줬다. 그 중심에는 첫 문단에 소개했던 코스타리카의 주장이자 핵심 '설리 크루즈'가 있다. 설리 크루즈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후방 딥-라잉 플레이메이커를 병행하며 팀의 전술들을 살려내는 역할을 해준다. 지난 스페인전에서도 크루즈의 존재감은 엄청났다. 코스타리카가 압도한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수비시에 미드필더 숫자를 한명 더 늘려 4명의 미드필더진을 구성해 콤팩트한 압박을 선보였고 수비쪽에서 계속해서 동료 한명이 압박하면 그대로 동선을 채워주며 커버링에 들어가 일명 '짠물 수비'로서 최대한 상대에게 공격작업을 허용치않게 만들었다. 이번 코스타리카의 경기력을 지켜봤을때 필자는 개인적으로 2013-2014 시즌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오버랩 되었다. 두줄수비로서의 간격을 수비시에 성실하게 유지해주고 공격시에는 저돌적으로 올라가며 스피디하게 해결하는 전술들을 보여줬던 AT는 그 해 유럽에서 가장 매력적인 팀이었다. 그 때의 경기력이 코스타리카 대표팀의 경기운영에서 오버랩이 되었다. 이 경기에서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에게 최대한 공간을 내주지않으려 노력했고 중앙라인에서 수비라인까지 간격유지에 온 신경을 쏟았다. 그리고 역습을 활용할때는 설리 크루스라던가 캐서린 알베라도를 통해 공격 전개의 첫 발을 내딛고 멜리사 에레라가 스피디하게 상대의 골문으로 돌진하는 식의 경기운영을 보여줬다. 전술의 유연성을 놓고봤을때는 확실히 우리보다 코스타리카가 더 앞선다고 볼수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코스타리카는 우리와의 경기에서도 이런식의 루트들을 통해 경기를 속개시키고 전개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그렇게 지켜봤을때는 코스타리카의 밸버드 감독은 스페인전 라인업과 큰 변화없이 거의 그대로 내보내며 포메이션 시스템만 맞춤형으로 나오게 될지 본인이 지향하는 주 전술로 나설지 플랜을 고민해볼 것으로 예상 된다.
<주요 선수>
대한민국
(상) 좌 -지소연/우-박은선 (하) 좌-조소현 (C)/우-심서연
이번 경기에서의 우리 태극낭자들의 주요선수도 큰 변화는 없다. 이 선수들이 대회 내내 대표팀의 핵심으로서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지소연은 공격라인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어떻게든 드러내며 상대 수비진들을 흐트러뜨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고있고 주장 조소현은 중원라인에서 후방에서부터 안정적인 케어를 통해 밸런스를 잘 유지해주고있다. 그리고 심서연은 수비라인에서 든든하게 받혀주며 공격 전개시엔 빌드업까지 적극적으로 가담해주며 공-수 모두 듬직한 존재감을 두루 보여주고있다. 이렇게 자신의 위치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들을 보여주며 대표팀의 힘을 불어넣어주고있다. 그리고 박은선은 지난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몸이 아직 덜올라온 탓인지 경기에 아예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2차전에서는 선발로는 무리더라도 교체명단에 포함 되 조커로 기용 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앞서도 설명했듯이 꼭 이겨야하는 경기인만큼 이럴때 박은선의 경기장에서의 역할이 막중하다. 박은선은 견고하고 촘촘한 코스타리카 수비라인 사이에서 상대 수비진을 충분히 힘들게 할수있는 선수이고 해결까지 해줄수있는 선수이다. 선발로는 무리겠지만 후반전에 상황에 따라 분명히 임무가 주어질 것이다. 축구팬들이 잘아는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말이있다. 그만큼 박은선의 존재만으로 상대에게 위협감을 심어줄수있기 때문에 그의 역할은 이번 경기에서 특히 더 막중할 것으로 예상 된다.
코스타리카
(상) 좌-레이퀼 로드리게스 우-멜리사 에레라 (하) 좌-설리 크루즈 (C) 우-캐서린 알베라도
<Intro>칸에서 비중있게 소개한 네 선수이다. 주장 설리 크루즈를 중심으로 최고의 조합으로 빚어진 삼각편대 레이퀼 로드리게스와 캐서린 알베라도 그리고 공격시 속도감을 조절해주며 찬스를 만들어낼 멜리사 에레라이다. 이 네 선수는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막중한 역할로서 열의를 다해주고있다 .아까도 말했듯이 주장 크루즈가 공격과 수비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주며 레이퀼과 캐서린이 공격 전개의 방아쇠를 당기며 공격 출발을 예고한다. 그리고 수비시에는 캐서린 혹은 반대측면 동료가 내려와 미드필더 구성을 늘려주며 간격을 최대한 콤펙트하게 활용한다. 게다가 지난 2014년 코스타리카는 북중미 골드컵 준우승을 했던 팀이기때문에 그리고 결승행을 이끈데는 이 네선수의 활약이 가장 도드라졌기 때문에 이 네 선수를 계속해서 견제할수밖에 없을 거이다. 아무리 코스타리카가 수비적인 운영으로 나온다고 할지라도 수비 지향적인 경기력을 보여준다고 할지라도 우린 결코 공격만 집중 할 순 없을 것이다. 이 넷이 있기 때문이다. 우린 중원에서 이 네 선수의 호흡을 가장 경계해야한다.
대한민국
Vs
코스타리카
마지막으로 다시한번만 설명하겠다. 우선 양 팀의 1차전 라인업이다. 두 팀모두 1차전 포메이션 시스템 그대로 사용하며 그라운드에서 경기가 시작 될 것이다. 그리고 1차전과는 다른 유형으로 상대를 압박, 지연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물론 아까 말했듯이 코스타리카는 스페인전처럼 공격에 그리 적극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페인전처럼 공격시에 좀 더 과감한 장면들을 자주 시도하며 연출할 것으로 생각된다. 양 팀의 키플레이어는 화면상에 보이는 선수 그대로다. 우리 태극낭자중에서는 지소연 코스타리카에서는 설리 크루스다. 양 팀의 플레이메이커가 경기의 향방을 좌지우지 할 것으로 예상 된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코스타리카 팀의 경기운영 스타일에 대해 면밀하게 파악해보자.
(2015 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최연소 감독, 코스타리카 대표팀 '아멜리아 발베르데'감독)
발베르데 감독은 28세로 이번 대회 최연소 감독으로서 월드컵에 임한 감독이다. 발베르데는 스페인전에서 전형적인 선수비 후공격의 루트들을 보여주며 굉장히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경기운영을 택해 스페인을 상대로 실리축구에 대응했다.
<수비적인 운영에 무게를 최대한 실어 수비지향적인 경기력을 택한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쭉 이러한 형태의 전술로서 상대에게 대응했고 스페인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공격해 들어올때 고전하는 움직임들이 많이 보였다.
이러한 장면들이다 섣불리 압박을 시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3선지역에서부터 최대한 숫자를 늘려 공간에 대한 유리함을 가져간뒤 곧바로 기회를 노려 볼을 탈취해내는데 성공한다.
이 장면 역시 마찬가지다. 수비라인중 한명이 먼저 나가지않고 미드필더진에서 캐서린 알베라도라던가 설리 크루즈 그리고 레이퀼 로드리게스가 끝까지 수비를 해주러 달려온다.
이 장면에서는 볼 컷팅에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해 미리 커버링을 성실하게 들어갔던 웬디 어코스타가 먼저 위치를 선점해 상대의 위협적인 찬스를 태클로 무산시켜버린다. 수비적으로 동선이 잘 짜여져있다는 것을 확인할수있는 장면이다.
이 장면도 자세히보면 코스타리카의 미드필더진 3명이 모두 공격을 위해 중앙선을 넘어 대기를하고있었다. 하지만 스페인에게 컷팅이 되자 곧바로 부지런하게 내려와서 수비라인에게 앞 공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고있다. 이러한 사소한 장면들만보더라도 코스타리카는 전술적인면에서 체계적으로 준비가 잘 된 느낌을 받는다.
이러한 장면도 스페인이 간결하게 공격 작업 시도를 못하게 계속해서 위험지역에서 체계적으로 콤팩트하게 동선을 짜며 압박을해주면서 결국 스페인의 공격 찬스가 무산 된다.
미드필더진의 수비가담 능력을 보라. 사실 측면을 내주고 중앙에 가서 제공권 싸움에 참여하러 들어가는게 대부분의 모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것 처럼 코스타리카는 바로 그 지점에서 콤팩트하게 차단해버리고 아예 상대가 공격 자체를 시도도 못하게 만들어버린다. 우리 선수들이 꼭 보고 참고해야 될 장면이 아닌가 싶다. 코스타리카는 경기 내내 자신의 위험 지역에서 이러한 콤팩트한 공간 차단으로 상대를 수월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체력적/체계적으로 준비가 정말 잘됐다는 생각이 화면을 지나면 지날수록 계속해서 느껴진다. 2-3선 자원들의 수비가담 능력으로봤을때는 우리도 코스타리카의 수비운영에 고전할 가능성이크다. 하지만 냉정함을 잃지않고 준비한대로 차분하게 공격루트들을 풀어갈 준비를 꼭 해야 될 것이다. 조금이라도 지체되면 이렇게 코스타리카는 재빨리 최전방 자원을 제외한 모든 자원들이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보호해주러 들어온다.
<전형적인 선 수비 후 공격 형태의 저돌성>
전형적으로 선 수비 후 공격 형태를 갖춘 팀들은 공격시 상당히 저돌적으로 빠르게 상대의 골문으로 돌진한다. 코스타리카 역시 마찬가지였다. 맨 위 문단에 설명한 것처럼 상대의 공격을 차단후 로드리게스-알베라도-크루즈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에서 공격 전개가 시작되거나 혹은 빠른발을 보유한 멜리사 엘레라나 마리나 바란테스가 스피디하게 돌파를 이끌며 역습 속도를 낸다. 우리 수비진들은 동료들의 혹시모를 미스들을 대비해 항시 대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저돌적인 몸싸움을 통한 볼탈취도 서슴치않는다. 우리 수비진들은 피지컬적으로도 충분히 냉정하게 대비해야한다.
코스타리카의 공격력이 완성도가 높은 팀은 아니지만 우리는 항상 수비라인의 조직력을 의심하며 코스타리카의 공격에 바짝 긴장하며 대기를 해야한다. 그렇지않다면 브라질전처럼 사람과 공간 둘중 하나는 놓치게되고 멘탈적으로 크게 무너질수있다.
<코스타리카의 주장이자 여자축구의 '안드레아 피를로' 설리 크루즈에 대한 경계>
앞서 말했듯이 우리는 코스타리카의 중원 사령관 크루즈를 중원에서 무조건 경계하며 압박해야한다. 그로 인해 진두지휘되는 코스타리카 선수들의 경기력은 정말 치명적인 결과를 나을수있다. 이렇게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돌아서 나오질못하게 바짝 압박해주며 그에게서 전개가 불편시되게 만들어야한다. 이 역할은 주장 조소현이 집중적으로 맡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렇게 코스타리카 여자 대표팀의 팀 스타일을 간략하게 파악해봤는데 사실 큰 도움은 안될 것이다. 결국 자신이 보는 주관에 따라 문제점은 바뀌고 지적의 종류 역시 다르다. 하지만 필자는 수비지향적인 전술로 최대한의 안정감을 추구하는 코스타리카 대표팀에 대응해 우리는 꼭 득점이 필요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미 상대 분석과 전술 준비는 모두 마쳤을 것이다. 자, 드디어 내일이다 ! 그야말로 승부의 사활이 걸린 경기인만큼 16강 진출을 목표로 위해서라면 결국 필요한 건 승리다. 준비한대로 잘 이끌어서 브라질전의 패배의 쓴 약의 기운을 받아 좋은 경기로 좋은 결과를 내줬으면 좋겠다.
<글을 마치며>
이렇게 코스타리카전 프리뷰를 마무리해봤습니다 ~ 사실 브라질전도 그렇고 제가 작성한 프리뷰들보다는 내일 중계전 나오게 될 프리뷰들이 더 팬분들이 받아들이기에 그리고 이해하기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 내일 드디어 또 한번 결전의 날이 다가왔는데 개인적으로 느낌이 좋은 걸로보아 우리 태극낭자들 이번에 일을 낼 것 같다는 느낌도 듭니다 ~ ! 한국축구팬분들도 16강 진출의 목표를 위해 저 멀리 캐나다에서 투혼을 발휘하는 우리 태극낭자들에게 힘찬 승리의 함성을 쏴주시면 우리 선수들이 기운을 받아 승리로 이끌 것 같습니다. 시간 되시는분들은 내일 아침 꼭 일찍 일어나셔서 16강으로 향하는 낭자들의 무대를 지켜봐주세요 ~ ! ^^
소중한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코스타리카를 무너뜨리고 16강에 한발짝 다가가는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 !